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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마약하냐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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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충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5 23:11 1,56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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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부산에 전 거제에서 주말부부로 지내고있는데요
저번주 집에가서 김장할려고 애들 감기약병이랑 둘째 이유식통 남는거 주섬주섬 챙기니까 와이프가 머할려고 가져가냐길래 이래저래 설명을 하고 더베이x에 향료장바구니 보여주니
"니 요즘 마약하나 거제가서 일은 안하고 약만들어 파나"

이 묘한 기분 다들 조금은 공감하시것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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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의 댓글

짜잘짜잘잘도지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ㅋㅋㅋ
저도 주말부부인데..공감가네요...
전 일부로 집에갈때는 이고원만 들고갑니다...
가변기에 아틀들고 가면 이상한소리들을까봐..
담배끊어서 착하다고 용돈올려줬어요 ㅎㅎ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끊어야산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몇달전 겪은건 길가다 사람이 없어서 길빵으로
몇모금빨았는데 저앞에서 웬 여자분이 이상한
약품이야기하면서 자기가 병원에서 처방받는약이있는데
처방전이없다 나보고 구해달라고 ^^;
전 약사가아닙니다  그약품이 먼지도 몰라요
이러고 지나쳤던기억이..
그 여자분 눈이 넌 모를리가 없을텐데 하는,
정말 잊을수없는 눈빛이었어요 ㅋ

이실님의 댓글

이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시골 본가 집은 광주입니다. 일주일에 절반 정도 보구요
전 전담 관련된건 모조리 본가 광주 갈땐 액상하나 기기 하나 달랑 가져 갑니다.
혹여나 같이 본가 오게되면 그 전날 전부 정리해서 안보이는곳에 ㅎㅎ;;
하지만 동생이 쳐다보는 눈빛은 약하냐, 화학을 그렇게 해라~ 이고
어머님은 뭔 택배가 그리 자주 오냐며 담배보다 돈 더 드는거 아니냐고 하시죠

우주사랑님의 댓글

우주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담배 끊고 전담 시작하면서 집사람한테 칭찬받길 원했지만
되돌아오는건 별짓다한다는 이상한 눈빛과 전담은 언제 까지 할껀데 라는 잔소리만 듣게 되네요
참으로 야속하기만 합니다 ㅠㅠ

milky님의 댓글

milk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담배 그걸 못끊냐는 사람들은.. 담배를 3년정도만 피워보면..
기분좋아도 피고 빡쳐도 피고 답답하면피고 입이 심심해도 피고
그냥 심심해도 피던걸.. 그것도 몇년이나..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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