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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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누수 문제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기에 휴대폰으로 한번 리빌드 부터 모든 부품 조립까지 다 찍어 올리려 했으나...
긴장!
막 긴장긴장!!
심장이 막 두근 두근 손은 막 후덜덜!
삼분도 안 걸리던 리빌드가 삼십분이 지났.....
버벅 대고 기억 안 나고 ㅠㅠ
실수 연발에 촬영하라고 놓은 휴대폰은 자꾸 엎어지고 ㅠㅠ
결국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일단 다시 리빌드 해봤는데 저는 누수가 없어요.... 이상하네요... 뽑기인가요?
몇몇 조심해야 할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그부분은 다른 분들도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고...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역시 솜이고... 저 같은 경우 액상유입구 좁은 부분 위 넓은 부분의 벽면에 솜을 바싹 붙여버립니다.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 솜이 지나치게 튀어 나와 있으면 나중에 탱크와 결합할때 찝혀서 돌아갈지도 모르고... 그러면 다시 따서 손봐줘야 하고... 귀찮아서 아예 붙여버립니다. 벽쪽은 솜이 가득붙이고 나면 약 2/3 정도의 공간이 남네요. 어떤건 2/1정도 남기도 하고요. 대충잘라서 붙여요... 오른쪽 기준으로 보면 솜이 /이런 모양이 되어 올라가게요.
그다음으로 침니 챔버 부랑 액상조절링 부분 결합이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조절링에는 반듯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침니 부에는 반듯하게 들어간 면이 양쪽으로 두개 있습니다.
그 부분 맞춰서 넣으면 딱 하고 결합됩니다.
탱크와 결합할때도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시고 끝까지 결합하신다면 누수가 없을것 같아요.
결론은 세타님은 카메라체질!
댓글 7건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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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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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ㅋㅋ 감사합니다 편하게 하시면 되용 +_+ 제가 중간중간 촬영 할때 말하지만.. 실패 할수도 잇는 영상이라고 ㅎㅎㅎ 그게 사람들에게 더 보기가 좋을거 같아서요 ^^... ㅅ실 편집을 못합니다 =_=..... |
양경陽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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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쿠로 코일러로 코일 감다 바퀴수까지 까먹었었어요. 덕분에 한쪽은 열네바퀴 한쪽은 열세바퀴... 그냥 핫스팟 맞춰서 했어요.
옴이 0.65옴이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었어욬ㅋ |
양경陽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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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그쵸?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죠? ㅎㅎ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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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ㅋ_ㅋ....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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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陽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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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목소리에 막 생기가 넘치신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