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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님의 국도6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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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7 14:30 1,3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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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보내주신 양경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남은 그마를 한쪽에 잘 따라붓고

 

하프리빌드 후 .. 국도 66이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맛을 제대로 느껴보려 니코틴은 안넣었구요

 

음...이맛은 마치 뭘까요..

 

 

달달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칡뿌리를 질겅질겅 37시간정도 씹고나서

 

그 씹던 칡뿌리로 즙을 달였는데

 

달이면서 공정중의 실수로 

 

마당에 있는 잡초 몇개가 같이 들어가서 달여진 물?

 

....................이런 느낌..?

 

꼬릿함은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서양겨털의 맛도 느껴지지 않네요.....

 

좋은건가...

 

 

가글하자마자 펴서 그런거겠죠?.......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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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보이친님의 댓글

보이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색이 왜이리 진하죠?  제꺼는 이렇게 진하지 않는데
제가 느낀 국도맛은  지금도 글쓰며 먹고 있는데
들여마실때는 약간 달달한맛(에틸말톨의 달달함은 아니고
자연적인 달달함?) 그리고 내뱉을때는 약갈 꾸리한 맛 미세한 달달함 그리고 끝맛이 초코릿맛으로 마무리되는 중독성 강한 맛이였어요.

배요미님의 댓글

배요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국도는 니코틴이 일정이상 들어갔을때 제맛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6mg부터 슬슬 꼬릿한 맛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12mg에서 가장 맛있었고 18mg부터는 목이 약해서.............

crazy님의 댓글

craz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처음에 국도 먹었을 때 그랬어요...
이거 뭐야??? 이런 느낌...
달달하고 느끼한거에 질릴 때 한번씩 먹고 그랬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약간의 달달한 느낌이 나요~
물론 먹을때마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가끔 한 번씩 달달한 느낌적인 느낌이 납니다...
주로 풀맛이긴 하지만..
전 이 나름대로 괜찮은데요???
ㅎㅎㅎ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양경陽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 줏어먹고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dato님의 댓글

nandat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건 새벽이죠?? 저는 국도 처음 맛본순간 세랭게티의 대초원에서 풀을 먹는 제 자신을 보았음요.
풀맛은 숙성이 될수록 점점 사라진다네요, 뒷 맛은 좋은 편이니 숙성권해 봅니다.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nandato색소 넣은 국도입니다 ㅠ_ㅠ...
저도 아무리 해도 풀뜯는 느낌 살짝...
흠냐.....3주 숙성된건데... 반년정도 묵혀놓던지 해야되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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