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더블 숙성되니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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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맛은 숙성 한달이 기본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보네요.
일주일 만에 먹어 봤을땐 풀냄새 같은게 역하게 올라와서 뚜껑 덮고 맨날 손쉐킷만 반복...
한달 좀 넘어서 먹어보니 역한 맛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전담생활 4개월 좀 넘는 동안 맛 본 연초맛이 꽃시가 개사료 국도66 엠타입 카더 이렇게 5가지인데
적어도 이 중에서는 카더가 단맛은 없고 씁쓸한 연초맛에는 가장 근접하지 않나 싶네요.
근데 그 연초맛이 향료 원산지가 그쪽이라 그런지 국산보다는 양키에 가까운것 같은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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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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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글 향료는 있는데 이게 참 호불호라.. 저는 그냥 커스크로 담궜어요 ㅎㅎ |
항상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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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타입 카더가 어떤건지요?
카우보이 더블 레시피 에서 웨스턴을 빼고 엠타입향료를 넣는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