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어떻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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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뫼비우스 lss 1m 를 하루에 한갑반에서 두갑정도 피웠습니다.
전담 시작후 연초는 한모금도 입에 안댔구요.
종종 연초생각납니다.
니코틴 있는걸로 하면 좀 괜찮았는데....
무니로 바꾸면서 좀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러면 계속 베이핑을 합니다.
연초피면 연초연기와 니코틴때문에 혈관수축으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줄고 혈압이 올라가고, 산소량이 급감하는데요.....
연속해서 베이핑을 하면 비슷한 효과를 내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나면 연초생각이 좀 덜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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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건
MCA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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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하이브리드입니다 (....) 연초도 핍니다; |
허니버터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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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초90% 전담5% 지르는맛 5%입니다 ㅎ |
혜유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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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습니다...저는...
힘듭니다....흑흑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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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핍니다...
가끔 외근 나가면 담배 한대 피자구 하는데... 전담 물고 있기 머해서.. 꽁으로 얻어 핍니다. +_+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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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싶진 않은데... 회사 막내란 입장상...
회식자리에서 건내주시는 연초를 억지로 어쩌다 피면 그게 그렇게 맛없더라구요... 전담이 좋습니다 ㅎㅎ 냄새도 안나구요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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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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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폈었는데 당최 맛이없더라구여.. 헤비스모커일땐 느끼지 못하던 종이타는냄새?... 그래서 손이 안가게 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안피네여 ㅋㅋㅋ |
난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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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생각나시면 펴보세요 후회하십니다 ㅋㅋㅋ |
에로틱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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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2주에 한번정도는 피워서 가습현상 없애고
연초가 이렇게 맛없구나 느끼곤했는데 근한달동안 연초입에 안댔네요 결정적으로 집에 연초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도 크더라구요. 저는 작년10월까지 하루에 3~4갑 피우던 골초중골초였습니다. |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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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절대 안피웠는데, 요샌 땡기면 가끔 피우네요. 어짜피 기본이 전담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_-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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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하루 한갑 피우고.. 아플때도 치과 다녀 올때도 고통은 담배로 잊는 다면 주구장창 피웠고 파이프에 시가에.... 그런데 거짓말 같이 2달째 한번도 안핀... 아니 그냥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그냥 습관 이였나봐요 =_= 습관인데 ... 무화량 더 좋은 전담이 있으니 자연스레ㅐ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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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SE연초는 다 나쁜데....그놈의 냄새가...ㅡ,.ㅡ |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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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핍니다. 그래야 조금씩 피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걸어지는듯합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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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연초는 피울땐 모르는데 피고나면 그 냄새가.....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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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유민계속 참으세요 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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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므니냄새 시러욤 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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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그런건 입담배로 몇모금하고 바로 버리세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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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오호~ 저는 시작날짜를 잘 모르는데.....그냥 처음부터 안피운걸로...ㅡ,.ㅡ |
도정음성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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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초 생각이 전혀 나질않아요...
왜 생각이 안나지? 하고 한번 폈다가 냄새가 너무 역해서 버렸습니다ㅎㅎ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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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혹시나 다시폈을때 괜찮을까봐 안핍니다. 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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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그냥 안필래요 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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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꼬마피던담배 그대로 있습니다. 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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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이저는 절대 안피우려구욤......전담도 때되면 끊을듯한..... |
만두집큰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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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코를 버릴 수가 없다는... ㅠㅠ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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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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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음성준울지마요ㅠ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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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저도 습관성이 강했나봐요......무화량보면서 연초를 잊게되는 ㅎㅎ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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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레흠....일리있는 말씀입니다....근데 전 안필래요 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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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음성준네 진짜 냄새가 역해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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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큰아들니코도 버렸어요.....ㅡㅡ;;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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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네 ㅎㅎ 맛없어서...피는척하죠 ^^
줄담배로 건내주실때가 가장 곤욕이네요 ㅎㅎ; |
후리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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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달 잘 버티다가 5일전부터 양다리중입니다ㅡㅡㅋ |
jon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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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생각은 나더라구요. 습관이 이렇게 무섭구나하면서 참긴 하는데 참.. 뭐 얼마나 오래 살려고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ㅋㅋ |
도정음성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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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음성준글쓰고 우울해질까봐 지웠는데..이런 훈훈쟁이님들ㅠㅠㅠ |
히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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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지금까지 연초 끊은지 약 4개월......
옆에서 누군가 담배라도 피고 있으면 바람가는 방향에서 킁킁..... 근데 슬슬 잊혀져 가네요... |
하양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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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이후로 한대도 않피웠네요.
두어번 위기?가 있었지만 전담 뿜으며 참고 있습니다. 아직도 마지막 피우다만 연초 2/3갑이 차 안에 있어도 관심없다~~~~라고 마인드 콘트롤중....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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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는 필요합니다. 뭐 한대쯤.. 이러다보면 땡땡 다 찾아야되고.. 그러다보면 호기심보다 귀찮음이 앞서드라구요.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땡길때는 연초물어요. 반정도 태우고나면 에이 십원! 이러고는 전담으로 입가심하고~ 액상줄어드는 속도가 빠를수록 덜물게되는건 있네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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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후니헐...냄새가 완전 역겹던데...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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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h저를 위해서라기보다는......다른사람들을 위해서......
만원버스에서 방금 담배핀사람 타면 정말 역겹다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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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로잊어야할 기억이죠.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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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니발저도 담배 그대로있어요 ㅋ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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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네 의지가 필요하죠.
안펴야죠.....스트레스 받을때는 진짜 땡기긴하지만......참아보려구요. |
후리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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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열받아서 뒷목잡고 손이 부들부들 떨릴때 펴서 그런지 필만했습니다ㅠㅠ 저도 몇달 안피다 가끔 피우면 역겨웠는데.......스트레스가 극에 치닫게 되니 전담보다는 연초를 먼저 찾게 된더라구요ㅠㅠ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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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후니역시나 가장 큰 고비는 스트레스..... |
후리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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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연초가 땡길땐 하나 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서 하루에 몇개씩 그냥 피고있습니다...라이터도 아깝고....사놓은 담배도 아깝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임산부도 담배끊고 스트레스받는것 보단 그냥 하나씩 펴주는게 태아에게 더 낫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뭐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온다는 말도있구요..... 아.....제가 써놓고도 합리화 대박ㅡ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