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후 바로 리빌드 ㄱㄱ싱!!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골리앗 리빌드 하는게 편해요....

이유인 즉슨... 옴 널뛰기... 26게이지 칸탈선이 너무 가늘어서 그런지, 아니면 세척 미숙으로 쇳조각이 안에 남아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옴 널뛰기!

그래서 빡시게 나사 조이고 코일 다시 감아서 넣고 어찌어찌 0.95로 옴 고정 성공!!

솜을 좀 짧게 자른 감이 있어서 남는 솜 구석구석에 끼움끼움!

아직까지 탄맛 누수 없습니다.

장타 연타는 시험마쳤고 현재 큰스님께서 직접 와불이 되셔 누수 시험진행중입니다만 역시 아직까진 한방울도 흐르지 않네요.

많은 분들이 오링이 씹힌다던가하는 문제를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저는 그런 건 없네요.

이것도 복불복인듯 합니다.

대신 저는 코일 연결부에 구멍이 덜 뚫려서 왔습니다. 펀칭은 했는데 쇳조각을 안 빼낸듯 합니다. 손으로 뜯으니까 뜯기네요.

다행입니다.

이로서!

일단 여름 대비는 끝났습니다!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