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저와 가까운 곳에 계신 먼데님과 만났는데 이것저것 소소한 액상 좀 챙겨가서 무려 그마 100미리!! 외에도 카팝, 트리베카, 블루드래곤 등등을 얻어왔습니다 하아.. 2차공구분 드립팁도 주셨는데 제가 책상에 두고온것같아요 ㅜㅜ 슬픔 ㅜㅜ

어제 기쁜맘에(그마사랑) 사진찍을 정신도 없이 후다다다닥 세척후 빌드해서 그마를 뿜뿜했는데 용량 큰 빌로우를 한카토를 비우고 또 채워서 뿜뿜중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먼데님! 조만간 다른 액상들도 먹어보고 신랄한 비평 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을 좀 찍어둘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쉽네요 조금 ㅎㅎ 저희때문에 가게 마감도 못하시고 늦게 집에 가신거 아닌지ㅜ

어쨰뜬 받은 물품들 같이갔던 아그와밤 님이랑 같이 잘 먹고 있습니다 ㅋㅋ 아그와밤님도 그마 맛있다고 난리네요 ㅋㅋㅋㅋ

다음에 시간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