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제 구매한 케네디 모드와의
메일 주고 받는 내용을 보다 임모탈 모드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생각나 글을 써봅니다.
아마 몇년즘 된 베이퍼 분들은
대부분 RDA는 아포칼립스지 란 말을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렇게 아포를 접하고는 특유의 스무스함과
밸런스있는 맛표현이 좋다고 생각하죠.

저역시 그런 유저였고, 국내몰보다 직구를 선호해
작년말 임모탈 공홈에서 많은 물건들을 주문했었죠.
뭐 몇차레 메일이 오갔지만 지금 뒤돌아 생각해봐도
임모탈은 일반 유저를 뭐 1도 개의치 않는 늬앙스를 줍니다.
설령 정말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굳이 뉘앙스를 줄 필요는 없을텐데
메일 주고 받으며 얘넨 뭔데 이렇게 행동하지?
정말 쓰레기같은 대응인데? 느꼈습니다.
배대지로한 빌링어드레스가 문제가되서
결제는 취소됬지만 무슨 설명을 떠나
계정이 블락되더군요.. 상황이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주문취소다 한마디.. 저 역시 답변했습니다.
난 이제 너네 물건 안사.. 처음 주문하고 배송이 안되길래
"왜 배송이 안되니? 난 아포칼립스를 사랑하는 한국 베이퍼야"
라고 말한 제가 병X같이 느껴졌네요.
다신 얘네 물건 안쓴다 다짐했습니다.
더 알게되니 제품들도 우후죽순 막 뽑는 양산품들뿐..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에반에 마침내 어제 1000$를 케네디 공홈에서 주문했지만
사실 주문 전부터 여러 가지를 물어봤었고,
여러 가지를 요청하기도했고,
굳이 주문하지 않았음에도 판매자와 구매자가 아닌
우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베이핑보건 영상의 케네디모드 공장 견학 영상도 봤지만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제품들에 장인정신도 느껴지는데
친절하기까지..

아포칼립스가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전 베이핑은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만 느껴지는 임모탈모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케네디를 유독 좋아하지만 지난 5달간 미국에서 주문한
아니 홍콩, 중국을 포함해 임모탈모드같이 뭣 같은 대응을
한 곳은 없었네요.
VAPEOLOGY, EVCIGARRET, LIBERTYVAPE, ECIGGITY, SOURCEMORE, VAPESOURCING, EJUICESTEAL 대부분 여기서 주문을 많이했고
한결같이 다 너무나 친절했습니다.

뭔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유저를 생각하고 대응하는 업체가 잘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결론이네요. 뭐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그냥 그렇습니다.
자자 케네디공홈 30% 세일하니 지릅시다!!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