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20일 되었습니다. 20일 기념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라이온하트라고합니다.

현재 7년째 베트남에서 일하는 중이고 2년 짜리 프로젝트를 끝내고 2년만에 휴가차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죠

가변기기나 하나 사볼까? 하며 찾아 헤메다가 여기에 가입했습니다.  

이것이 웰컴 투 개미지옥이었네요

처음 본게 제로모드. 정말 이쁘더군요, 핫시그 제로모드 괜찮다 하길래 (사실 와트높으면 파워가 쎄다는 개념도 없었음, 중력센서가 너무 신기했음) 중고로 덜컥 구입

마밀 마밀 하길레 마밀도 구입했구요, 천상의 맛이더군요,,, 중독되었음..헤일로 맛있다하여 그것도 구입

.전투용으로 시겔미니가 갑이다 하여 시겔미니도 구입, 상어가 액상에서 춤을추네하여 아쿠아 구입

외국애들처럼 용가리 뿜뿜 하고싶어서 드리퍼인 데린져랑 리틀보이 구입, 카라플 벨켑이 이뻐보여서 그것도 구입.  

차세대는 온도 조절과 무선충전이다 하여 베이퍼 샤크도 구입  

기성코일에 리빌드까지 가능하다 하여 섭탱미니 구입 , 섭탱은 무화량에 반해서 하나더 구입,  

드리퍼인것같기도 하고 액상저장도 된다하여 클라우드(클론) 구입, 스팅레이 x랑 레전드 드리퍼는 한몸이다 하여 그것도 구입

대충 20일 만에 구입한 것들입니다.. 이제는 김장까지 하고 있습니다.ㅠ.ㅠ 

리뷰게시판과 트레이드 게시판에 발을 끊어야 할것같습니다만

지름신을 영접하고 또 어떤녀석을 맞이 하게 될지는 지름신만이 알겠죠?  

진짜 웰 컴투 개미지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