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먼곳에.... m65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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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퍼라. smok vct diy coil로 교체하고 멋도 모르고 솜 넣고 시겔미니에 연결하니..Row ..Rac 이런 메세지 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서 같은 식구 smok m65에 연결 파이어 하니... 어라.. 이상하다. 엄청 고무타는 냄새 진동... 파워를 때도 계속 찌지직 소리...안되겟다 싶어 무화기 분리함...
m65 뜨거워진거...식히고나서 다른 무화기 체결하는 도중에 찌지직.... 파워 작동해버림.. 아무래도 m65 회로가 녹아버렸는지...맛이감...
아무래도 사망한것같음...
시겔미니는 에러표시 내며 작동이 안됬지만 m65는 오작동을 해버림....
결론은 가변기 가장 대중적이고 검증된 무화기 ipv mini2 새로 주문함..
정말 나의 님은 너무 먼곳에 있나보다. 내게 맞는 액상.. 무화기. 옴, 와트수, 볼트수 찾기가 정말 힘들다...
이래저래 좋다는 레시피는 제법 화학공장을 만들듯이 만들었지만 그렇게 뿅갈정도로 나에게 맞는게 없다.
다 그냥 저냥 먹고 있음.. 그냥 정품액상이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동안 모드기땜에 팽 당했던 1453 기기들 빨아보니.. 더 맛난것도 있고.. 허~! 참... 1453이 진리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랑할 무화기, 가변기, 액상,, 나의 주력은 너무 먼곳에 있나보다.
아니면 가볍고 단순한1453이 내 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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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일단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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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에 m65사망해서 그심정 이해합니다. ㅠㅠ
위로드립니다. ㅠㅠ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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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말씀 조심스레 건냅니다 ㅠ_ㅠ 으헝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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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 mini2 새 식구가 빈자리를 매꿀겁니다 `~+_+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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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5는 솔직히 맛없습니다. 드리퍼용이죠. 6:4나 7:4 이런식으로 PG비율을 높이고 옴값을 1옴에 가깝게 하여 저와트 때릴때 더 맛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브옴+고와트는 싱글로 이루어진 저저항을 높은 와트로 때려서 갑자기 높은 열량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 아니라 여러개의 병렬로 구성된 기화면적이 큰 저저항을 높은 와트로 때려서 많은 무화량을 내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싱글은 0.5이하로 내려가면 정말 맛 없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코일리라면!!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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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며칠전에 클라우퍼 미니가 사망을, 해서 어제 배를 갈라보았어용. 510 콘넥터의 문제일거 같아서용(증상이 그랬습니다.)
그런데 칩이 나간겁니다. ㅠㅠ 가변기는 쓰고 싶고 복잡하면 사망이 목전이고 이거 골때립니다. ㅠㅠ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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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1 가급적 0.5옴 근처의 싱글은 마이크로 코일은 비추여용~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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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ory클라우퍼 미니의 문제점이..
커넥터 뭉치가 무화기를 체결하거나 분해할때 같이 돌아간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문제 없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접점부위(납땜부위)가 흔들리게 되고 그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큰 전류가 흐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클라우퍼 미니를 구매하면 케이스를 열어서 커넥터 부분의 남땜만 다시하고, 커넥터 뭉치만 안 움직이도록 고정시켜 준다면, 고장은 없을 겁니다.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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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말씀하시는걸 뒤늦게 알았지요. ㅠㅠ 두번 구매하기는 싫어졌습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가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kbox 쳐다보고 있네요. 전투형으로 ^^ |
학공찍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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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리는 1453인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ㅠㅠ 그냥 기성액상사면 오래쓰고... 돈도 수고도 덜드니 이득인가 싶기도합니다ㅠㅠ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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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ory전담은 수업료가 너무 비싸요 ㅋㅋ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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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일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