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 하군요...

30게이지로 14바퀴씩 돌려 카이푼V4에 듀얼빌드 해봤는데(표기상 0.14옴 나오네요.)

무화량 어마어마 하고요.

맛표현도 상당히 진하고요..

무화기 금새 달궈지고.

액상소모 무시무시하며.

40W풀로 땡겨도 400F를 넘을일이 잘 없지 싶습니다.

즉...온도조절로 인해 잠시 전원 차단될때 들어오는 찬공기 마실일 없습니다.

솜이 완전 마르기 전까진 온도 370~380F대에서 놀지 싶습니다.

40W 놓고 연타로 막땡기면 모드도 살살 열이 올라갑니다.

와트는 20대로 놓고 하나 40대로 놓고하나 맛이나 무화량이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만

한계온도라 생각되는 온도까지 올라가는 시간의 차이는 분명 보입니다.

20W두면 스르륵 밀어주다가 어어 할때 꾸역꾸역 더주는 느낌이라면

40W두면 그냥 콱 밀어넣고나서 꾸역꾸역 ...-_-;

빌로우 처럼 허당에 듀얼되는 무화기가 없어 테스트를 못해본게 아쉽네요.

아마도 섭탱이나 빌로우 아틀 오키드정도의 공기구멍이 있으며 듀얼빌드 되는 녀석이라면

완전 용가리 되지 싶습니다.

ps. 싱글로 빌드해도 아틀이나 섭탱 0.5옴 짜리 무화량 나옵니다..

     듀얼로 하면 그냥 목구멍에 강제로 막 밀어넣는 느낌이네요. 방심하고 마시다가 밀려오는거 감당못하고 기침 몇번했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