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망한듯.. ㅎㅎ 아..중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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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향료와서 다때려넣고 1리터나만들었는데
중탕 지금껏 안하고 숙성시켰는데..
오늘은 뭔가 특별하게 한다고..중탕한번 해려다가 온도를 잘 모르겠어서
전기장판+찜질기 서로 겹처놓고 그사이에 낑기게 놔둿더니..
1시간뒤에 걷어보니까 열라뜨거워서 못만질정도...
이정도면 60도가 훨씬 넘을텐데.. 향 다날라갔겠죠??
혹시 완전 뜨겁게 중탕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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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건
해결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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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액상 해결하는 해결맨 입니다.
언제든지 말씀만 하세요. 수거하러 갑니다.^__^ |
재미있는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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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향료 제품들은 굳이 중탕안하셔도 알아서 맛나게 됩니다. 믿고 먹는 프렌치 액상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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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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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셔보셔요^^;;;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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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맨진심으로 조망간 나눔해야할듯 합니다;; 원래 나눔도 생각한 김장이었는데..
이건뭐 너무너무너무 뜨거워서 기대감도 안생기네요...ㅠㅠㅠ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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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맨2주만에 받은 향료라 너무 신나서 그만... 제데로 하려다 제데로 갔네요.. ㅠㅠ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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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저도 원래 중탕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전기장판 합체하면 이렇게 용광로가 되는지 몰랐어요.. |
양경陽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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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대를 버리지 마세요!
도리어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도 몰라요!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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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후니지금 끓기 직전 온도라 ㅋㅋㅋ;;;; 식고 좀 굳을라면 내일 정도는 되야..맛이라도.. 아.. 착잡하네요. 음청 뿌듯했는데
잠안오것네..ㅠㅠ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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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陽境마밀이나 그마 이런거면 모르겟는데.. 연초라.. ㅠㅠㅠㅠ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ㅠㅠㅠ |
재미있는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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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순행걍 일주일 정도 묵혔다가 드세요
맛베기로 쬐끔씩 꺼네 드셔도 됩니다 그런데 1리터라 단일로 1리터신가요? 보통 향료 한병당 200~250미리 나오는데 |
보로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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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닫아 놓고 중탕 하셨으면 향 많이 날라가지 않을거예요. 걱정 마시고 일단 숙성을 ㅋㅋㅋ |
해결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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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맨같은 맨끼리 왜그러세요.
다 넘어와서 작업 끝나가는데 곧 나눔으로 갈려는 찰나에 ...ㅋㅋ |
재미있는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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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맨앗!!영업방해 죄송합니다 헤헷~~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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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롱이ㅠㅠ 일단 기다려봐야 하겠죠
찜질기랑 장판 걷어내고 집었다가 던졌어요. 용암인줄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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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중에 100도로 끓인물에 바로 집어 넣는 애들도 있긴하지만 결국 사간이 지나면서 물이 식는데... 전기장판은 상시온도가 유지되는거라 결과가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
브래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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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탕 잘못하면 완전 변하나요?
저도 이번에 처음 중탕해봤는데 다 맛이 이상하네요. 낮은 온도였는데 흐음... |
제스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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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탕의 소중함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중탕을 안하고 숙성만 해도 되는 애들이 있고 중탕안하면 화장품향에 여러 비린맛이 나는 향료들이 있더라구여.. 안전하게 중탕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 참고로 중탕 정수기 물로 바로 뜨겁게 중탕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했을때 숙성기간이 짧아도 되더라구여..~~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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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통에 보온으로 넣어두고 잠이든적이 있습니다.
한 3시간 자고 뚜껑을 열었는데 공병이 아주 탱탱이 팽창해있고 엄청 뜨거웠어요 그땐 중탕 온도 개념도 없어서 터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그냥 찬물에 담궈버렸죠 ㅋ 온도따윈 생각도 안했어요...그리고 맛있게 다먹었습니다..^^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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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77네 공감합니다 블루드래곤이나 지화자같은건 지인분꺼 겉절이 받아서 많이먹어봤는데
화학? 화장품? 향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어서 중탕은 안해봤지만 뚜껑 하루동안 열어놓으니까 좀 낫더라구요. 정수기 물온도면 거의 80도 부근일텐데 괜찮으셨군요. 갑자기 뭔가 위안이 되는데요?!!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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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100도!! 뭔가 위안이 되고있습니다!!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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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자연숙성만해봤지 중탕은 첨이예요. 프랑스향료 김장은 첨이라 나댄게 화근입니다.ㅠ |
용용순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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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아.. 잠안올거같은데 서서히 합리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졸리기 시작하네요. 가장 맘에 드는 댓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
전담은사랑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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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까 낮에 밥그릇에 물담아서 약국 플라스틱공병에 액상넣구 그대로 밥솥에 넣구 보온으로 해놨는데 이글 읽으니 제가 다 걱정이되네요
50미리하나 100미리 하나 만들었는데... |
전담은사랑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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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저랑 같은생각하신분이있으시네요 저도 완전 팽창하고 뜨거웠는데 밑에 댓글달고나니 서준님 글이보이네요 ㅎㅎ 안도하고자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