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쓰신분의 말도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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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친목질?? 친목질이 뭐지? 친목이 잘못된 건가?? 커뮤니티 싸이트인데??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리플을 쭉 읽다보니, 서로 친분이 있는경우 맨목적의 동의 라던가,
이름이 좀 알려진 사람과 의견이 갈렸을때 가루가되도록 까인다던가. 이런걸 걱정하시는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가끔 그런경우도 본것 같아 이해가 되긴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우리는 여기 왜 있나요? 서로 좋아하는 걸 공유하고, 마음맞는 사람들과
소소한 이야기로 생활에 활력을 얻고자 함이 아닌지요, 꼭 정보만 얻고자 했다면 지식인에
글을 쓰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의 문제는 저도 명심하고 이용해야 겠네요.
ps. 친목질. 이름부터가 맘에안듬. 친목이란 말이 언제부터 이렇게 변질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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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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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의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당 ~ ^^ |
천사를위한노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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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야할길이 멀지만 애착가는 사이트임에는 틀림이 없는거같습니다
롱런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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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다토님 말처럼.. 의견이 갈렸을때.. 아무래도 오래 활동한 사람 편을 들수도 있겠네요..
이건 깊이 생각해보고 자중해야 겠습니다 (*__) |
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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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온라인 상에서 친분이 있다고 맹목적으로 편드는 현상은 없기에 친목질이라는 단어를 듣기에 개인적으로 저는 거북한가봅니다.
글 몇개 남기시고 저런글을 남겼다면 이해하고 반성하겠지만, 가입시 갤러리 글 1개 이후로 저런글이 올라오니 제가 다 민망합니다... nadato님의 말에 공감1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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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to님과 암이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 평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눈팅만 해보지 말고 직접 활동도 조금 해보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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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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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참 글 올리고..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왠지 저 때문에 요런 글이 올라오나 싶어서 반성도 좀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저도 친목.. 친목... 저 좋은 말을 왜 저렇게 안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지.. 좀 안타깝네요... 댓글 달기도 무서움... 왜 이리 소심해졌지...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