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흐 피곤하네요 =_=

암튼암튼 자랑 좀 할게요. 어제 아날로그모드를 처분하고 이고원1100이랑 케이박스랑 두가지를 슬슬 질러보려고 했거든요.

장터를 보다가 직거래로 구할수 있는게 있나해서 검색해보니까 위에 두개는 없고 시겔미니가 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헤서 판매자분께 연락해보니 같은동네에 사시더라고요 ㅋ. 연락하고서 바로 만나서 시겔미니로 질러버렸어요.

만나서 음료수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알려주시고 액상까지 나눠주시고 무척 고마웠네요.즐거운 만남이었죠 ㅎㅎ

암튼 케이박스랑 이고원은 보류...당분간 기기변경은 없을듯합니다. 문제는 어제 모드기를 처분할때 플랫배터리를 구매자분께 보내드리고 저는

+극이 튀어나온 배터리가 한개 남았네요. 시겔에 넣어보려니 안들어가요ㅋㅋ 플랫형 배터리를 다시 구해야되요 ㄷㄷㄷ.

그냥그냥 지름자랑 좀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평소같으면 이시간에 퇴근해도 졸립지가 않은데 어제 모드기 처분한다고 낮부터 안자고 오후에 택배보내고

저녁때 기기구입하고 그러느라고 잠을 못자서 막 졸립네요 @_@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