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팝에 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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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김장 담궜는데 겉향이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역시 크래커잭이네요.
기존 카팝 레시피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아서 무작정 담궈보았는데 어떤 맛일지 감도 안 잡히네요.
후기에 "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정말 겉향이 짭니다. (;;)
그리고 TPA 팝콘 향료는 고소한 버터 팝콘이나, 옥수수 스낵 냄새라기 보다는 사또밥에 가깝더군요.
기존 카팝 레시피가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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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Cyg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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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월터님의 그랜드마스터는 겉절이부터 남다르군요. 엄청나네요.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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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이 짠건 무슨 기분일까요.....
그마는 진리에요 ㅋㅋ 그마 만세!!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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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사또밥 정말 오랜간만이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