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매우 간단한 하루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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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올리기 전에 먼저 간단한 소감을 써봅니다.
어제 반응을 보니 꽤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사산 방식이 아니라 오링 - 유리경통 - 오링으로 결합되는 골리앗의 상부 탱크 구조상 상부 주입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아쿠아V2나 카이푼V4 벨켑 사용시처럼 하부 주입이 가능한데, 이 방식으로 하루 동안 사용해보았습니다. 액상 주입 후 액상 공급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결합시 액상이 새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빌드의 난이도는 고블린과 비슷합니다. 조금 더 쉽다라고 느낄 수는 있겠습니다만, 훨씬 쉽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맛표현은 고블린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침니파츠가 고블린처럼 타이트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맛 자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템코칸탈 26게이지 2.5mm 듀얼로 0.59옴으로 세팅하여 만든지 4일 된 꿀단지(6:4비율 라임 타이티 7ml/ 멘솔 1.5ml/ 쿨라다 1.5ml/에틸말톨 1ml) 겉절이 무니코틴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무화량도 폭발적이고 맛표현도 진하고 좋습니다. RDNA 40으로 25-30와트로 땡기니 딱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 들인게 전혀 아깝지 않네요. 방출은 없을 듯 싶습니다.
차후 고블린 - 골리앗 - K.LOUD 클론 - RSBT II - 카라플 듀얼 에어홀 벨캡 버전 - 알리발 아쿠아 V2 - 엔젤시그발 아쿠아 V2 - 카이푼 V4 비교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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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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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저거 다 리뷰쓰시려면 힘들어서 어떡해요ㅠㅋㅋㅋㅋ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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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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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봤습니다 ^^
저도 타이푼 산김에 리뷰 한번 올려보고싶어지네욤 ㅋㅋ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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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VAPORSHARK RDNA 40 - SMOK M80 PLUS 비교 리뷰도 써야되고 스페이스잼 액상 4종(아스트로,안드로메다,오메가,갤럭티카) 후기도 있고 템코-라이팅-UD 프리미엄 칸탈 비교 후기와 코튼 베이컨 - 드라고 - 파이버 프릭 - 네이티브 윅 - MUJI 코튼 - 코겐도 코튼 비교 후기도 써야 되고.. 또 아직 못 올린 액상 후기와 나눔받은 시그뉴 마밀 클론과 WW님의 그마 클론 자세한 후기도 있고.. 월차내고 리뷰해야될까봐요 ㅠㅠ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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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길도씨구조는 비슷한데, 부품이 약간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리발이 좀 더 나았습니다.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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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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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타이푼 좋지요.. 저도 좋아는 하는데 너무 커서 잘 쓰지는 않습니다. 성능면에서는 거의 갑중의 갑인 무화기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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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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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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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길도씨알리발과 엔젤시그는 일단 빌드 포스트부 나사가 알리발은 뚱뚱나사고 엔젤은 납작 나사입니다. 어차피 포스트 홀로 통과시켜서 빌드하는 것이니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푼류같은 메이드의 경우 개집카라플 나사사태처럼 납작나사가 다소 메이드하기 불편한 게 사실이고 또 포스트 아래의 절연체가 알리발은 니트로나 터보 드리퍼에 들어가 있는 PEEK 재질같은 색이고 엔젤시그는 그냥 가장 흔한 절연체의 색입니다. 토베코가 생산업체가 아니라 유통업체라 퀄이 떨어진다는 분들의 의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토베코 제품이 퀄리티가 최소한의 사용이 가능한 기본 수준은 무조건 하는 듯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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