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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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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2.130)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22일 09시 3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27 읽음

본문

저는 담배를 15?16년 정도 피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전담을 피우면서 김장을 할때도 1453, 미프탱위주로 계속 피울생각에

 

니코틴을 10~12%정도로 액상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게.. 이베이프를 만나고 가변기기와 무화기를 질렀드랬죠. 하하

 

근데. 1453으로는 맛있는 액상들이 

 

빨강레고(제로모드칩을사용하는)+오키드V4로 사용할시 극심한 목타격감을 보여줍니다.

 

1옴에 15~20W 정도로 먹구 있구요.

 

무니코틴으로 먹으면 어느정도의 맛이 느껴질지 의문입니다.

 

무니코틴 드시는분들 맛이나 목넘김, 금단현상 등등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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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9.12)
회원아이콘 1453 니코틴 6정도..
가변 현재 니코틴 2정도...사용중인데요
얼마전에 그마 무니코로 먹으니까 입안!에서는 연기가 멤도는데
목에는 그냥 허당이에요 아무것도 안느껴져요...

테디님의 댓글

테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6.11)
회원아이콘 니코틴 넣어 드시다가 한번에 다 빼버리시면 좀 심심하실 수 있으십니다. 오키드4사용하시면 2~3미리 정도 맞춰서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상사병님의 댓글

상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3.249)
회원아이콘 연초때는 말레 아님 디플위주로 피웠습니다.
1453 입문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쿠틴 타격첨가제만
넣고 무니상태로 보름 넘게 버틴 경험은 있습니다.
나중에 니코틴 첨가해서 먹었지만 멘솔류나 타격첨가제로
무니는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꿈꾸는식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11.147)
회원아이콘 제가 공갈전담 , 허풍으로 뿜뿜 거리길 어언 4개월 정도 접어들어가네요.
첫째, 목넘김.. 항상 갈망해왔습니다. 그래서 자꾸 자극적인 레시피 를 만들어서 해봐도 몇일이면 금세 적응됩니다.
누구는 멘솔하면 타격감있다 하는데.. 그 타격감도 몇일 이면 무덤덤해집니다.
둘째, 금단현상..담배가 들어간것에는 개인호불호가 있지만  무라카미하루키 센세 가 말씀하셨죠.
3주동안 아무일도 하지않고,타인에게 화풀이하고,좋아하는 음식 실컷 먹기.. 뭐 요렇게 말씀 하셨습니다만,, 덤으로 저같은 경우에는
몸이 덜덜덜덜 , 발꼬락이 꼬부라들정도로 ,, 뭐 하루에 두갑씩 수십년을 피웠으니..당연하겠지만서도..
암튼,, 금단현상은 좀..다시겪기는 싫은..뭐..
연초에 대한 갈망은 없지만 , 항상 2% 부족한 무언가가 따라 다닙니다.. 대신,, 좋은점은
전담을 1시간 안피워도 , 하루를 안피워도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는거.. 피우는걸 가끔씩 깜빡 잊어 먹는다는거..
그거 하나는 좋더라구요.. 그런데도  액상 구입하는것과 예쁜 기기 수집에 열올리는건 함은정.

양느님의 댓글

양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2.130)
회원아이콘 사실 전담이라는게 연초냄새가 싫어서, 금연을 하기위한 과정, 맛이 좋아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거에요.

많은 분들의 경험과 의견을 보건데. 2~3정도 낮은 수치의 니코로 액상 김장에 다시 들어가 봐야겠군요!!

좋은 답변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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