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마약하냐네요 ㅡㅡ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설문조사
  • 요즘도 리빌드하고 계십니까?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와이프가 마약하냐네요 ㅡㅡ

페이지 정보

마눌님께충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9)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15일 23시 1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518 읽음

본문

가족은 부산에 전 거제에서 주말부부로 지내고있는데요
저번주 집에가서 김장할려고 애들 감기약병이랑 둘째 이유식통 남는거 주섬주섬 챙기니까 와이프가 머할려고 가져가냐길래 이래저래 설명을 하고 더베이x에 향료장바구니 보여주니
"니 요즘 마약하나 거제가서 일은 안하고 약만들어 파나"

이 묘한 기분 다들 조금은 공감하시것지요? ㅠㅠ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 2
  • b0
  • b1

댓글 26

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의 댓글

짜잘짜잘잘도지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7.138)
회원아이콘 ㅋㅋㅋ
저도 주말부부인데..공감가네요...
전 일부로 집에갈때는 이고원만 들고갑니다...
가변기에 아틀들고 가면 이상한소리들을까봐..
담배끊어서 착하다고 용돈올려줬어요 ㅎㅎ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끊어야산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9.195)
회원아이콘 제가 몇달전 겪은건 길가다 사람이 없어서 길빵으로
몇모금빨았는데 저앞에서 웬 여자분이 이상한
약품이야기하면서 자기가 병원에서 처방받는약이있는데
처방전이없다 나보고 구해달라고 ^^;
전 약사가아닙니다  그약품이 먼지도 몰라요
이러고 지나쳤던기억이..
그 여자분 눈이 넌 모를리가 없을텐데 하는,
정말 잊을수없는 눈빛이었어요 ㅋ

이실님의 댓글

이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6.162)
회원아이콘 시골 본가 집은 광주입니다. 일주일에 절반 정도 보구요
전 전담 관련된건 모조리 본가 광주 갈땐 액상하나 기기 하나 달랑 가져 갑니다.
혹여나 같이 본가 오게되면 그 전날 전부 정리해서 안보이는곳에 ㅎㅎ;;
하지만 동생이 쳐다보는 눈빛은 약하냐, 화학을 그렇게 해라~ 이고
어머님은 뭔 택배가 그리 자주 오냐며 담배보다 돈 더 드는거 아니냐고 하시죠

우주사랑님의 댓글

우주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6.28)
회원아이콘 저도 담배 끊고 전담 시작하면서 집사람한테 칭찬받길 원했지만
되돌아오는건 별짓다한다는 이상한 눈빛과 전담은 언제 까지 할껀데 라는 잔소리만 듣게 되네요
참으로 야속하기만 합니다 ㅠㅠ

milky님의 댓글

milk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4.247)
회원아이콘 담배 그걸 못끊냐는 사람들은.. 담배를 3년정도만 피워보면..
기분좋아도 피고 빡쳐도 피고 답답하면피고 입이 심심해도 피고
그냥 심심해도 피던걸.. 그것도 몇년이나.. 어케..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024건 1020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698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댓글+10 인기글 수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1079  0
9697 제가 요즘 주로보는 유튜브 리뷰어가.... 댓글+9 인기글 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1331  0
9696 그간 며칠간 보지 못한 자게를 스윽 훑어봤는데.. 댓글+8 qrp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791  0
9695 조금만 쉬었다가 올께요..ㅠㅠ 댓글+5 첨부파일 만렙병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965  1
9694 소박하고 엇갈린 시간의 재미난 벙개였습니다 :D 댓글+29 첨부파일 버튼스위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752  0
9693 소울카제님 주신 카팝.... 댓글+21 인기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1913  0
9692 이베이프 메탈스티커 사이즈참고ㅎ 댓글+17 인기글첨부파일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1738  0
9691 토요일 강남 늦을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댓글+11 인기글 Meph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539  0
9690 하루하루 배워가는 기분입니다.ㅋ 댓글+4 Qy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612  0
9689 업자업자하시는데 그분들은 왜 전투적이신건가요? 댓글+8 qrp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94  0
9688 캐슬롱 댓글+25 인기글 러브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120  0
9687 ㅠ_ㅠ 메스실린더가 사망 하셨습니다 ㅠ_ㅠ 댓글+35 인기글첨부파일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509  0
9686 마밀 맛에 대해 고민 많이 했었는데 댓글+10 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45  0
9685 웰컴투 개미지옥!! 댓글+18 첨부파일 라이온하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51  0
9684 세타님..... 정말 카팝이 맛있었나요... 댓글+17 인기글 소울카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4001  0
9683 하..진짜 짜증나네요 ㅠㅠ 댓글+8 모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02  0
9682 심심해서 한번 꼬아 봤어요...ㅎ 댓글+7 첨부파일 혼이담긴베이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81  0
9681 여친님께서 선물을! 댓글+28 인기글 네메시스카라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076  0
9680 그랜드마스터 향료 공구 수요 조사입니다. 댓글+26 인기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985  3
9679 사무실의 전담열풍 댓글+15 인기글 까나리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149  0
9678 김장할 형편이 안되는 저의 소원은.... 댓글+12 회색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807  0
1 2
  • b2
  • b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