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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러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7 01:55 81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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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거래를 해왔지만
판매만큼은 늘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택배 상자크기에 맞게 뽁뽁이로 꼼꼼이 감싸고 새상품 받으신것처럼
기뻤으면 좋겠다싶어서 열심히 닦기도하고~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혹여나 남는 액상이라도 있으면 넣어드리기도 했습니다(못 넣어드린 분들은 괜히 죄송하네요 차별을 둔게 아닌 정말 없어서 못 넣을 때도 많았습니다ㅠㅠ) 제품의 하자를 속여서 파는건 제 양심이 허락못하기에 사진도 좀 더 하자있는 부분이 부각되어 보이도록 찍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은 당연한 것이며
그 당연한 것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어떨 땐 제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거래하셨던 한 분께서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벱 가입하고 가끔 이런 분들을 뵐 때면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꽤나 있구나 싶네요
훈훈했던 새벽이었습니다~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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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맥클러디님의 댓글

맥클러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내가페페다맞습니다~ㅎ
이익과 손해를 떠나서 같은 취미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공간이
즐겁지만 그만큼 모든 유저분들이 얼굴 붉히지않고 배려하며 잘 소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

광신도님의 댓글

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언제나 좋은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일부 쓰렉들 행동이 부각돼어 커보일뿐.....
편히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추천이나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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