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용인에 서식하는 해리 입니다.

일과 시간의 서식처인 분당에서 주섬주섬 주말을 위한 기기들을 챙깁니다.

딱히 퇴근 후 할일이 있는거는 아니지만 햇살이 있을때 간만에 퇴근을 해보려 합니다.

주말 계획으로는~~~

전투용 1453을 챙겼으니 먼지 수북히 쌓인 보트 보관소 생각이 나긴 하지만...

안동까지 가기 넘 멀지만,

아침에 시동을 걸었을때 휘발유 냄새가 그립기도 하네요...

킁킁~~~ 휘발유 냄새와 더불어 뿜뿜~을 해 보는 호기심도 생기구요.

배스보트의 특성상 활주 부상시 폐호흡 처럼 시원한 아침 공기가 폐로 훅~ 들어오는거도.....

일단은 기기들 잘 챙겨서 퇴근 후 어느 순간 땡기면 견인차 끌고 가 볼랍니다.

제일 중요한건~

이번주 동고동락을 해 준 무화기들 리빌드를 해야 한다는것...

즐거운 주말 되세요... 더불어 즐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