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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결혼식때 불러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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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34.172)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22일 23시 1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279 읽음

본문

 

 

 

와이프가 에미넴이랑 리한나 를 참 좋아 합니다 ㅎㅎ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친구 소개로는 그냥 피팅 모델 알바 간간히 하며

 

회사를 다닌다고 하더군요 소회사라 벌이가 시원찮아서... 알바하나 보다.. 그런데 피팅모델? 나 안거들떠 볼거 같은데 하는 맘으로 만난..

 

ㅎㅎ 저는 그때 한직장에 진득히 있지 못하고  그야 말로 6개월에서 1년 다니다 때려 치우고 떠돌이 =_= (제 카톡 프사 보신분은 이해 하실듯)

 

와이프는 현xxxx 에 다니는 =_= 잘나가는 사람이였고....

 

그런 저를 잡아 준 와이프가 결혼식때 불러 준 노래 입니다 랩부분은 제가 했는데 짧지만... 에미넴의 특유의 랩...

 

백인이면서 흑인랩도 아닌 더 흑인스러운....랩 저거 연습 하느라 3개월....

 

뭔가 우리랑 어울린다고 저런걸을 부르더군요 ㅎㅎ 호경(본명으로 칭할게요) 이도 놀래서 ㅋㅋ 가수 해보라고...

 

 

[Verse 1]
On the first page of our story
우리 이야기의 첫번째 페이지
the future seemed so bright
미래는 밝아 보였어
then this thing turned out so evil
근데 이 사랑은 재앙이 되버렸어
I don’t know why I’m still surprised
내가 왜 아직도 놀라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even angels have their wicked schemes
천사조차도 심술궂은 음모가 있는데
and you take that to new extremes
그리고 너는 그걸 새로운 모험으로 데려가
but you’ll always be my hero
하지만 넌 항상 나의 영웅이야
even though you’ve lost your mind
너가 날 잊었다고 해도

[Chorus]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그냥 거기 서서 내가 불타는 걸 바라봐
but that’s all 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괜찮아 난 내가 다치는 것도 좋으니까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그냥 거기 서서 내가 우는 걸 들어
but that’s all 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괜찮아 난 너가 거짓말을 하는 것도 좋으니까
I love the way you lie
너가 거짓말을 해도 좋아
Ohhh, I love the way you lie
너가 거짓말을 해도 좋아
[Verse 2]​
Now there’s gravel in our voices
이제 우리 목소리엔 자갈이 섞였어
glass is shattered from the fight
싸움때문에 유리조각이 박혀있어
in this tug of war, you’ll always win
이 전쟁에서 넌 항상 이기겠지
even when I’m right
내가 올바르다 하더라도

‘cause you feed me fables from your hand
넌 나에게 거짓이라는 먹이를 줘
with violent words and empty threats
폭력적인 말과 텅빈 두려움과 같이
and it’s sick that all these battles
그리고 난 이 전쟁이
are what keeps me satisfied
날 만족시키고 있다는 게 지겨워

[Chorus]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그냥 거기 서서 내가 불타는 걸 바라봐
but that’s all 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괜찮아 난 내가 다치는 것도 좋으니까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그냥 거기 서서 내가 우는 걸 들어
but that’s all 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괜찮아 난 너가 거짓말을 하는 것도 좋으니까
I love the way you lie
너가 거짓말을 해도 좋아
Ohhh, I love the way you lie
너가 거짓말을 해도 좋아

So maybe I’m a masochist
내가 마조히스트일지도 몰라
I try to run but I don’t wanna ever leave
난 달리려고 하지만 완전 떠나고 싶진 않아
til the walls are goin’ up in smoke with all our memories
벽이 우리의 기억과 함께 가려 세워질때 까지  
 

This morning, you wake, a sunray hits your face
오늘 아침 넌 일어나, 햇빛이 너의 얼굴을 비춰
smeared makeup as we lay in the wake of destruction
파괴의 흐름에 누워서 얼룩진 화장이 묻어있어 
hush baby, speak softly, tell me I’ll be sorry
쉿,자기야 '내가 미안할거야' 라고 부드럽게 말해  
that you pushed me into the coffee table last night
너가 어젯밤에 날 커피테이블로 밀친거에 대해서 말야
so I can push you off me
그러니까 난 널 나에게서 떼낼 수 있어
try and touch me so I can scream at you not to touch me
날 만지려고 해서 나는 너에게 날 만지지 말라고 소리칠 수 있어
run out the room and I’ll follow you like a lost puppy
방을 뛰쳐나가고 난 널 길 잃은 강아지 처럼 따라다닐거야

baby, without you, I’m nothing, I’m so lost, hug me
자기야, 너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고 난 길을 잃었어 날 안아줘
then tell me how ugly I am, but that you’ll always love me
그리고 내가 얼마나 나쁜지 말해줘 하지만 넌 그래도 날 사랑할거라고 말해줘
then after that, shove me,
그리고 날 밀쳐줘
in the aftermath of the destructive path that we’re on,
우리가 걷고 있는 파괴의 길의 여파에
two psychopaths but we know
두명의 싸이코패스 하지만 우리는 알아
that no matter how many knives we put in each other’s backs
얼마나 많은 칼들이 서로의 등을 꽂더라도
that we’ll have each other’s backs, ’cause we’re that lucky
우린 서로의 등에 기댈거야 우리는 행운아잖아
together, we move mountains,
함께, 우리는 산을 움직여
let’s not make mountains out of molehills,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들진 말자
you hit me twice, yeah, but who’s countin’?
넌 날 두번 때렸어 근데 누가 세겠어
I may have hit you three times, I’m startin’ to lose count
난 널 3번 쳤을진 몰라도 난 이제 그만 셀래
but together, we’ll live forever, we found the youth fountain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영원히 살거고 우리는 젊음의 샘을 찾을거야 
our love is crazy, we’re nuts, but I refused counsellin’
우리의 사랑은 미쳤고 우리는 머저리들이지만 난 상담은 받지 않겠어
this house is too huge, if you move out
이 집은 너무 커. 너가 떠난다면
I’ll burn all two thousand square feet of it to the ground,
난 이 2000 평방 피트의 집을 모두 태울거야
ain’t shit you can do about it
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with you I’m in my fuckin’ mind, without you, I’m out it
너가 함께라면 난 제정신이지만, 너가 없으면 난 미치니까
 

[Chorus]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그냥 거기 서서 내가 불타는 걸 바라봐
but that’s all 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괜찮아 난 내가 다치는 것도 좋으니까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그냥 거기 서서 내가 우는 걸 들어
but that’s all 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괜찮아 난 너가 거짓말을 하는 것도 좋으니까
I love the way you lie
너가 거짓말을 해도 좋아
Ohhh, I love the way you lie
너가 거짓말을 해도 좋아

I love the way you lie

 

 

그 이후로 제 18번이 된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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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네메시스카라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7.17)
회원아이콘 헐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
하지만 전 영어를 못하죠 ㅋㅋㅋㅋㅋ 랩은 더더욱 ㅋㅋㅋ
그래서 리한나 파트를 합니다?ㅋㅋㅋ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34.172)
회원아이콘 @버튼스위치결혼식 비용이 부족 햇거든요 ㅎㅎ 간단하게 할려고 했는데 부모님 손 최대한 안벌릴려고 =_= 지인들이 많이 도와 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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