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흐 답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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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대장금마냥 미각을 잃고, 김첨지가 빙의된듯 '담배가 있는데 왜 피지를 못하니 하아...' 이러고 있습니다;;;
혀 상태가 담배를 물면 여전히 짠맛만 올라오네요. 음식을 먹을땐 괜찮은데 담배만 물면 이러니 답답 ㅋ...
얼른 새로 영입한 무화기들 맛을 제대로 보고 입에 맞는 놈을 찾아야는데 말이죠. 답답한 마음을 풀 겸 다이소로 잡템 구경이나 가야겠습니다.
쓸만한거 뭐라도 한개 득템하길 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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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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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인 공통의 적
가습 |
천사를위한노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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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점점 자극적이고 향이강한 액상을 찾게 되는가봐요 ㅠㅠ |
부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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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10일 넘게 코막힘이 있어서 맛을 잘 못 느끼는데도 계속 입에 물고 있네요
습관인듯...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