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장점이 되는 기이한 경험을.....ㅡ,.ㅡ

케이박스의 단점은 5핀단자가 없다는 것과 와트가 세밀하게 조절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5핀단자는 어쩔수 없고 ㅡㅡ;;

와트를 세밀하게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강점이 되는듯....

이게 왜 단점이지 강점, 장점이냐.......

허허.....써보시면 압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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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ㅡㅡ^

케이박스는 접점불량이 생기면 파이어가 잠시 진행되다가 불이 껌뻑이며 더이상 전원인가가 안됩니다.

즉 다른 가변은 무화기 체결에 문제가 생기면 말도안되는 옴값과 전압을 뿜어 탄맛 작렬하는데....

케이박스는 그런게 없다는 이야기죠. 정해진 값만 뿜어주거나, 문제가 생기면 작동을 멈춘다는것.

물론 30와트에 놓고 2옴짜리 코일이 든 무화기를 연결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이건 뭐 가변 공통사항이믄로......

사용자가 와트값만 잘 숙지하고 있으면, 잘 피우다가 갑자기 탄맛을 보는 일이 없다~ 이말씀~~~~

기성코일이나 옴체커기 다른 가변으로 옴체커한 후에 사용하면 딱입니다.

싸고 좋은 제품을 만나는 일이 참 어려운일인데.....

그래도 전담하면서 하나 찾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