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세척기 택포 5.5에 번개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아 너무 좋네요. 그동안 묵혀놨던 무화기들 베이킹소다 풀어서

달달달 볶으니 뽀송뽀송하게 세척이 되네요 ㅎ ㅎ

질러놨던 RSBT2는 소문대로 리빌드도 쉽고 누수도 없고 다 좋은데

맛이 흐리네요 ㅠ 게다가 처음 듀얼이다 보니 액상 다는게 눈에 보일정도 ㄷ ㄷ ㄷ

M80 교환품 오면 함께 장터행 보내야겠습니다. 

초음파 세척기 온김에 시계고 반지고 다 돌렸는데

가장 충격적인 비쥬얼은 1년간 찼던 시계를 넣고나서 누가 쇳가루를 넣었나 싶을정도로

푸왁~ 하고(물론 소리는 안납니다) 물속에서 흩어지는것이

속이 시원하네요 지금도 이것저것 찾아다닙니다. 면도기날도 한번 돌려봐야겠어요 ㅎ ㅎ

다들 지르세요 있으면 좋은게 아니라 없으면 안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