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MJ님이 주말에 나눔을 하셨습니다.... 

저야 올해 1월4일부터 전담전환후 연초를 아직 한개비도 피우고 있지 않지만......

전담가게에서 눈탱이 맞은 기성기기로 여지껏 잘 버티고 있던중.......

기성 액상의 가격이 너무 높은듯 하여 정보나 공유차 이베이프 가입.

처음엔 당췌 먼 소리인지.....내 귀에 경 읽기 ㅜㅜ

그러다 액상 직구......기기 직구...... 나 어쩔......

직구한 액상도 국내가 보다 저렴하다고 내 스스로 칭찬 자부하던 중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자작 액상.

이렇게 많이들 액상을 맹글어 드시는거 보고 놀라고......그 가격에 놀라고....

(기성 액상 30ml에 절절매던 나였는데ㅜㅜ)

그러나 선뜻 도전을 못하고 있던차에 이베프님 공구(그마)에 덜썩 안착....

맛보니 완전 신세계 더군요....

이 이후 일단 맛보고 싶은 자작 액상이 눈에 밟히기 시작 합니다 ㅎ~

그러다 또 참여하게 된 까칠한MJ님의 나눔에 덜컥 당첨 ㅋ~

그 정성스런 나눔 액상이 지금 제 앞에 있습니다^^

4가지중에 3가지나 눈에 밟히던 액상이라 더 기대 만땅이에여~

거기다 친절하게 자필로 설명까지 다시 보내주신 세세함까지...........감사합니다^^

세척된 경통이 남아있지 않아 아직 맛은 못 보았지만 냄새만으로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