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몰에서 주문한 카라플 벨캡이 왔길래 신나게 리빌드하고, 시샤애플 넣고 맛나게 베이핑하고, 월터님 그마도 담그고, 그랑님 피나콜라다도 담그고, 그러다가 벨캡을 시겔미니에서 빼 보니 나사산 안쪽 가득히 갈린 쇠지렁이=_= 들에 깜짝 놀라 나사산수리 공구(?)에 참여하려고 급히 박스포장하고 나서 보니 드립팁 공구가 있었군요 흑흑 ㅠㅠ
시겔 병원 보내는 동안 1453과 미프탱으로 버텨야 하는데 공구까지 놓쳐서 착잡하네요.
전 이만 택배 보내러 갑니다.


사진 찍고보니 옴이 거꾸로네요 킁..
1453도 만날 safe선을 아래로 거꾸로 체결하더니..
어찌됐든 카라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섭탱미니는 너무 들이대서 싫어요. 폐호흡을 하면 몸이 아파서-_-; 섭탱도 젤 큰 에어홀을 눈꼽만치 열어놓고 입호흡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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