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액상 후기 (made by 버튼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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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눔(을 가장한구걸) 받은 액상 맛을 보았습니다.
정확한 스토리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멘솔 과다 투여로 일명 '파스'액상이 되어버린 꿀단지.....
뚜껑을 열고 살짝 향을 맡으니..... 와~~~ 물파스 향이 납니다 ㅡㅡ;;
이걸 가열해서 흡입하면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옆으로 미뤄두고, 연필모양의 꼭지공병에 담아주신 카팝을 섭탱미니 occ 0.5옴, 케박 30와트로 땡겨봤습니다.
워~~~~ 생크림을 입에 한가득 문 느낌....;;
엄청 크리미하다못해 느끼함이 대뇌 전두엽까지 전해지더라구요 ㅡ,.ㅡ
아마 옴 조절을 해야 될듯한데....
밖에 나온지라... 그건 어렵고....
파스를(?) 약간 섞었습니다....ㅡㅡv
그리고.......
맛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크림과 멘솔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생크림에 식초를 넣으면 조직이 다 깨져서 물이 되어버리지만.....
이걸 잘 섞어낸 맛이 납니다.
일단 기성코일에 맞는 맛을 찾아서 다행이에요.
꿀파(꿀단지파스)는 많이 느끼하거나 너무 단 액상을 만나게되면 소량 첨가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나름 쓸만한놈을 얻은듯 ㅎㅎ
처절한 구걸모드에 적선(?)을 해주신 버튼스위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정확한 스토리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멘솔 과다 투여로 일명 '파스'액상이 되어버린 꿀단지.....
뚜껑을 열고 살짝 향을 맡으니..... 와~~~ 물파스 향이 납니다 ㅡㅡ;;
이걸 가열해서 흡입하면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옆으로 미뤄두고, 연필모양의 꼭지공병에 담아주신 카팝을 섭탱미니 occ 0.5옴, 케박 30와트로 땡겨봤습니다.
워~~~~ 생크림을 입에 한가득 문 느낌....;;
엄청 크리미하다못해 느끼함이 대뇌 전두엽까지 전해지더라구요 ㅡ,.ㅡ
아마 옴 조절을 해야 될듯한데....
밖에 나온지라... 그건 어렵고....
파스를(?) 약간 섞었습니다....ㅡㅡv
그리고.......
맛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크림과 멘솔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생크림에 식초를 넣으면 조직이 다 깨져서 물이 되어버리지만.....
이걸 잘 섞어낸 맛이 납니다.
일단 기성코일에 맞는 맛을 찾아서 다행이에요.
꿀파(꿀단지파스)는 많이 느끼하거나 너무 단 액상을 만나게되면 소량 첨가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나름 쓸만한놈을 얻은듯 ㅎㅎ
처절한 구걸모드에 적선(?)을 해주신 버튼스위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천 0
댓글 6건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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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occ는 30와트까지 잘 견뎌주나보네요. 저는 은근히 토르크+극소량 멘솔 좋아했는데. 끝맛이 개운해짐 +_+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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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꿀파스 대박이네요~ 요리 에센스 득하신거 축하드려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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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이넵 저는 파이어버튼 오래 안누르는 스탈이라서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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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문득 월터님의 연두가 떠오릅니다 ㅎㅎ |
버튼스위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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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액상의 사용처를 연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꿀파스 진짜 적절한듯요!! 헴프윅은 어떠세요!? 고놈이 또 은근히 호불호가 있는듯 하더라구요 :D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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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스위치아직 손 못대고 있어요 ㅎㅎ
함 해보고 또 글 남길께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