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리뷰도 아니고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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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증의 IPV4가 도착했습니다.
기베 프리오더 넣은채로 오두막 뜬 거 보고 그냥 질러버린....
암튼 쪼랩이기에 그냥 끄적거려 봅니다.
먼저 박스..
IPV MINI2의 갱지박스에 비하면 뭔가 대단해진 듯한 박스
장난감 아니었나...
암튼 저 옆에 써있는 구성품 내용을 보면 USB케이블과는 별도로 Charging케이블이 기재되어 있지만 안에는 그런 거 없습니다...
꺼내보면 요 사이즈 이게 실버입니다. 블랙 아니래요..
그리고 저 검정색 부분이 베터리 커버입니다.
이미 동영상 등으로 많이 보셨을듯.,,
재질은 플라스틱 위에 고무같은 느낌으로 코팅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도 될듯하나...
아마도 좀 쓰다보면 코팅이 벗겨지고 플라스틱 그 날 것의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사실 마감은 나름 깔끔하지만 구석구석 보면 대륙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오두막 6주년 기념택은 왜 넣어 주었는지....의문
그리고 베터리커버 결합하면 물론 빠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유격이 있습니다. 사용의 불편함은 없어요
칩버전을 확인해보면 광고하는 대로 YIHI SX330 V4S가 맞습니다.
차후에도 업그레이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번이나 해줄 지는....그 것을 위한 USB케이블
메뉴는 단순합니다.
파이어 버튼 x 5 전원 ON
ON상태에서 파이어버튼 x 5 메뉴진입
메뉴는
파워오프
모드선택
메뉴에서 나가기
끝...
모드는 POWER / JOULE(TC) 이렇게 2가지입니다.
이건 https://www.youtube.com/watch?v=sqbay1QyAYQ
필아저씨의 SX mini M클의 리뷰를 보시며 이해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JOULE모드를 선택하면 이어서 온도 단위 선택(F/C)
온도선택 순으로 변경되고
암튼 이렇게 인생 처음의 니켈코일빌드를 해봅니다.
26게이지 14바퀴 돌려서 0.19 옴 나왔습니다.
실은 처음에 섭탱 RBA킷으로 시도했으나 삽질이라는 걸 깨닫고 카이푼4로
암튼 이게 성공인지 실패인지도 애매한 상황이라...
암튼 일단은 퐈이야...
뭐 암튼 이러고 뿜뿜했는데...
사실은 뿜뿜하시기 전에 업 다운 버튼을 눌러서 저항설정을 해주셔야 됩니다.
암튼 첫 니켈빌드라 이게 제대로 된건지 어떤건지도 모르겠지만 ㅡ,.ㅡ;;
이놈이 정말 온도조절인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설정값들을 종합해서 계산되어 있는 결과를 내놓고 있는 듯 한 느낌같은 느낌?
암튼 니켈리빌드를 다시 해 보던지 아니면 섭탱 니켈코일을 구매하던지 해서 좀 더 제대로 된 상황에서 체크를 해봐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JOULE모드로 들어가서 파워를 넣으면 약하지만 오래된 형광등에서 나는 지이이이잉 소리가 납니다.
암튼 더 고민하고 싶으신 분들은 좀 더 상황 보시고 기다리셔도 될 듯...
요새 대륙친구들이 EVOLVE 스타일 온도조절 가변을 워낙 많이 출시하고 있어서
그럼 그만 끄적거리겠습니다 다들 즐 베이핑 하세요~
댓글 5건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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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와 간단한 리뷰 잘봤습니다...
기베만 아니면 질러보겠는데..ㅋ 여타 사이트는 모두 북미권인거 같은데.. 쩝.. 빠른집에서는 나올생각도 안하네요...ㅠ 전 빠른집이 더 좋은데... |
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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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 간단리뷰 감사합니다 궁금했었는데 ㅎ |
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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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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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리뷰라기엔 조금 자세하게 적어 주셨네용~ ㅎㅎ
저도 곧 온도조절 가변기가 올꺼라 관심있게 잘 봤습니당 ~^^ |
gishye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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