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당장 마음은 좀 실망스럽지만.
우선 이렇게 집회를 연다는건 개인단위로는 불가능하다는건 아실거에요.

집단이라는게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일순 없죠.
집회는 목적을 갖고 열리는게 아니던가요.
이번 목적은 법안철회.. 취소. 가결. 이런 목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업체측 발언은 주목적 +"업자들 죽이지마라" 였고
중간에 연우류님 션림님 벤데믹님 버나드c님의 유저입장 발언이 있었습니다. 다소 시간적인 부분은 짧았습니다.

전 그 유저발언부분이 포함된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유저의견 나올때 뭐 야유가 있던것도 아니었구요. 우선. 현재 목적은 같잖아요.

목적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아니 실패는 그냥 국내에선 전담 끝.
성공한다면. 그 이후에 싸울수도 있지않을지..?

직구 그런면도 여전히 열려있을테니 불매나
단체의 의견전달. 도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의 단체는..아래 다시 한번 얘기할게요.

성공 이후 우리가. 저 협회.. 를 통해서만 전담을 할 수 있는건 아니지않나요? 총연합이던 산업이던 구분짓지 않겠습니다.
오늘 격어보니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으니..

직구도 모더분들도 있고 뭐 김장도 있으니까요.

현재는 좀 진정하시고. 의견을 모아 같은 목소리를 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여러 문제점 늘어놓고 비판만 할때가 아니란거죠.

이렇게 말을 할까요? 후자의 경우. 법안철회가 성공한다면. 어떻게 행동하실지 묻고 싶습니다.
예를.들자면 투표도 안하고 대통령 탓하다가 잘되는거 있으면 묵묵부답.. 그건.그거고. 하실런지..

단체 얘기는. 오늘 현장에서도 여기 이벱에서도 그리 돌아가는 모습이. 평가가 좋지않은데요.
전에 벤데믹님도 언급하신적이 있는데요. 유저단체의 그것..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없을까요??

지식짧고 손가락 커서 생각 옮기는데 한참걸리네요.
다들 의견은 다양하고 같은 수 없는거 알아요.

근데 한번쯤 생각들은 해볼 수 있지 않을지..

유저입장을 더 생각해준다는 의견이 전달되고 동의해서 바뀌는걸 보여주겠다. 라는 전제라면 전 앞으로도 참석은 할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그래요..

비오는데 현장에 계셨던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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