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밀을 오늘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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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서 잘 알려지고 많이 접하시는 액상이지요...
아무리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나는 아닐꺼야 하는 생각에
저번주에 200ml를 담궈놓고
오늘 시연을 했습니다.
결과는 ㅠㅠ
너무 느끼해서 몇모금 하다가 토할 뻔 했습니다. ㅠㅠ
첫맛이 딸기즙 + 말랑카우맛에 끝맛이 정체모를 야리꾸리한 맛이 나네요.
근데 무엇보다도 참을 수 없는 느끼함...이...
지금도 속이 니글거립니다.
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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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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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함 더 하시고, 일주일 더 숙성해보세요.
2주이내엔 맛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당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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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이 불호인 저에게는..
한달 숙성한 김장마밀이나, 원본이나 둘다 으악 이었습니다.. 한달 더 묵힐려구요 ㅡ,.ㅡ;; |
랩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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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마밀을 처음 접했는데
뭔가...뭔가 ..ㅠ 숙성을 기다려야겠어요. |
분리수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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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만큼은 정말 숙성이 필수 2-3주 숙성 필수여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