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플 추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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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맛표현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라이트닝 26게이지 2.5mm 11바퀴 듀얼 0.6옴)
350이 받쳐주기엔 확실히 버거운 건지 열 올라오는 시간은 꽤나 걸립니다만..
예전에 중고거래 하면서 받은 헤일로 카페모카 한병이 있는데,
요넘 꼬리한 냄새가 극악이라 잘 안 먹고 있었는데..
맛을 상당히 부드럽게 올려줍니다.
(아마도 온도가 늦게 올라와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아 물론 버릴려고 하던 스피아민트를 섞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이거 소진하면서 지내야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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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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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올라오면 더 맛이 진해져서 0.5옴인데 20와트에 놓고 먹는 경우가 많네요 ㅎ
배터리 기력이 떨어지면 더 맛있어집니다..... 왜...?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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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이빠르게 열이 올라오면 코일 온도가 높아져서 맛이 뭉개지고, 천천히 올라오면 잔향이 살아나는 것 같네요..
드리퍼용 트리플 이상으로 코일 만들때 서로다른 게이지의 코일을 사용하여 코일 열올라오는 속도를 다르게 만드는 것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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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플맛이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흠 +_+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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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카환상적인 맛!
그런건 아니에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