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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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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3.226)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25일 06시 3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05 읽음

본문

첫김장은 오두막과 TPA본진을 못털어 아메네에서 몇가지 주문한걸로 담았었습니다

몇주전부터 이제 슬슬 2차 김장을 준비 해야겠다 싶어서 본진털 준비를 하려니 이게 너무 귀찮네요

기기들 보는건 귀찮은줄 모르는데 말이죠

액상들은 떨어져 가고 간간히 나눔에 탑승한것들로 연명하고 있는데 트게에서 소분판매 하는건 저로선 엄청 편해 보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시피대로 소분판매가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요

문제는 비싼건지 적당한 가격인지 감이 없다는 겁니다

최근 써커펀치와 블루부두, 블루드래곤 소분 구입했습니다
총 두분께 구입했고 900ml용량이라 어제 김장도 마쳤습니다
소분 구입비만 52000원 들어갔네요

지금도 적당한 가격인지 비싸게 주고 샀는진 모르겠습니다
뭐 기성액상에 비하면 엄청 싼가격이긴 하지만..
저같이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유혹의 대상인건 확실합니다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 좀 가르켜 주세요ㅠ
판매하시는 분들은 너무 눈탱이 안치셨음 좋겠고
월터님표 새벽이랑 그마 맛보고 싶네요ㅠ

새벽에 혼자 좀 떠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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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만년미소님의 댓글

만년미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6.73)
회원아이콘 저도 본진에서 구입한적 없어서 가격면에서는 모라 말씀 드리기 모하지만,소분이나 믹스해서 파는것 자체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네요.자기가 쓰려고 하다가 좀 많아서 소분해서 파는분은 그나마 믿을만한데,애초에 장사하려고 하는 소분은 양 속이기 좋고,물타도 모를테고요. 위생상 문제도 있죠. 믹스같은 경우 향료 많이 들어가는 제품이라면 몇개 빠져도 원본맛을 모르는 저로써는 알길이 없을거 같아서 꺼려집니다. 결국 믿음에 문제죠.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회원아이콘 제가 본진에서 대량 구매를 해봤는데요.. 같은 4온즈라고 쳤을때 가장 비싼 향료가 가장 싼향료의 2.5배 까지도 합니당.
하지만 대략4온즈(120ml)의 가격이 거진 10불이내입니다. 비싼것들은.15~16불.
비싼애들은 20ml. 보통은 30ml정도 4500원이면 적당한 가격입니다. 공병비 포장재값등등.
수고료는 한명이 여러가지를 사야 발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당. 한명이 딱 30미리만 산다면 정말 남는거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30ml 4500원 정도가 장사꾼이 아닌 그냥 조금 많이 사서 소분 판매한다.. 라는 개념선에서 딱 적당한것 같아요~

유리멘탈님의 댓글

유리멘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3.226)
회원아이콘 @만년미소그렇네요 편한것만 생각했지 믿음에 대해선 의심을 별로 안해봤네요 원본맛을 모르니 말이죠
결국은 본진을 털어야 하는거군요ㅠ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회원아이콘 넵.. 보통은 그렇고 아세틸 파라진 같은경우는 20ml에 4500원정도요.
저도 다 사본건 아니라.. 아세틸 파라진이 가장 싼것과 비교했을때 2.5배 비싸더라구요~

만년미소님의 댓글

만년미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6.73)
회원아이콘 @유리멘탈국내몰 가격 착하게 소분해서 파는곳은 좋을듯해요. 그런곳은 안좋은 소문 한번 퍼지면 장사접어야 하니 장난칠 확율이 아무래도 적죠. 저라면 본진 공구하겠네요. 제가 공구 몇번 진행해보았는데,택배귀차니즘으로 직거래 공구 글 올려도 순식간에 차던데요.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6.182)
회원아이콘 비싸다 싸다는 각 개인이 판단할부분이지요^^

소분가격이 배송비.국내배송.소분에대한 공병이나 인건비 포함하면
대충 나오겟죠

게다가 하고는 싶은데 해외구매가 어러운분이라면
위에 열거한 비용에다 추가가 되어도 이의가 없는분들이 많겟죠^^

skanf님의 댓글

skan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87.80)
회원아이콘 @mincool향료나 DIY액상은 비교대상이 적어서 덤태기쓴것을 개인의 책임만으로 돌리기 어렵죠.
검색 조금만 하면 알수있는 쇼핑몰의 가격비교와는 다릅니다

짜투리 향료를 국내몰 배송가로 사람낚는 어부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모르면 맞는게 10단콤보라지만 수고비와 적정가에는 분명히 합의점이 있습니다.

허니버터칩님의 댓글

허니버터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244)
회원아이콘 저도 소분판매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만..
규제를 정하기가 너무 애매하네요.
원레시피대로했는지. 입증할 바가 없고, 금전이 오가는 부분에선 믿음 그 이상이 필요하기때문에ㅠ
가격을 떠나서 사람 몸에 직접적이다보니 안전상의 문제도있고 (이건 교환도 마찬가지겠죠)
금액을 따질수있는부분이 한계가 있다라는점..?
아침에 눈뜨자마자 뻘소리입니다ㅜ

그랑엑쥐님의 댓글

그랑엑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9.73)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호리선님의 댓글

호리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0.168)
회원아이콘 저 혼자생각하던 민감한부분은 역시다들 생각하던것같군요...
아무래도 뭐든 장단점이잇는듯... 향료는꼭 믿음이가시는분께!
본진직접터는게 속편할듯싶어요 남아도...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6.182)
회원아이콘 @skanf그 합의점이 크고 적음은 구매자가 판단한다는게 제말의 요지입니다^^

사기급의 구매자도 문제지만 알아보지않고 덜컥 구매하는 분도
마냥 보호만 받을순 없죠;;

skanf님의 댓글

skan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87.80)
회원아이콘 사반나같은 거래 게시판이라면 커뮤니티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정보를 가지지못한 구매자가 보호받기 힘들다는 것은 업체나 악성판매자의 논리로 귀결됩니다.
위에 달린 갯글 몇개만 보아도 아실텐데요. 이제 적정가라는 것은 말뿐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6.182)
회원아이콘 @skanf물론 악성 판매자는 처벌?제재를 받아야하고 선량한 구매자를 보호해야하는건 맞습니다

다만 절대다수의 선량한 판매자가 극소수의 악성판매자때문에 피해를 입는건 반대지요

그래서 어디나 마찬가지다시피(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5년 6년전에도 똑같은 일들이 지속입니다만)
각 커뮤니티 자체에서 자정작용으로 처리할수 밖에는 없어요

이상하다 싶으면 가격에 대한 정당한 태클과, 구매자의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죠

적정가격은 3마넌짜리 해외물건을 5마넌에 사든 3.5만에 사든 사는 사람이 적정가격을
선택할뿐입니다;;;  그게 사기든 아니든 상관없지만...이라기보담;;
그 가격이라도 나는 사겠다.라고 하면 적정가격이죠

skanf님의 댓글

skan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87.80)
회원아이콘 사는 사람 있으면 그게 적정가라는 말을 세번씩이나 하시는군요.
아직도 틈만 나면 뒷통수 갈기는 업체가 절대다수인데 참 공허한 문답입니다.
서로 무의미한 시간을 나누었으니 그것만이 안타깝네요.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6.182)
회원아이콘 @mincool그런업첼 제재를 가하든 안사면되구요

그때문에  선량한 판매자들이 피해를 보면 안되죠;;
오해를 자꾸 하시는데요
몇마리 구더기때메 평생 장 못먹는게 말이되나요
구더기만 처리하면 되는데 일단  장담그지말자 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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