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튜브멕 은도금 DIY(간만의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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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슬램피스 클론에 이어서 스택용으로 쓰고 있는 수어사이드 튜브멕을 은도금했습니다.
어제 1차 도금 끝냈었고, 오늘 마감으로 2차 도금을 했는데...그럭저럭 나왔네요.
However, 추가로 새로운 문제점도 발견도...;;
스택 수준의 통짜 구리는...면적이 너무 넓어 일정한 두께의 도금이 힘들었습니다.
애초에 전기도금 특성상 두꺼운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당연히' 생깁니다만, 이 문제가 면적이 커짐에 따라서 더 두드러지네요.
부품별로 나눠서 작업했음에도 생기는 이 문제는 결국...따로 도색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카퍼, 브라스 색상의 멕을 도금하는 것에 대한 한계를 보여줍니다.
이런 두께 편차는 전해도금에서도 나타나는 문제로,
일반적 예시로 정지도금(Rack Plating)을 이용한 자동차 부품 아연도금을 보면,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Jbuj2NPPkao&feature=emb_logo)
위와 같이 최소 6㎛~ 최대 28㎛까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은도금에서도 나타나며, 이런 오차는 브러쉬 도금(붓도금)과 같이 수작업을 이용한 것에서 더욱 커지게 되죠.
위의 이유로 붓도금은 매우 작은 면적인 악세사리와 같은 것에 한정적으로 쓰입니다.
네...DIY의 한계죠.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수작업 공정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실제로도 저 또한 그렇게 작업했습니다.
전담 부품까지 싸게 해줬다던 도금 업체가 더 이상 의뢰를 받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일종의 홍보, 서비스 차원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인건비도 나오기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 도금 업체임에도 불구하고요.
이런걸 소량으로 의뢰 받아 제작해주는 악세사리상가 도금집 최저가가 부품 당 오천원...확실히, 납득이 가는 가격이네요.
어차피 많은 물량을 다루지는 않을테고, 인건비, 재료비 등을 따져보면 이 또한 그다지 이윤을 남기지 않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만원 단위로 올리면 되려 수요가 없어질테니 그럴수도 없고...눈물겨운 가격 책정 과정이 선합니다 ㅠ_ㅠ
최저 시급 수준의 이윤이라도 나오려나...
저 또한...앞선 글들에서 부업&서비스 차원에서 짧은 기간 동안 도금 의뢰 제작을 진행할 의사를 밝힌바가 있으나, 막상 하려니 퀄을 내는 것을 떠나서 단가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퀄을 올리자니 공정이 늘어나는데다 원래 의도인 업체 보다 싸게 나눔하는 기분으로 하려니...어...이건 좀...힘들듯...하는 생각이...
일단... 조만간 나눔으로 서비스는 진행할 것입니다만(이건 순수 나눔입니다!), 이후의 의뢰는 받더라도 극소수의 한정된 인원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전에, 정말로 진행하게 된다면 커뮤니티 내에서 문제가 될 부분이 있는지 이베이프님께 먼저 문의를 드려야 하겠지만요ㅎㅎ)
P.S. 통전 부분 풀 은도금...확실히 전압 상승을 떠나서 출력이 정~말 안정적이네요^-^
퍼지 슬램피스 클론으로...아무 생각 없이 베이핑 하다가 오랜만에 완전방전 직전까지 가버렸습니다;;
추천 6
댓글 16건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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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 사건은 조금 씁쓸한 뒷이야기가 있긴 했습니다
그때당시 한창 푸툰님의 H24멬과함께 통전얘기가 회자되었었는데 한 유저분이 조금 조심스럽지 못하게 업체명과 가격, 방법 기타등등을 공유한게 계기가 되어서 몰려드는 "돈 안되는 주문"에 업체쪽에서 상당히 난감해 했습니다 공유가 딱히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너무 무책임하게 공유하게되어서 결국 업체에서도 두손 들 수 밖에 없었던 일로 기억합니다 (공장쪽에서도 부품별로 좀 간을 본다던지 가격에 차를 둔다던지 하는 방식이 있을터인데 공유해 주신 모 이벱 유저분께서 처음 의뢰때 공장쪽에서 말한 "크기,종류 상관없이 무조건 얼마" 같은 발언까지 전부 공유해주셨었거든요...;;) 그때당시 멬 만든다고 그쪽 사장님과 통화를 굉장히 자주 하였었는데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인것 같았습니다만 들어오는 주문 안받기도 뭐하고~ 같은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 ㅠㅠ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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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 사건은 조금 씁쓸한 뒷이야기가 있긴 했습니다
그때당시 한창 푸툰님의 H24멬과함께 통전얘기가 회자되었었는데 한 유저분이 조금 조심스럽지 못하게 업체명과 가격, 방법 기타등등을 공유한게 계기가 되어서 몰려드는 "돈 안되는 주문"에 업체쪽에서 상당히 난감해 했습니다 공유가 딱히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너무 무책임하게 공유하게되어서 결국 업체에서도 두손 들 수 밖에 없었던 일로 기억합니다 (공장쪽에서도 부품별로 좀 간을 본다던지 가격에 차를 둔다던지 하는 방식이 있을터인데 공유해 주신 모 이벱 유저분께서 처음 의뢰때 공장쪽에서 말한 "크기,종류 상관없이 무조건 얼마" 같은 발언까지 전부 공유해주셨었거든요...;;) 그때당시 멬 만든다고 그쪽 사장님과 통화를 굉장히 자주 하였었는데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인것 같았습니다만 들어오는 주문 안받기도 뭐하고~ 같은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 ㅠㅠ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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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아...이런...뒷이야기는 그렇게 되는군요...ㅜㅜ
어떻게 보면 있을법한 일이나, 그게 Bad Ending의 에필로그라 직접 겪은 사건이 아님에도 괜시리 씁쓸해지네요... 어쩌면 그 공유하신 분은 이런 업체가 있다는 좋은 의도였을 수도 있으나, 좋은 의도라고 결과가 좋게 나오진 않는다는 사례가 되었버린듯합니다...;; 국제사는 집 바로 근처인데...나중에 하이엔드 기기를 장만하면 맡길만한 곳이 될 수 있었을 것을 아쉽게 되었습니다ㅠㅠ |
아기상어라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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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로사항이 있었군요..생각했던 것보다 수작업 공정 자체가 공수가 많이들고 힘든 과정인거 같네요!
어찌되었든 탐님의 진정한 베이핑을 즐기시는 모습과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중에 나눔 서비스 진행하실때 브라스나 코퍼 통자 전체를 진행하시기 보다는 접점부 파츠나 나사선 정도만 진행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습니다ㅎㅎㅎ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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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라뚠공장 수준에서 소량 의뢰는 의미가 없고,
악세샵 같은 곳에서 제작하는 수작업은 번거로움...저가 후자에 해당하죠. 노동력(인건비) 문제가 가장 큽니다ㅠㅠ 그리고, 나사산 작업...도금 자체는 크게 어려울 것이 없으나, 사전&마감처리가 상당히 성가시죠. 소량의 피칼로 작업해줘야 하는데, 일반 폴리싱 작업에서도 그렇듯 그 사이에 희멀겋게 끼임이...ㅋㅋ 이게 도금 전에 남아 있다면 전처리부터 성가셔지고, 도금 후 마감에서도 성가시고... 피도체 자체의 상태, 질 등등 생각 이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은 작업입니다. 그런고로...통짜 작업은 말씀대로 패스하려고 합니다ㅋ; 나사산 작업까지만으로도 지쳐요~ㅠ_ㅠ |
가든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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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벱에서 유일하게 탐님 글만 구독자마냥 기다리게 되었네요... 정말 잘보았습니다
멕린이로서 3.7은 너무당연하게 나오는줄만 알고있었는데 멕에서 3.7은 도달하게 힘든 부분이구나를 느낍니다 아크리스 30t 로 0.17옴 3.7근처가(측정기) 멕시멈이었는데 다른분들은 0.15옴으로 클론멕 3.85볼트 , 잽4 3.7볼트를 낸다고 하신느데 혹시 그런 분들이 가지고있는 별도의 노하우가 있어서 그렇게 찍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아기상어라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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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케이일단 멕모드마다 사용된 재질과 순도, 구조의 차이 등으로 인해 통전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같은 멕모드라도 재질에 따라(재질마다 도전율이 다르기에) 통전은 또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례로 아크리스v1의 경우 브라스 재질이고 v2의 경우 코퍼 재질로 알고있는데, 겉으로보기엔 똑같이 생겼지만 당연히 통전은 차이가 발생하죠^^ 물론 접접파츠를 더 도전율이 좋은 재질로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노하우라면 노하우겠지만, 일반적으로 유저가 멕의 좋은 통전을 위해 할수있는 일은 자주 접점부 및 내부 폴리싱 및 관리를 해주고 배터리의 방전율에 맞는, 배터리에 무리를 주지않는 안전범위 내의 저항값으로 빌드를 진행하는게 전부일거 같아요.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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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케이라뚠님께서 답변을 해주셨네요. 여기서 첨언을 하자면...
전압 측정에 있어서 멕모드 본체 외에 무화기 자체도 영향을 줍니다. 소재의 도전율 자체로만 따지면 당연히 무화기가 더 낮고, 이로 인해서 일정 전압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일종의 자체 칩셋 역할을 하게 되어서 락을 걸어주는 것이죠. 설령 멕 본체가 통은이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가 됩니다. 만약 무화기와 본체 자체가 일체형이고 구리 이상의 소재라면...미친 듯한 출력을 뽑아내겠네요ㅎ 그러나, 볼트 값이 높다고 마냥 좋은 것이 아닌게...보통 전자담배에서 쓰는 비보호 배터리는 풀차징 시 4.2V를 정격출력으로 잡고 있고, 이 것을 제한 없이 그대로 뽑아낸다? 음...당신의 손은 지금도 안녕하십니까? 라고 묻고 싶어지네요. 사실상 전자담배, 특히 멕모드에서 적정 전압은 3.5~3.7이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스택빌드를 통해서 하는 방식 외에는 적절하다고 볼 수 없겠네요. 참고로, 스택빌드는 높은 저항을 가진 코일을 통해서 전압에 락을 거는 방식입니다. 1차적으로는 무화기, 2차적으로는 코일 자체 저항, 3차적으로는 그럼에도 쌓일 수 밖에 없는 에너지량을 많은 바퀴수(평균 6~8 바퀴)로 분산시키는 것이지요. 바퀴수가 적으면 코일이 녹아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아크리스 V2는, 포리싱 전(2주 이상 폴리싱X) 상태에서 3.52~3.53V, 폴리싱 후 3.66~3.68V, 통전 부분 풀 은도금 후 3.7V(3.6999999.......) 이렇게 나왔습니다. 멕에서 가장 중요한건 전하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도체를 흐르냐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흐름은 도금 처리만으로도 충분! 되려 한 발 멕에서 전압이 3.7V를 초과하면 위험할 소지가 있습니다! 저가 체감하는 한 발 멕의 적정 전압은 3.5~3.7로 느껴지네요^^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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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는탐아...첨언이... 첨언이 아니야...;; |
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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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말그대로 사람의 손이 직접 타야하는부분이니,, 부위에따라 (마이크로미터라는 꽤 작은단위) 그 두께의 편차는 완벽히 동일하게 잡기란 불가능할정도루 힘들것 같습니당:0a 탐쌤 말씀대루, 이런 오차범위를 최대한 줄여주는게,, 도금전문업체 사장님들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의 축적으로 직결되겠군용ㅠㅁㅠ,, 안그래두 지금은 양도한 기기이지만!! 기기의 미세한 연식이 느껴졌던 부분을 아쉬워하며 올렸더니, 고수유저님들께서 적잖이 도금과 브러싱에 대해서 조언의 말씀을 해주셔서,, 이벺내에서두 막 찾아봤던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당:D/ 닉언급은 아니될것같아,, 자주 보이시던 고수유저님의 글이다! 라구 쓰려했는데 댓글에서듀, 먼저 등판해주셔서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적어주셨군용ㅠ3 ㅠ,, 말씀만 얼핏 제3자의 입장에서 들어봐두... 전문업체다우신 실력에다 +참으로 인심좋으신 사장님이셨을거같은뎅,, 다 먹고 살자구 하는 일인데,, ㅠ,ㅠ 이윤이 남지않는다면 굳이 손해를 보면서까지는 저같아두 유지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당... (국가에서 협력지원을 해주고, 그에따른 봉사활동(?) 느낌으로 하는게 아닌,, 순전히 “장사=사업”일 테니깐요!!! :D/) 그에 따른.. 가격책정도 그만큼 많은 심사숙고가 이루어지는것 같아,, 사장님들 입장으로 생각하신 탐쌤 역시두,,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하셨을것 같습니다ㅠ., ㅠ (나눔으로 하자니 여러모로 일이 커질듯싶구,, 어쩔 수 없이 올라가는 가격은 또 서로 불편한 일을 만들수도 있는것 아니겠사와용~? 결코 고민하시는게, 작업하시는게, 쉬운일이 아니셨을것 같아융,, :0) 전담기기나 재료를 떠나서, 그만큼 수작업이라는 것 자체가 가격이 비싼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구 생각이 들었답니당\(>ㅗ<)a From. 그만큼의 비용과 시간과 노력, 퀄리티좋은 결과물이겠지요~? +ㅅ+ 은도금을 완성시킨, 퍼지 슬램피스 클론두 전압상승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출력을 뽑아내주신다닠ㅋㅋㅋㅋㅋ 배터리방전각~(.-.)~ 늴리리야~ 그래두 마지막은 뭔가 기분좋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어주시는!! 탐쌤의 노련한 전문성이 담긴 글이라는걸 직감하게 됩니댱\(>0<)/ 오늘도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당:) 무엇보다 탐쌤께서 좋은 취지로 베푸시고자 시작하시는것이니만큼, 너무 부담되시지 않는 선에서 결정해주심이 현명하신 선택이 아닐까 사려되옵나이당(._.)v 편히 주무시옵고, 항상 탐쌤 몸부터 먼저 챙기시기입니댱!!!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궁, 편하게 해주시와용,,></ (사실 이런 말을,, 멕을 1도 모르는 전린이가 하구있으니,, 제가 생각해두 문득,, 마냥 웃픕니댴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발닦구 엄지접구 잠이나자야겠어오^_/^..) 앞으로의 행보도 열렬히 응원드립니당•ㅅ< (찡긋~) |
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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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똑하시구 지식도 많으시궁!! 알려드리고자 하시는 의지와 베품이 가득하시니,, +0+ 이리도 첨언이 논문으로 발전하게되는것 아니겠사와용~? 이런 멋쟁이신사 탐쌤 또 없을테죠~~ 오오오~~(^ㅗ^)/ 물개박수 “짝쨕쨕~!~!”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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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어우어우...저도 일단 글을 쓰면 TMI에 TMT가 되어버리는데 언제나 그 이상을 보여주시는 주드님의 글은 정~말 힘이 됩니다^^
참고로...슬램피스에 꽂았던 배터리를 충전시키고 보니 남은 용량이...100~150mA 정도였습니다;; 신경 쓰지 않으면 중간의 전압 강하도 느끼지 못하고 훅~나가버릴 것 같네요ㅋㅋ |
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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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쭉 읽어보믄 정작 결론이,, “탐쌤! 언제나 응원드리오며 리스펙하옵나이당,,></” 이 한마디면 끝날걸,, 예의가 아닌것같아 솜씨없게 삐죽삐쥭 적다보면 이렇게 분수에 넘치게 쓰는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댜,,•_<( 바..반성하는거 맞니 주드놈아!!!) 워웅,,, 멕을 한두번 써보신게 아니실텐데,, 그정도의 용량밖에 안남도록 느끼지못하셨다는사실은..! 그만큼 완벽한 작품을 성공시키셨다는 결과 아니겠슙니깟+ㅅ+ (멋지셔멋지셔,, 능력이 출중하심을 이리 겸손하게 배터리로 승화시키시다닝ㅠㅠㅠㅠㅠ) 그저 박슈ㅠ3 ㅠ,, “짝짝짝,,,” 이제 옥채를 생각하셔서 일찍 저와함께 베개에 머리맞대시지요~? ^_/^(강제취침+100) -Feat. 은도금을 연상시키는 은공이의 심상찮은 표정,,- |
코파다손가락골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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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관상으론 엄청난 퀄이네요 두께차가 um단위인데 그정도면 테스터기로 찍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듯^^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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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다손가락골절이번에는 되려 사진이 잘 찍힌 것 같습니다.
광원을 비춰보면 부위에 따라서는 미~묘하게 내부의 카퍼 색상이 살짝살짝 비춰지는 부분이 있어요;; 오차로만 따지면 100분위 단위의 오차(mm 단위, 기계공학적 오차 측정법)이나...차이는 차이입니다. 그렇다고 출력을 올려서 더 두꺼운 도금을 하려면...솜이 타버립니다 ㅠ_ㅠ (지금 출력도 아슬아슬한 수준...)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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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부분은 아니지만 저도 소소하게 취미삼아 수공으로 뭘 만들고 한적이 있는데 이게 지인에 지인.. 건너건너 소문아닌 소문이 나서 꽤 난감했던적이 있네요. 핑계 잘 대서 끊어내긴 했는데, 다 받아줬으면 생활 자체가 안될 수준이라..
탐님 볼때마다 열정에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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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취미가 고생으로 이어지는...입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ㅋㅋ
열정...ㅎ...전 삶 열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꽂히면 끝장을 볼 때까지 파고드는 성격일 뿐이지요. 넷상에서야 감정 표현을 넣은 글을 씁니다만, 실제 성격은 냉~정 그 자체입니다(그...런...가?ㅋㅋ) 응원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