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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착불은 신의 한 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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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끙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208)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21일 13시 2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67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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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택배만 기다리는데 저녁까지도 연락 없다가 늦은 밤에 동네 편의점에 맡겨뒀다는 문자를 보내는 기사님들도 종종 있는데

 

부재중이라서 그랬다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집에 찾아오지도 않고 그러는 기사님들은 짜증나는게 사실이네요.

 

그래서 전 왠만하면 착불을 이용합니다. 집에 안 들를래야 안 들를수가 없는 시스템 ㅋ.

 

점심때 밖에 나가서 싸구려 18650 배터리를 사왔어요. 쓸만한 고방전 배터리는 새로 주문해야겠지만

 

일단 바로 사용해보려고요. 밤에 출근해야되서 이제 슬슬 눈을 좀 붙여야는데 무화기가 2~4시 사이에 온다는 문자를 받아서 기다리고 있네요.

 

받으면 일단 한번 시연해보고 후딱 자야겠습니다. 졸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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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헬로군님의 댓글

헬로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32.172)
회원아이콘 아파트는 경비아저씨께서 받아주셔서 참 편하죠..
그런데도 집에 안들리고 맡기고 사라지면 짜증이....
무거우면 짜증x짜증이...ㅋㅋㅋ

리구개님의 댓글

리구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75.131)
회원아이콘 저는 알아서 좀 관리사무실에 맡겨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자꾸 전화오고 문자와서 귀찮아하는데... 저랑은 반대시군요 ㅋ

끙차끙차님의 댓글

끙차끙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208)
회원아이콘 @회색구름전 시간차이는 모르겠는데 암튼 집도 안오고 밤늦게 편의점에 맡겨뒀으니 찾아가라고 할때는 분노게이지가 상승하죠

아지스대디님의 댓글

아지스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2.34)
회원아이콘 안그래도 모 택배 한곳이 항상 집에들리지도 않고 아파트 입구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데
한번 착불로 시키고 얼굴 좀 봐야겠네요

crazy님의 댓글

craz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2.8)
회원아이콘 전 빌라지만..
오히려 그냥 두고 가시는게 더 좋더라구요..
문앞에 택배 맡기고 갑니다...
이런 문자 한 통..
집에 항상 애 자는 시간에 오셔서..
벨 소리에 애가 울어요...

항상초보님의 댓글

항상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34)
회원아이콘 @끙차끙차그래도 택배많이 시키면 경비아저씨들한테 미안해요,,
택배 받아주는게 그분들 업무는 아니니까,,
택배 많이 시킬때는 음료수 라도 잔뜩 갖다드림,,^^

항상초보님의 댓글

항상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34)
회원아이콘 @아지스대디맞아요,, 아파트는 그런단점이,
경비실에서 맡아주니까 전화도 없이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고 가버림,
택배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저녁에 경비실 가보면 있음,, 으,,부들부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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