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으로 시겔 미니랑 서브탱크 미니를 들여놓고 나니 다음 기기 추가가 참 고민이네요..

일단은 제일 급한게 입호흡 1.2옴 무화기라 카라플에 눈독을 들였지만.. 클론은 재질 문제가 맘에 걸리고... 정품은 너무... 너무 비싸요 ㅡ.ㅜ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본 바 최근 완전 핫하셨던 큰부처님(왠지 최근에 많이 열반하시더라는 그분), 왠지 사랑이라는 리모2(왜 난 뾰족한 공병이 없지?)1:1 퀄이라는 토베코 카라플(어디서 몇몇 부품이 자석에 붙는다던디..), 입호흡 갑이라는 타이푼2gt(하지만 임마도 클론)...정도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만...

왠지 단점이라곤 액상 소모량 밖에 없다는 고블린도 눈에서 떠나질 않고, 그래서 고블린까지 사면 역시 시겔 미니만으론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ipv mini2와 kbox와 이고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

이때 다시 역시 그마랑 캐슬롱이랑 서커펀치랑 새벽이랑 마밀을 리터단위로 담궈야 역시 기추를 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 TPA 본진을 괜히 뒤져보는 것이였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다.

....

아 개미지옥.(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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