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원본과 마더스밀크 원본은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못먹는 분들은 맛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도대체 이게 사람 먹는건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제가 만든 레시피는 호불호를 최소화 하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먹어보고 원본처럼 손사레를 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새벽과 처제는 호불호의 양 끝에 서 있는 액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각각의 레시피 링크입니다.

데이브레이크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cipe&wr_id=2604&sca=%ED%81%B4%EB%A1%A0 

마더스 밀크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cipe&wr_id=2076&sca=%ED%81%B4%EB%A1%A0 

그리고 후기입니다.

데이브레이크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2188&sfl=wr_name%2C1&stx=%EC%9D%B4%EB%B2%A0%EC%9D%B4%ED%94%84&sop=and 

마더스밀크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476&sfl=wr_name%2C1&stx=%EC%9B%94%ED%84%B0%ED%99%94%EC%9D%B4%ED%8A%B8&sop=and 

다른건 모르겠지만

국도와 555에서 풀냄새가 나는 분들은 새벽을 드셨을때 그런 역함은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엄청 맛있다고 생각되진 않으실 겁니다.

반대로 마더스 밀크에서 애기 토맛을 느낀 분들이 처제버전을 맛보면 그런 역함은 없더라도 엄청 맛있다고 느끼진 않으실 거예요

본인의 취향을 잘 생각해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사실 데이브레이크는 여기에 원래 올라와있던 10향료 레시피도 훌륭합니다.

그 레시피를 가지고도 만들어 봤지만 원본에 뒤지지 않게 훌륭합니다.

그래서 제 레시피를 굳이 공개해 다른 사람들을 향료 지옥에 빠지게 하고싶진 않았는데요

운영자께서 드셔보시고는 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얼떨결에 공개를 했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니 굉장히 즐겁습니다만

아직 경험해 본 분들이 적으니 이렇게라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