방금 우체국에서 전화가왔는데 불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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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4-13 17:26 1,234읽음본문
제가 페텍에서 말포로 시킨게하나있는데
지금 조회해보니까 INTERNATIONAL POST OFFICE, Arrival at inward office of exchange 이상태더라고요
근데 마침 지역 우체국이랑 오늘 아침에 통화했었는데 배송문제로
갑자기 방금전화가 와서 말레이시아에서 논레지로 도착했는데
이름이 저랑비슷하다고합니다. 거기표시로 ex)홍길x 일케만 되어있는데 제이름이 홍길동입니다.
이렇게 된거죠 ㅋ 우체국 직원분께서 이름이 비슷하니까 혹시나해서 전화하신거더라고요
그래서 반송하신다고합니다.
논레지인데 슬픈게 주소도없고 아무것도없다고하네요 이 택배의 주인공은 이 사실을 모른체 인고의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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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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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전화번호도 없단말인가... |
만렙병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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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라플 원본 받을때 아파트까지만 나오고 동호수 없다고 배송 안된것이 있었는대 발송 주소와 송장 번호 확인해서 받았어요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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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런 경우도 생기는군요 |
섬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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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우체국 아저씨는 중국에서 온 이상한것들은 일단 제게 전화합니다..ㅠㅠ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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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람ㅋㅋㅋ |
이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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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아저씨가 저희집에 영어로된 택배가 자주오니 하루는 어머님한테 물어보더랍니다. 외국에 누가 살아요? ㅎㅎ;;
시골마을이라 봉투에 마을하고 이름만 써도 우편물이 갑니다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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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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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도 아예없고 주소도아예없고 하나도없답니다 오직있는건 홍길 뿐 근데 어케 한국까지왓을까요 ㅋ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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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넬이름이 비슷해도 아무것도 없는데 전화가 오다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