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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향기에 대한 아이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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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6 01:02 1,48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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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찡찡님께 버림(?)받은 국도의 익어가는 맛을 오감으로 느끼기위해

드리퍼로 퐈이어~!!! 증기를 후르릅...  몇번 하고난후 찾아오는 갈증에 수분섭취하러 부억에 갔는데

때마침 먼저 물먹으러 와있던 막내가 내게 하는 말

 

"아빠한테서 햄스터 냄새나....."

 

햄/스/터 키워보신 분은 그 냄새 아실겁니다...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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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이실님의 댓글

이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방금 동생님께 냄새 평가를 부탁해보니 "솜사탕 태운냄새 or 담배 재 털때 나는 냄새" 랍니다.
꼬릿한 냄새는 안나? 하니 안난다는데
내일 지인들한테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Sagan님의 댓글

Sag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르셀로아.. 쉬야냄새 ㅠㅠ.. 어릴적 한번 키우다가 분양해서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보군요 ㅠㅠ
그래서 전에 국도한번 얻어 폈을 때 가족들이 냄새난다고 양치하라고 했던거구...ㅠ...
어릴적 먹던 꿀맛이량 꽃향기가 살짝나는게 맛났었는데 말이죠..ㅠㅠ..

이실님의 댓글

이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방 청소할때 향료보관통을 움직이니 약간 그런냄새가 난다고는 하네요
(나야한다고 세뇌시켰습니다. 답정너~)
다들 나신다고 하는데 안난다고하니 그것또한 좀 불안해서요 ㅋ

낭월님의 댓글

낭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한마디로 꼬릿한 암모니아 숙성냄새가 난다는거네요ㅋㅋ
연초도 깊은맛을 내는 숙성된 파이프연초도 맛은 기가막히는데 태우면  아주좋지 못한 냄새를 풍깁니다  국도 역시 기대되고 잘만든 향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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