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 담배의 흐름
본문
요즘 기기와 액상보다 일회용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네요.(저 포함)
아무래도 편리함이 주는 이 점이 큰가봅니다.
폐호흡 유저는 이미 많이 줄었지만 리빌드하는 낭만은 점점 더 역사의 뒤안길로 흘러가겠네요.
앞으로 트렌드에 대한 행보는 알 수 없지만 지켜보는 유저로서 흥미롭습니다.
추천 0
댓글 7건
판다몰님의 댓글

|
낭만의 시대가 저물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낭만의 시대가 다시 오길 바라고 있어요ㅠㅠ
빌드팁들을 커뮤니티 회원들끼리 공유했던 시절... 괴랄한 빌드를 해보면서 이런것도 된다!! 하는 신기한 후기들도 좋았고 입문자분들에게 친절하게 이러쿵 저러쿵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면서 투닥거리던 그런 낭만의 시대요 낭만은 편리함을 이기지 못하지만 감성적인 부분은 편리함에서 절대 찾을수 없는데 베이핑씬이 점점 연초의 대용품, 궐련형보다 냄새가 덜 나는 담배 정도로 취급받고 있는 현 상황이 안타깝긴 합니다ㅠㅠ |
BOHEM님의 댓글

![]() |
철사 감는게 진짜 충격적이고 멋있었는데..
텀블러 크기정도되는 기기도 봤었고.. 이제는 많이 안보이는 느낌이더라구요 낭만의 시대.. |
주야비님의 댓글

|
노안이와서...
리빌드가 점점 힘들어요ㅜㅜ |
하이루방가루님의 댓글

![]() |
하나의 세컨컬쳐로서 존재하던 전자담배라는 취미가 이제는 취미가 아니게 되어가네욥 |
군감자님의 댓글

|
폐홉도 기성코일이 워낙 잘나와서 편합니다 ㅎㅎ |
도넛님의 댓글

|
에일리언 코일 주문해서 리빌드 하고 중간에 하프 리빌드도 해주고, 그러다 다시 에일리온 코일 주문해서 리빌드 또 해주고 하던 시절이 벌써 7년 전이네요. 아니 8년인가... 그땐 온갖 드리퍼 리빌드 영상하고 리뷰 영상 들여다보면서 참 재미나게 시간 보냈는데, 이젠 입호흡 팟만 이용하고 있네요. 문득 페텍에서 구한 빨간 뱀비늘 데리온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ㅋㅋ 중고로 팔았던 거 같은데 |
복심이님의 댓글

|
저도 레드칸탈 유투브 보면서 입문했는데ㅋㅋㅋ 4발짜리 모드기도 사고 ㅋㅋㅋ 지금은 팟디랑 제우스정도만 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