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저 자신들의 자체정화가 하나도 이루어지고있지 않은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그냥 단순히 질문글이 보고싶지 않다는게 아니라

질게에 질문이 쌓이고, 또 답변이 쌓이면

그만큼의 db를 구축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시스템인데

질문하시는분들을 배척해서라도

게시판 이용용도를 확실시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일까요?

글 작성시에 

“혹시 질문을 작성하고 계신가요?” 라는 문구까지있는데도 말이죠

불과 몇달전에 

“질문은 질게로” 일이 있어서 분위기가 소극적 대응으로 보이는데요

전 개인적으론 위에말한 질문게시판의 데이터베이스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여러모로 긍정적인 기능을 기대하는지라

계속하여 자게에 질문글들이 올라오는게 영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나이먹으며 어지간한 일에는 유야무야 그냥 다 지나가라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이건 좀 아닌것같아서 넋두리 읊어봤습니다

아 참고로 검색조차 1도 안하고 다짜고짜

“저 전담 추천좀요 에쎄1미리폈습니다”

같은 글에는 그냥 클릭 자체를 하기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