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분이 난리를 피우셨더군요.

사건의발단이 자유게시판에 트게에 이 물품 떳다 이정도 글 올리신거로 아는데 이게 생난리를 칠 내용도 아니죠.(본인이 물건 팔려고 했다면 보기가 좀 그렇지만 그런 경우도 아닌거로 압니다만)

그리고 말투도 매우 공격적이고 무례하더군요. 신입인거 계속 강조하는 꼴 보니 "신입이니 알아서 기어" 이런 느낌 들었습니다 카페공지도 제대로 안봐서 등업도 못해 트레이드 못이용한다고 투덜거리고.또 성인인증부분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할수도 있는데 강제적인거 같다고 불평만 늘어놓는거 보니 세상이 자기위주로 돌아가야하는 이상한분 같더군요. 성인사이트에서 성인인증은 기본이지 별걸 다.

 이런분에게 회원분 몇분들이 사과할일도 없는데 사과하시는거 보고 속상했습니다. 신입분들에게 친절하는거는 좋지만,단순히 신입분이라고 너무 숙이고 들어가는거 좀 그러네요. 뉴비,올비를 떠나서 같은 회원일뿐인데 요글래 네임드,친목질 논란 분위기로 인해 기존회원분들이 움츠려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느 사이트나 그런 사람들 있어요. [내가 가입해준거야. 마음에 안 들면 탈퇴할거야!] 이런 상전마인드로 가입해서 활동하려는 사람..

이런분들은 쿨하게 "안녕히 가세요!!" 이 한마디면 될 듯 합니다. 

ps) 이 글 올리기전 꺼져가는 불씨 제가 살리는거 아닌가 고민 많이 했지만 사과할 건덕지도 없는데 사과하시는 회원분들 보고 참을수 없어서 올렸습니다. 그분들이 위축되는 거 보기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