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기는 아이코스3 듀오고, 히츠스틱 사용중입니다.

첨 궐련형 시작했을때 괜히 아까워서. 다시꽂아봤다가 아무맛도 안나서 충격받고

십자꽂기가 좋다길래 해봤더니 좋긴커녕 비린내만 ㅜㅜ.. 하고 걍 한번만 폈었는데요.

방금 편의점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재사용을 다시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역시 유튜브엔 뭐든지 있네요.

히츠 재사용의 포인트는 딱 두개입니다. 삼각형 두번

포인트 1)
히츠를 삼각형(손가락 3개로)으로 비벼서 속에 탄 검은재를 빼내라

포인트 2)
검은재를 빼낸 남은 히츠를 삼각형으로 모아서 꾹꾹 눌러줘라.


1번까지만하면 비린내만 좀 덜한 십자끼우기랑 다를게 없는데요...
압권이 2번 삼각형 꾹꾹누르기 했을때입니다.

한입무는순간.. 뻥좀보태서 어? 새건가? 싶은 느낌. 연무량만큼은 새거 뺨칩니다.

다만 맛이... 글로보다 연해지고. 연무량과 담배맛 모두 세네모금부터 팍팍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like 불량히츠.

궐련형 피우시는분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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