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총 연합회 대변인 김도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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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총연합회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1.251) 작성일 님이 2019년 11월 18일 23시 28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551 읽음본문
안녕 하세요
전자담배 총 연합회 대변인 김도환 입니다
우선 협회가 잘못한 부분에 대한 반성과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시장을 대표한다는 협회를 시장의 최우선 구성원들이신 유저 분들의 의견 없이 설립한 것부터 죄송 합니다
마음대로 설립을 해놓고 유저 분들의 이야기에 즉시 귀 기울이지 못한 점 죄송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유저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즉시 개선하지 못한 점 또한 죄송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오면서 더 단단해지지 못하고 또 다시 분열된 점도 죄송 합니다
이렇게 못난 사람들이 헤쳐 모여 한다고 머가 틀리겠느냐 무슨 협회를 운영하냐 하실 겁니다
네 맞는 말씀이며, 저도 동의하고, 협회 구성원 전원이 동의 합니다, 앞으로 긴 시간 동안 보여 드리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어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 존재하는 단체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한국전자담배협회(전자담배소매인들의목소리)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엑스포 개최 협회)
외에도 3~4개의 단체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근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면서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지나오면서 현재는 시장의 단체 대부분을 [전자담배 총 연합회] 로 통합 하였으나
기존의 단체들이 해산한 것은 아니며 각각의 활동을 하되 총 연합회에서 다 같이 토론하고 다 같이 결정하는 상황 입니다
한국전자담배협회(전자담배소매인들의목소리)는 총 연합회에 완벽한 산하 단체가 되어 적극 협조를 하고 있고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의 일부는 총 연합회에 동참을, 일부는 총 연합회와 별도로 자체적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못난 놈들이 설립한 전자담배 총 연합회를 믿어달라는 헛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전자담배 시장의 위기의식에 따라 급조된 단체임으로 유저 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 조차 없습니다
일단은 유저 분들이 많이 계시는 이베이프 그리고 여러 커뮤니티에 정보를 올리려고 하오니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제 와서 염치 없지만 전자담배 총 연합회의 글이 올라오면 유저 분들께서 구성원의 권리를 적극 행사하시어 항상 감시해 주시고 또 잘못을 한다면 그 즉시 많은 채찍질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전자담배 총 연합회] 라고 하여 [전자담배 산업협회]에서 드린 큰 잘못의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같은 시장에 같은 구성원으로 임원진만 새롭게 바뀌었다는 것을.... 길게 설명하자면 오늘밤을 세워도 충분치 않겠으나 짧게 설명을 드린다면
"그 놈이 그 놈이 맞다는 이야기" 입니다
전자담배 총 연합회 또한 같은 놈 임으로 절대로 믿지 마시고 총 연합회에서 글이 올라오면 항상 감시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기존에 이슈가 되었던 김장문구와 관련하여 전자담배 총 연합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장을 하시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할 문제 자체가 아닙니다
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는 것을 가지고 누가 머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든 외식을 하든 개인의 자유인 것이지 어느 누구도 머라고 해야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 간단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지 못하고 유저 분들을 분노하게 만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답답하고 반성하며 자책하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또한 2019-11-24 서울역 앞 14~16시 집회는 전자담배산업협회에서 개최하는 것이 맞습니다
전자담배 총 연합회는 전자담배산업협회에서 개최한 집회에 참여를 하는 것 입니다
전자담배 총 연합회 에서도 별도로 따로 집회를 가질지, 이번 산업협회의 집회에도 동참하고 따로 집회를 개최할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만
날씨도 계속해서 추워지고 있어 동참해 주실 분들의 이탈률과, 법안 일정도 12월이 되면 마무리가 되어가기 때문에 "11월이 지난 일자의 집회에 대하여는 큰 의미를 가질 수 없다" 라는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우리 시장의 마지막 집회라고 생각하고 힘을 합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집회는 평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전자담배 총 연합회에서 접촉하여 유저 분들께서 시간을 내실 수 있는 일요일로 변경 하도록 합의 하였고 유저 분들께서 주인공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은 그 주인공분들을 서포트 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짧게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잘 못하는 건 능력이 안 되는 것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은 분이 나오실 때까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글로 "우리단체는 유저들 편이다?" 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가 부정을 하더라도 사실 한가지는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이름은 김도환 이고 12년차 베이퍼 입니다
저 또한 베이퍼로써 이번 집회에 참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01건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67) 인기
저는........반성한다며 이런저런 얘기보다 직접적으로 외국에서는 60미리 1만원도 안하는데, 똑같은 액상이 한국에 들어와 3~5만원이 되는 기적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유통에 마진에 이것저것 다 붙는어서 그렇단 얘기를 하시면, 변한게 그리고 변할게 없다 여기는데요. 우리나라만 유통비에 판매자들 마진 떼는거 아니니 말이죠.
ㅡ> 네 현실적인 지적 감사 드립니다,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하여도 정리를 하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정책을 하기 위하여는 그 시장의 생계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국가정책이 변하면서 국내 본사들은 해외에서는 지출되지 않는 유해화학물질 허가를 받기 위하여 많게는 몇억원을 적게는 1억원 미만 금액으로 지출을 하여야만 했습니다, 또한 해외의 니코틴을 그대로 사용하지 못해 중국 등에서 줄기 니코틴을 비싼값에 수입하여 다시 재공정을 거쳐야 합니다(이러한 과정에서 실제로 액상 수입 가격보다 인건비가 더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 본사들은 이렇게 투자된 금액을 액상가격에 붙일수 밖에 없습니다(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특별케이스이며 해외에서 도매로 구하더라도 그 가격보다 한국액상 및 해외 액상이 한국에 들어오면 더 비싸지는 수 많은 이유 중에 한가지 입니다), 그리고 소매인들 입장을 보면 말씀 주시는 가격에 장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망하는 가게들이 생깁니다, 물론 비싸게 파니 망한다고 생각도 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자체가 작기도 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더라도 서 있는 위치가 다르면 각기 다른 목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극의 차이를 좁혀 볼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글을 올리겠습니다 짧은시간 화를 내는것은 쉽지만 상대를 설득하고 정책을 바꾸는 것은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며 아주 어렵습니다..... 이 어려운것을 유저분들과 소매인분들과 협회가 바꿔나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정부가 하는 방식이나 그동안 전담기기나 액상 판매하는 방식이나 전 똑같다고 봅니다.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봅니다. (해외 구매 루트 막아서 똑같은 기기 한국엔 못팔게 막고 5배 가까운 기기값이 되는..등등....) ㅡ>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ㅜㅜ 진심 입니다 ㅜㅜ |
days님의 댓글
day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16) 인기
저는........반성한다며 이런저런 얘기보다 직접적으로
외국에서는 60미리 1만원도 안하는데, 똑같은 액상이 한국에 들어와 3~5만원이 되는 기적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유통에 마진에 이것저것 다 붙는어서 그렇단 얘기를 하시면, 변한게 그리고 변할게 없다 여기는데요. 우리나라만 유통비에 판매자들 마진 떼는거 아니니 말이죠. 솔직히, 지금 정부가 하는 방식이나 그동안 전담기기나 액상 판매하는 방식이나 전 똑같다고 봅니다.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봅니다. (해외 구매 루트 막아서 똑같은 기기 한국엔 못팔게 막고 5배 가까운 기기값이 되는..등등....) |
르타스바둠님의 댓글
르타스바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2.26) 인기
대변인님께서 직접 제대로 된 사과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지9 측에서 총협회 대표역할을 맡은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믿지만 말고 오히려 감시해달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네요. 사람들이 이 글 보시고 다시 마음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르타스바둠님의 댓글
대변인님께서 직접 제대로 된 사과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지9 측에서 총협회 대표역할을 맡은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믿지만 말고 오히려 감시해달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네요. 사람들이 이 글 보시고 다시 마음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르타스바둠감사합니다, 오지구 대표님께서도 대정부 활동에 많은 활약을 하고 계십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하는날 까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새님의 댓글
다른 것 보다 일단 베이핑부터 살리고 봐야겠죠. 참석하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삼새네 혼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셔서 이 시장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등록상표님의 댓글
정독했습니다 베이퍼 유저들은 이런 글을 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등록상표앞으로도 많은 글과 활동사진들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헣s님의 댓글
자세한 내막은 제가 잘 모르지만,,, 입장이, 정성이 어느정도는 전해지는 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일단 베이핑이 살아남아야지요. 다같이 힘냅시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헣s네 오늘 많이 혼나려고 퇴근 안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살아 남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
헣s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저는 누구혼내킬 그릇도 자격도 안되고,
혼이라뇨, 이시간까지 노고 마다않고 뛰고계신분이신걸요.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이 사태를 좋게 마무리짓는다면 그 이후에도 커뮤니티든 어디서든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합니다. 소통의 부재도 영향이 없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리고,,,노력은 같이 거들어야 덜 힘들겠지요, 저도 뭘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싶지만,,,힘닿는데까진 노력해보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헣s최근이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일이 이 시장의 주인분인 유저분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내역과 계획등을 공유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
모젠드님의 댓글
베이퍼분들도 지금 현상황의 시국을 일단 벗어나는 것에는 누구도 반대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 전담시장의 부조리함과 이번 일들로 협회에 받은 대우 그리고 협회의 여론 대처에 대해선 베이퍼분들이 이시국을 벗어나던 안벗어나던 책임을 물을겁니다. 제발 이기회로 협회든 업자든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모젠드네 알겠습니다
혼날 각오를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말씀주신 책임 부분에 대하여 변명하거나 피하지 않겠습니다 잘못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
람쥐썬더님의 댓글
션림님 방송에서 통화하시는거 들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람쥐썬더글쓰면서 인터뷰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주신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
냉방고양이님의 댓글
저도 션림님 방송이서 통화하는거 들었습니다 응원하고 참석하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냉방고양이션림께서 다수의 네임드 유저분들을 확보하고 계시는군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참석해 주시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시장의 주인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불싸질러님의 댓글
항상 베이핑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도환님 같은분이 말씀 하시니 믿어야죠... 이시국에 이만큼 노력 해주시는 분이 말씀 하신.ㄴ데 응원 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불싸질러노력만 하는데 결과가 보시는것과 같아서 죄송할 따름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책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꽁빠님의 댓글
화이팅이고 힘내시고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꽁빠힘내게 응원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유저분들에게 드린 잘못은 제가 그만두는 날까지 잊지않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핵묵이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진심에 감사드립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핵묵이응원주심에 감사 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불편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이렇게살면안되는데님의 댓글
대표는 따로 있나요?
휘하 직원분들을 이용하여 여러 베이퍼 커뮤니티를 1인당 하나씩 혹은 업무 강도에 따라 1인이 두세개씩 전담하면 좋겠습니다 사이트를 새로 만드는것보다야 소통에 더 원할 하지 싶습니다 또한 저희가 주인이 맞다면 협회의 결제 예정 사안에 대해 매번 무언가 실행하기에 앞서 그 실행에 대해 각종 커뮤니티에 올리고 주인들의 의견을 듣는건 어떤지요? 반대가 심하거나 하면 뭔가 타협을 하여 실행하는 등의 방안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의견을 구할 일이 많지 않을테니 그외엔 소식지라도 만들어 배포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협회가 이번엔 어떤 일로 우리를 위해 힘쓰는가? 아니면 뭔 뻘짓을 하고있는가? 알기 쉽지 싶습니다 빙신연맹 같은 협회 말고 양궁연맹같은 협회가 되길 바랍니다 하루 빨리 베이퍼를 위하는 단체에서 협회를 통합하여 베이퍼들의 지지를 얻으면 좋겠네요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이렇게살면안되는데대표는 따로 있나요?
ㅡ> 네 연합회장님은 따로 계십니다, 주식회사 노보의 최성환 연합회장님께서 맡아 주시고 계십니다(사실 모두들 다 안하시려고 하는 가운데 최성환 연합회장님이 승낙해 주셨습니다) 휘하 직원분들을 이용하여 ㅡ> 급조된 단체임으로 현재 직원은 없습니다..... 전원이 각 본사의 대표님들 입니다 현실적으로 비용을 걷는것은 쉬우나 그렇게 직원을 구하여 교육하는 시간에 시장의 존폐여부가 결정날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각 대표님들과 소매인분들 그리고 유저분들에게 허락하시는 하에 손을 빌려야 합니다 ㅜㅜ 여러 베이퍼 커뮤니티를 1인당 하나씩 혹은 업무 강도에 따라 1인이 두세개씩 전담하면 좋겠습니다 사이트를 새로 만드는것보다야 소통에 더 원할 하지 싶습니다 ㅡ> 소통 부분에 대하여는 그렇게 하는 부분도 긍정적으로 고려 하겠습니다(사실 지금 다른 방안을 진행할 여유도 시간이 없어서 당분간은 그렇게 해야합니다) 또한 저희가 주인이 맞다면 협회의 결제 예정 사안에 대해 매번 무언가 실행하기에 앞서 그 실행에 대해 각종 커뮤니티에 올리고 주인들의 의견을 듣는건 어떤지요? 반대가 심하거나 하면 뭔가 타협을 하여 실행하는 등의 방안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ㅡ> 네 대정부 활동에 있어서 긴급 또는 긴밀한 업무가 아니라면 현 시각 부터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을 구할 일이 많지 않을테니 그외엔 소식지라도 만들어 배포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ㅡ> 현 시각 부터 자주 많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식지 등은 현재의 급조된 단체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 그때가 되어도 소식지에 들어갈 비용보다는 그걸 아껴서 다른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협회가 이번엔 어떤 일로 우리를 위해 힘쓰는가? 아니면 뭔 뻘짓을 하고있는가? 알기 쉽지 싶습니다 ㅡ> 자주 많이 글을 올리겠습니다 ㅜㅜ 빙신연맹 같은 협회 말고 양궁연맹같은 협회가 되길 바랍니다 ㅡ> 네 양궁연맹같은 시장만을 위한 단체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중인 한국전자담배협회에서는 계좌번호와 비빌번호를 카페에 올리고 어느 누구나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은 못해도 누굴 속이는 단체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베이퍼를 위하는 단체에서 협회를 통합하여 베이퍼들의 지지를 얻으면 좋겠네요 ㅡ> 네 시장의 주인이신분의 명령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이렇게살면안되는데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한가지만 정정할게요 소식지라 함은 종이가 아니라 온라인이에요
즉 그냥 대충 글자 좀 적어서 주면 된다는거죠 뭐하러 허례허식에 돈을 쓰라 하겠습니까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이렇게살면안되는데네 죄송합니다 ;;
저만의 방식으로 글을 오해 하였네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저분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시고 계시니 양식과 절차 따위는 생략하고 일단 소통부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살면안되는데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제가 워딩이 쌔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가볍게 얘기한거랍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이렇게살면안되는데네 무겁게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 |
days님의 댓글
저는........반성한다며 이런저런 얘기보다 직접적으로
외국에서는 60미리 1만원도 안하는데, 똑같은 액상이 한국에 들어와 3~5만원이 되는 기적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유통에 마진에 이것저것 다 붙는어서 그렇단 얘기를 하시면, 변한게 그리고 변할게 없다 여기는데요. 우리나라만 유통비에 판매자들 마진 떼는거 아니니 말이죠. 솔직히, 지금 정부가 하는 방식이나 그동안 전담기기나 액상 판매하는 방식이나 전 똑같다고 봅니다.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봅니다. (해외 구매 루트 막아서 똑같은 기기 한국엔 못팔게 막고 5배 가까운 기기값이 되는..등등....)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days저는........반성한다며 이런저런 얘기보다 직접적으로 외국에서는 60미리 1만원도 안하는데, 똑같은 액상이 한국에 들어와 3~5만원이 되는 기적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유통에 마진에 이것저것 다 붙는어서 그렇단 얘기를 하시면, 변한게 그리고 변할게 없다 여기는데요. 우리나라만 유통비에 판매자들 마진 떼는거 아니니 말이죠.
ㅡ> 네 현실적인 지적 감사 드립니다,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하여도 정리를 하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정책을 하기 위하여는 그 시장의 생계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국가정책이 변하면서 국내 본사들은 해외에서는 지출되지 않는 유해화학물질 허가를 받기 위하여 많게는 몇억원을 적게는 1억원 미만 금액으로 지출을 하여야만 했습니다, 또한 해외의 니코틴을 그대로 사용하지 못해 중국 등에서 줄기 니코틴을 비싼값에 수입하여 다시 재공정을 거쳐야 합니다(이러한 과정에서 실제로 액상 수입 가격보다 인건비가 더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 본사들은 이렇게 투자된 금액을 액상가격에 붙일수 밖에 없습니다(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특별케이스이며 해외에서 도매로 구하더라도 그 가격보다 한국액상 및 해외 액상이 한국에 들어오면 더 비싸지는 수 많은 이유 중에 한가지 입니다), 그리고 소매인들 입장을 보면 말씀 주시는 가격에 장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망하는 가게들이 생깁니다, 물론 비싸게 파니 망한다고 생각도 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자체가 작기도 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더라도 서 있는 위치가 다르면 각기 다른 목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극의 차이를 좁혀 볼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글을 올리겠습니다 짧은시간 화를 내는것은 쉽지만 상대를 설득하고 정책을 바꾸는 것은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며 아주 어렵습니다..... 이 어려운것을 유저분들과 소매인분들과 협회가 바꿔나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정부가 하는 방식이나 그동안 전담기기나 액상 판매하는 방식이나 전 똑같다고 봅니다.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봅니다. (해외 구매 루트 막아서 똑같은 기기 한국엔 못팔게 막고 5배 가까운 기기값이 되는..등등....) ㅡ>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ㅜㅜ 진심 입니다 ㅜㅜ |
SLineon님의 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드리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SLineon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열정은 언젠가 꺼질겁니다만... 더 나은분이 나오셔서 그만둘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랙자라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다같이 이시국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블랙자라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노를 느끼시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죄송하고 응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베이핑하는수호아빠님의 댓글
어떠한 단체를 대표해서 입장을 밝힌다는게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 유저들이 주인공이라는 문구가 절실하게 와닿으면서도 주인공인데 뒤에서 엑스트라짓거리만해서 죄송합니다.권리늘 누리려면 의무를 지켜야한다는 글이생각나내요.앞으로 주인공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 노력하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베이핑하는수호아빠멋진글을 봅니다 ㅜㅜ
사실 우리단체도 시장의 본사분들이 90% 정도가 모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행동을 하시는분은 그 중에 10~20% 입니다 베이핑하는수호아빠 분 께서 말씀 주신것처럼 시장의 모두가 의무를 다한다면 충분히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베이핑하는수호아빠 분보다 뒤쳐지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동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ㅜㅜ |
신현호님의 댓글
댓글들에 다신 답글들까지 잘 읽어봤습니다.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씀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베이핑 행위가 문화라는 거창한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취미생활의 한 부분으로 용인될 정도까지는 인식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베이핑을 악으로 규정하는 정부의 입장을 업체, 유저 구분없이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총대매고 나서는 사람의 무게와 피곤함을 어느 누가 헤아려줄까요.... 이베이프 유저들에게서 용기와 응원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바 잘 알아들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신현호응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최초에 수입자께서 왜 [담배] 라는 단어를 여기에 붙이셔서 해롭다는 인식을 따라가게 하였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오늘 혼날 각오를 하고 대기 중이지만 오히려 더 용기를 받는것 같아 많이 죄송스러운 마음 입니다 분노를 느끼게 해드린점 죄송하고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되십시오 |
모플님의 댓글
기자들 모아놓고 김장 직구는 위험하다 까내리는거 정말 너무 어이없었네요. 앞으론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협회에 소통이 되는것같아 다행입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모플네 그 부분에 대하여는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연합회도 주의할 것이며, 사람의 혀가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유사한 실수를 만에 하나라도 한다면 그 즉시 인정하고 사과하고 반성 하겠습니다 소통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밥줘님의 댓글
다필요없고 총판들 꼴보기싫은 이유중하나가 어느 매장이나 업체에서 액상좀 저렴이팔려고하면 공급안한다는거 그거하나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밥줘네 안녕 하세요
다 필요없다고 하실만큼 실망하고 분노를 느끼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죄송 합니다 총 연합회에서 해야하는 일 중에는 물론 말씀주신 부분들도 있습니다 판매가를 유저분들 전체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내리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조금 더 빠르게 해야되는것이 총 연합회에서 진행해야하는 일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드리면 아무리 협회라고 하여도 각 협력회사와 수평관계에 있기 때문에 수직적인 지시는 불가능 합니다.... 명확하게 말씀 드리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책은 약속드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 하겠습니다 |
삐까쮸우님의 댓글
@밥줘공급만안하나요? 우르르몰려가서 액상 다시 강탈해오죠 무슨 공산당도아니고
애초에 얼마이하 팔지마라 정해놓고 그러는것도 분명 담합이고 불법이죠. 말그대로시장이작으니 넘어가지 계속 그런일 하다가는 크게 발목잡힐겁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삐까쮸우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여러 구성원들의 이해충돌이 발생하는 부분 입니다
긴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유저분들과 소매인분들 협회의 본사분들이 합심한다면 불가능하리라 보이지 않습니다 결과에 대한 확답보다 이 부분도 진행하면서 중간 과정을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물론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실패의 확율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ㅜㅜ) 중간 과정을 보게 되신다면 성공을 하더라도 실패를 하더라도 어떤 연유에서 인지 알게 되시기 때문에 시장의 간격을 조금 더 좁힐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플래티넘님의 댓글
진작에 하실 수 있었던 것을 이제야 하시네요.
며칠 전에 하셨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입니다. 전소목 회장님 김도환님이시군요. 뉴스 인터뷰 기사를 통해서 일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이 좀 통하시는 분이 나서주셔서 다행이다 싶네요. 현시장에 대해(총판의 소매상에 대한 액상 및 기기 가격 강제횡포, 독점계약으로 인한 유저들에 대한 직구방해, 입문유저들에 대한 말도안되는 가격의 판매행위 등, 이 행위들은 전자담배의 시장확대를 막아 진입장벽을 높히고 지금처럼 목소리조차 내기 힘든 상황까지 오게 했음을 아셔야 하고 반성하셔야 합니다) 드릴 말씀은 무자게 많지만 자세한 건 다음기회로 넘기고, 여쭙네요. 김도환 대변인님은 전자담배를 담배로 보십니까? 전자담배 판매 업체를 대표하시는 총연합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몇달동안 관련법안 상정 내용을 파악해 보고 여쭈어 봅니다. 판매를 하시고 대정부 항의와 설득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 담배로 보신다면 현 법안의 돌파구는 냉정하게 없습니다. 세율을 조금 조정받거나 겨우 TFN의 과세 정도만 막을 수 있을겁니다. 운이 좋아서 기재위나 법사위 의원이 막아준다면 일시적으로는 막아볼 수 있겠죠. 하지만 틈만나면 세금을 부과하려는 정부와 싸움을 언제까지 계속 하실 순 없을 겁니다. 전제 자체를 영국처럼 가장 효율적인 금연보조제로 놓고 가시고 언론과 국회(기재위, 법사위)에 설명하시고 대정부 딜을 끌고 가셔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점만 현 시점에서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추가적이며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동안 몇달동안 유저분들의 법안 상정 항의와 참여 독려를 해왔던 사람으로 이제는 그런 독려가 잘못된 협회의 사과문 발표로 어려워져서 독려해왔던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마저 등을 돌렸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부터 참여하고 싶지 않아졌는데 누구더러 참여하자고 하겠습니까. 그건 유저들끼리 설득해서 될 일이 아닌 총협회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말씀대로 변화가 있는지 책임감있게 변화되고 있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플래티넘진작에 하실 수 있었던 것을 이제야 하시네요.
며칠 전에 하셨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입니다. ㅡ> 네 죄송 합니다, 더 빨라야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최우선과제가 유저분들과의 소통인점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늦어 죄송 합니다 김도환 대변인님은 전자담배를 담배로 보십니까? ㅡ> 그렇치 않습니다 전자담배를 판매하시는 업체를 대표하시는 총연합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판매를 하시고 대정부 항의와 설득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 담배로 보신다면 현 법안의 돌파구는 없습니다. 겨우 TFN의 과세 정도만 막을 수 있을겁니다. ㅡ> 현재 진행 중인 법안 1개는 합성 니코틴도 담배의 범위에 포함하고 있습니다(윤영석 의원 발의안, 물론 법안검토보고서에 보면 기재부쪽에서는 합성은 제외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보건부의 입장은 전부 포함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ㅡ> 현재 진행 중인 또 다른 법안 1개는 합성 니코틴은 담배의 범위에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담배가 아닌것을 흡연용도로 판매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정춘숙 의원 발의안, 물론 이 법안도 법안검토보고서를 보면 흡연용도에 대한 범위 특정이 되지않아 애매하다는 법제처의 의견이 있긴 합니다) ㅡ> 결론은 통과되기 전까지 기재위 경제소위나 법사위에서 법안 수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존재 하기는 하나 수정이 이루어지기 전 까지는 그것의 가능성이 있을뿐 어누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합성은 살아 남을것이라는 전제를 열어두고 업무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합성 니코틴이 살아 남는다는 전제는 현재 업무에서 완전 제외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이 부분 가능성에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가능성에 우리 운명을 걸 수는 없습니다) 전제 자체를 금연보조제로 놓고 가시고 대정부 딜을 끌고 가셔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점만 현 시점에서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ㅡ> 네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동의를 드리는 의견 입니다 ㅡ> 다만 업무진행에서는 항상 최악을 염두해 두고 진행을 하는데요 1. 현 시점(액상형을 전부 담배로 정의 확대를 하는)에서 우린 금연보조제 이기 때문에 이 법안 자체를 반대한다 라는 주장을 하다가 정부와 대화가 안되서 법안이 통과되어 액상형이 담배로 포함되어 버리면 시장이 사망을 하게 됩니다 2. 현 시점에서(액상형을 전부 담배로 정의 확대를 하는) 담배임을 인정하고 법안이 통과되어 버려도 시장이 사망을 하게 됩니다 3. 일단 담배임을 인정하면서 합리적인 과세를 요구하면 현재는 담배의 정의를 확대만 하는 법안이기에 과세관련 법안부처에 가서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담배세는 아시다시피 각각 다른부처 소관이기에 위원회가 전부 다릅니다, 담배소비세 & 개별소비세-기재부, 지방교육세-행자부, 국민건강증진금-보건부, 폐기물부담금-환경부 등), 일반상식과 다르게 법안처리에 대하여 이해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담배정의를 무력화 하는것보다 합리적인 과세를 요구하기 위하여 4개 부서를 설득하시는게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는걸 아실 겁니다, 결국 담배임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과세를 진행하다가 담배정의 법안 유예기간인 3개월이 넘어가기 전에 합리적인 과세법안을 통과 시키지 못하면 또 시장이 사망 합니다 4. 결국 담배정의가 통과하게되면 당연히 발생되는 부작용(급격한 과세, 제조기준의 불합리성) 등에 대하여 현재 담배정의법안을 통과 시키는 권한이 있는 국회의원분들을 설득하는 중이며 담배정의 법안이 무력화 되거나 유예기간을 늘려주게 된다면 늘어난 기한의 이익을 가지고 합리적인 과세 또는 담배와 다른 신설법안 또는 영국처럼 금연보조제로써의 편입 등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ㅡ> 말씀 주신 금연보조 등의 정책을 앞세우는 것은 롱텀의 방법으로는 필수적이고 추후 기한의 이익이 생긴다면 무조건 그렇게 하여야 하나 현재 처한 위기를 타파 하기에는 남은 시간이 한달이 안된다는 점에서 그 시간안에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와 다르다 라는 인식을 국회의원분들을 대상으로 전부 설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이며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동안 몇달동안 유저분들의 법안 상정 항의와 참여 독려를 해왔던 사람으로 이제는 그런 독려가 잘못된 협회의 사과문 발표로 어려워져서 독려해왔던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마저 등을 돌렸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부터 참여하고 싶지 않아졌는데 누구더러 참여하자고 하겠습니까. 그건 유저들끼리 설득해서 돌릴 일이 아닌 총협회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말씀대로 변화가 있는지 책임감있게 변화되고 있는지 지켜보겠습니다. ㅡ> 네 사실 저조차도 혼자 진행하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확답을 드릴수는 없는것이 사실 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각성하는 구성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디에나 송곳같은 사람은 있으며 그 분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 입니다, 그 때가 되면 더 단단해 질것이고 저 또한 마음 편하게 모든것을 내려놓을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감시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말 안들으면 때려 주십시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등을 돌리게 해드린점 죄송하고 다시금 지켜봐주신다고 하여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플래티넘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네. 하나하나 답변 감사합니다. 응원보내겠습니다. ^^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플래티넘플래티넘 분의 조언 잊지 않겠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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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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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세인트로랑네 누구나 인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음으로 저 또한 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결과에 따라 시장의 생존을 위하여 노력할 뿐 입니다
맞고 틀림을 떠나 많은 의견을 주시면 고민하고 또 대화하여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세인트로랑담배로 인정해버리면 후에 감당은 어찌 되나요..
ㅡ> 담배로 인정하면 시장이 사망 합니다 - 감당이 안됩니다 우선 담배정의 법안은 저지를 해야되는것이 맞습니다 금연보조제 등의 내용을 진행 한다는 것은 최선의 경우 법안 저지를 한 후를 이여기 한것이며, 최악의 경우 우리가 인정하지 않지만 법안이 그대로 통과된 경우 입니다 최선도 최악도 아닌 중간쯤의 결과로 법안 통과 후 유예기간이 늘어나는 수정법안 정도가 있을텐데요 이 경우에는 말씀 주신 내용을 주장해야 된다고 봅니다 적당한 과세는 어느정도라고 보시고 계신건가요? ㅡ> 적당한 과세에 대하여는 사실 2016년도에 1105명을 대상으로 전국 전자담배 매장에서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고 그 당시 기준으로는 3.83ml 가 연초담배 한갑(궐련담배 20개비)이라는 결과 값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이후에 폐호흡이 상당히 증가 하였고 우리나라 환경부 규제 때문에 니코틴 농도 1% 이하라는 환경에서 디바이스는 점점 강해지고 액상 소모량도 증가 하였습니다 적당한 과세는 현 시점에서 시장의 모든 구성원들이 전부 참여하여 다시한번 조사를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미리 해서 주는 방법도 있고, 정부에서 직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면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절약하게 되겠지만, 정부에서 직접하면 정부에서도 그 시간만큼을 허비하고 우리의 시간은 그 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이 부분은 고도의 전략이 필요 합니다 후에 설득이 가능하다 보십니까? 담배로 인정했던걸 다시 금연보조제로 편입이 가능할까요? ㅡ> 제 글이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습니다 유명한 말을 인용하면 빼앗기면 다시 찾아올수 있지만 내어주면 다시는 찾아오지 못한다는 말처럼 위에 답글을 천천히 읽어 보시면 우리가 담배임을 인정하면 안된다는 말 입니다 우리가 인정하지 않고 그냥 통과가 되면 싸워야 겠지만 인정해 버리면 다음에 싸울 기회가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미국에서도 주 세만 부과되다가 이번 마약사건을 계기로 중앙정부세가 논의되고 하원은 통과 상원은 계류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국가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정부의 관리하에 두려는 것은 현 시대의 흐름 입니다 이것을 막아서는 행동을 용기 있다 말할 수도 있지만 그 용기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시장의 생존을 위해 차선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담배정의 법안을 저지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기한의 이익이 생겨야만 금연보조제등의 주장을 펼칠수 있다고 보는 입장 입니다 |
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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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세인트로랑네 저도 완벽하게 동의 합니다
이번에만 어떻게든 된다면 그 기한의 이익으로 숨지않고 당당하게 국회를 찾아가 이렇게 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할 겁니다 시간이 있었을때 노력하지 않은 업계의 잘못이 맞습니다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를 해야 합니다..... 일단 시간 좀 벌고요 ㅜㅜ 불편함과 분노를 느끼셨을텐데 글도 달아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
뒹구는돌님의 댓글
가장 중요한 것은 전담제재 법안 상정을 저지하는것입니다. 힘을 한데 모아야지요. 개인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뒹구는돌네 어떠한 형태가 되었던 핵심은 말씀주신것이 맞습니다
죽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헛수고로 끝나지 않는 결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분홍님의 댓글
늦은시간까지 답글하나하나 정성스레 남겨주시는 모습, 솔직하게 써주신글 멋지십니다. 판매자 소비자할거 없이 베이핑 유저로 뭉칠수있는 계기가 됬으면 좋겟네요. 적극적인 피드백에 돌아섯던분들의 마음도 많이 녹았길 바랍니다 :)....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분홍우선 실망하고 분노를 느끼셨을텐데 따뜻한 댓글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평소에 잘했다면 업계가 잘했다면 이러한 일들이 없었을텐데 저를 포함 우리 업계 모둔분들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죄 드립니다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되겠지 해서 어떻게든 되는일은 없다는 것을요 무엇인가 잘못되면 그 몇배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원위치로 되듯이 앞으로도 잊지않고 해결이 될때까지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우류님의 댓글
베이핑 커뮤니티는 이베이프 말고도 크게
크게 네이버카페 2곳 ( 한곳은 업체 홍보 위주 , 한곳은 유저위주) 과 디시인사이드 전자담배 갤러리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저는 이베이프를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에 가입이 되어 있구요 이베이프뿐만 아닌 저의 입장문과 참여유도글? 을 모두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전자담배협회(전소목) 대표님(ㅇ사 ㅇㅊㄴㅎㅈ)은 네이버 카페 그 한곳도 과거에 많이 활동하셨기에 어디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베이프 뿐만 아닌 여러 커뮤니티에서 협회의 존재를 알리고 어떠한 잘못을 하였으며 무엇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무엇을 "지양" 하고 "지향" 하는지를 밝히고 여러 베이퍼들의 힘이 필요하시다면 그 모든 커뮤니티를 협회에서 각자 한곳씩 담당하시거나 하는등 하여 뜻을 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의 편을 들려는것은 아니며 과거 전소목에서 어떤 일을 하였는지 알고있고 잘은 아니더라도 그분들이 어떤 분인지도 알고 있고 최근 산업협회가 어떤일을 하였는지도 알고있습니다. 다만 저는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마음과 힘과 능력이 없기에 총대멘 분들 뒤에서 같이 싸워 이겨내고싶은 심정이구요 이전과 같이 산업협회에서 또 헛짓을 한다면 우선 이 시장상황을 이겨내고 그 협회 소속 업체를 불매해도 늦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하고 베이퍼로써 여러 커뮤니티에서 집회 홍보를 했습니다. 정말 여러 베이퍼의 힘이 필요하시다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무엇을 반성하시는지 똑같이 타 커뮤니티에 알리시고 집회 개최의 목적과 참여를 부탁하는 글을 작성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
연우류님의 댓글
@연우류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이며
저의 뜻과 다른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타 커뮤니티 등에선 산업협회가 어떤 발언을 하였는지 집회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베이퍼는 이베이프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아직 제 기준에서 총 연합회 는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베이프에 회원이 많다곤 해도 이베이프 외 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베이퍼가 아닌가요? 이베이프에서 반대여론도 크고 또 제가 입장문과 집회 관련글을 작성하였을때 대부분 참가하지 않겠다 라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만큼 총 연합회를 결성하고 사과문을 올리는데 오랜시간이 걸린것 입니다. 주말에 다른 유튜버분들과도 라이브에서 통화하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아마 연합회 대변인 이라고 하시는것을 보니 같은 분으로 추정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라이브를 시청하시는 분들은 이베이프 활동 회원분들에 비하면 소수 입니다. 벤데믹님을 통해 먼저 사과문 자료를 올리셨고 성의가 없다 라는 반응이 나오고 안그래도 죽어있는 민심 더 죽어가는데 직접 사과문을 작성하시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저 또한 우선 지인들과 SNS에 벤데믹님이 올리신 집회 자료를 올리고 홍보한게 괜한짓을 하는건가 후회도 되었지만 법안 발의가 이번달 말 인만큼 또 버나드c 님 방송에서 연합회에서 국회의원 사무실을 수차례 방문 하신다는 얘길 전해듣고 그 인증 사진을 보고 정말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며 입장문과 참여를 부탁하는 심정으로 글을 작성하여 여러 커뮤니티에 게시 하였습니다. 하지만 늦은 사과와 이베이프 외 다른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시겠다 하셨는데 아직 다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사과문이 없는점 집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점 이 내용들이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늦었기에 올릴 시간이 없었다 라고 하셔도 이건 변명입니다. 애초에 사과문또한 너무 늦게 작성하셨습니다. 사람이 많은 이베이프를 강조 하셨는데 커뮤니티는 이베이프가 끝이 아니며 이베이프에서 활동하지 않는 베이퍼분들도 많다는점 다시한번 강조 하며 이점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연우류4시 조금 넘어서 퇴근을 하는 바람에 우선 집에서 휴대폰으로 작성 드리기에 비교적 덜 상세한 답변을 드리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좁은집이라 아이들이 자고 있어 타자소리를 못내는점 죄송합니다)
네이버카페는 전담금과 전순모를 말씀하신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ㅇ사ㅇㅊㄴㅎㅈ 은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힌트를 조금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 주신부분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며 내일... 아니 오늘 부터는 연합회의 계획, 방향, 진행한 내용, 그 결과, 현재 하여야 하는 일 등을 전 커뮤니티에 공유하겠습니다 답변이 늦어진점에 대하여 사실을 말씀 드리자면 집회와 관련하여 개최자인 산업협회측과 일자와 요일만 합의 되었을뿐 진행에 대하여는 아무것도 합의된것이 없어 말씀 드릴 내용이 전무한것이 첫번째이고 연합회가 구성된 이후 가장 빠르게 한 일이 업무분장 이었는데 저는 오프라인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항의방문, 국회방문 업무를 맡고 있어 약 10일 전 부터 자료 작성, 지역사무소방문, 자료업데이트, 국회보좌관님들 통화, 자료업데이트, 국회방문, 자료업데이트 무한반복에 보도자료 작성 및 연락오시는 기자님들과 통화(보도자료를 배포한날은 혼자 100통 좀 안되게 통화합니다)를 하다보니 전소목 사장님들과의 대화도 잘 못하고 있는 상황인점이 두번째 이유 입니다 오늘은 12시에 매장을 나가 국회방문을 하고 20시에 복귀(차가 진짜 너무 막히더군요 ㅜㅜ)했으며 자료 업데이트를 하는 도중 온라인 업무를 맡아주신 대표님으로부터 현재 유저분들과의 소통이 잘 안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메세지를 받았고 급하게 이베이프 글을 검색해본 다음에야 부랴부랴 글을 올렸고 이후는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우선 어찌 되었건 유저분들을 분노하게 만든 업계의 잘못이 분명하며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백번천번 사죄 드립니다 사죄와는 별개로 현재 총 연합회의 사정도 여유롭지 못합니다 저도 한 10일전부터 4시간 이상 잠을 이룬적이 없으며 도중에 한번 스트레스성 몸살 이었는지 정신은 있으나 움직이기 어려운날도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저도 온라인 업무까지 지원을 해서 유저분들과 조금 더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지난날에는 할 수 있는일이 많지 않아 집중하여 많은일을 하는것 처럼 보였다면 그동안 나름 성장을 한것인지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도 잘 티가 나지 않나 봅니다 확실하게 맹세할수 있는건 그때보다 지금이 한 10배는 더 힘들고 5배는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ㅜㅜ 전 커뮤니티에 공유하여 보다 많은 베이퍼분들이 동참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우류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협회가 그렇게 열악한 상황일줄은 몰랐습니다.
늦은 새벽 댓글은 죄송하며 답글 감사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된 ㅇ사 ㅇㅊㄴㅎㅈ은 쪽지로 드렸습니다. 소통의 부재와 더불어 커뮤니티 상황이 그저 비난에서 불신까지 이르고 있는데 늦장대응식의 사과문과 이베이프에만 글을 남기신점이 정말 베이퍼(일반유저)를 필요로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 남긴것 입니다. 악의적으로 비난 하려는것이 아닌 혼자 너무 큰 기대를했었나 하는 실망감에 더욱 감정이입이 되어 작성이 되었습니다. 다만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집회도 당장 코앞이고 법개정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베이퍼로써 취미를 지키기 위해 간절하고 협회라는곳에서는 유튜버 분들을 통해 의견전달 뿐이지 너무 늦장대응식으로 올라왔다고 판단이 되니 저뿐 아닌 다른분들도 협회에 불신과 자포자기 하는 상황까지 갔던것이라 생각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연우류네 쪽지 확인 했습니다
네 동일인 맞습니다 쪽지로 답장을 드려야 하는데 성인인증을 하라고 나와서 댓글로 대신 답변 드립니다 ^^ 오프라인 업무를 진행하며 유투버분들과의 대화는 늦은시간 협회에서 사실확인이 필요하거나 등의 긴급사안으로 하였던 것인데 깊은대화가 필요했음에도 제가 또 우리 업계가 유저분들과의 소통에 실패함으로 더욱 실망감을 드렸네요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개선 하겠습니다 마음에 담아두신 말까지 다해주심으로 저와 협회가 조금 더 성장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연우류네 명심하겠습니다
한분이라도 더 보시도록 오늘부터는 전 커뮤니티에 사과글과 계획등을 올리겠습니다 애정이 있으셔서 이렇게 글은 주시는점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못되어 보이면 언제든지 혼내주시고 또 언제든지 조언을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뜬금없지만 댓글을 작성하는 도중 보내주신 쪽지를 보게 되었는데 혹시 회사가 송도로 이사가신 아이디와 거의 같은 성함을 가지신분이 아니신지요? 다시한번 애정이 담긴 조언 감사 드리며 오늘부터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우류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쪽지 관련은 점포명등이 포함된 관계로 다시 쪽지 드렸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연우류넵 확인 했습니다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olVaper님의 댓글
진심으로 사과해주시고 많은 댓글에 하나하나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이런 형식의 사과가 되었다면 어제의 사단은 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에 좀 아쉽기는 하지만, 늦은것이 안하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협회에서도 이게 단순이 돈버는 일이 아니라, 미국에서 전담샵들이 연합에 소송에 나서고 하면서 보여준 이건 베이퍼들과 흡연자들의 목숨이달린 일이라는 사명감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저들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에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달라지는 협회의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SolVaper네 우선 사과문등이 늦은점 다시한번 사죄 드립니다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시도록 연합회가 구성 전부터 정한 규칙을 안내 드립니다 [전자담배 총 연합회] 규칙 1. 연합회의 목적은 시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2. 연합회에서 영리목적의 어떠한 행위도 불가합니다 3. 연합회의 진행은 연합회장을 포함하여 충분한 토론 후 투표를 거친 뒤 그 결과대로 진행 합니다, 단 연합회장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4. 중대한 결정에 대하여 긴급한 경우 최소 2시간 이상의 토론과 2시간 이상의 투표(총 4시간), 그렇치 않은 경우 4시간 이상의 토론과 4시간 이상의 투표(총 8시간)를 진행 합니다 5. 중대하지 않은 결정에 대하여는 연합회장 및 지도부가 결정하나 5인 이상의 일원이 이의를 제기하면 중대한 결정으로 봅니다 6. 연합회는 임시단체로 시장의 안전이 확보되면 해산 또는 모든 활동을 정지 합니다(이 부분은 필요하다면 재 투표를 거쳐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연합회가 구성 전 만들어진 규칙이며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열흘정도.... 얼마안된 단체이지만 조만간 방향을 잃고 헤메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 이 시장의 주인분들께서 이 단체가 정신이 바짝 들도록 많이 혼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고인물이 썩는것은 진리 입니다 협회의 행보를 상시로 감시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깔매기님의 댓글
진심이 느껴집니다.
업자든 협회든 유저든 결국은 모두가 베이퍼라는 점에서부터 시작한다면 분열없이 잘 해결될거라 믿습니다. 베이퍼들의 권리를 찾고 베이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힘써주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깔매기응원 감사 드립니다
깔매기 분의 말씀처럼 이러한 행동이 우리의 분열을 조금이라도 멈추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베이퍼의 권리를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으나 국가를 상대하는 부분이기에 ... 쉽지않고 불가능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중 어느누구도 이길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이번 생존게임에 앉은 사람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안되면 훌훌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시원하지 못하고 맥빠지는 의견 죄송합니다 ㅜㅜ |
구년째전린이님의 댓글
간격이 어딨습니까? 잘못된 것은 오늘부터 바로 시정해야지요.
일반분들은 잘 모르는 부분을 말씀드리죠. 요즘 베이핑 유저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담합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공정위에서 이는 담합성을 띤 재판매가격유지행위(담합과 같은 맥락의 위법)로 위법사항이라 명시하고 있고, 유통업계에선 관례처럼 이런 간섭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모든 유통업계가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서 도매처가 소매업자들에게 공급을 볼모 삼아 가격을 간섭하고 갑질을 합니까? 이것은 명백히 공정거래법에 위반하는 재판매가격유지행위이며 자유경제시장 체제인 대한민국에서는 엄연히 불법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최저가 모니터링을 도매업체가 왜 합니까 도대체? 제조사에서 가격 간섭하는 케이스는 종종 보았지만 단순 밴더 수준의 전자담배 도매업체들이 최저가 간섭하는 건 너무 시건방진 행동 아닙니까? 일부 소매업체들도 반성하세요 타 사업장 쁘락치짓 할 시간에 세일즈전략이라도 연구 좀 하던지요. 그거 진짜 기득권으로 놀부 짓이나 하는 겁니다. 지금 도소매업체들이 하는 행위가 결과적으로 모두 최종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치는 겁니다. 그래도 대변하는 분께서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계신 것 같으니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이 부분에 대해서 자의적으로들 시정되지 않는다면, 유저 및 일부 사업자분들과 함께 어떻게든 증거자료 첨부해서 공정위에 고발함과 동시에 공익을 목적으로 공론화할 것입니다. 유통업계에 계시든 소상공인이시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임x리가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를 무시하는 시장은 그 존폐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우둔하여 방관한 것이라 생각지 마십쇼. 설령 우둔하여 지금까진 방관했다 치더라도 소비자들은 난세에 진화합니다. 명심하시고 꼭 이 내용 협회에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구년째전린이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제29조(재판매가격유지행위의 제한) 을 말씀 주셨네요 저는 소매인쪽의 권리를 대변하는쪽으로 단체를 시작하다보니 2016년 9월에도 비슷한 이슈가 있어서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를 소매인분들에게 알린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구년째전린이 분과 같은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알려드린 후 공정위에 제소한 경우는 제가 알기론 없고 유통사와 소매인들이 현명하게 각각 합의하고 잘 넘어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최근 또 이슈가 많이 되고 있고 이 문제 또한 해결해야 되는 과제임은 명확 합니다 물론 유저분들의 입장과 소매인분들의 입장 본사분들의 입장은 각각 다릅니다 유저분들의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좋고 서비스가 유지 또는 상승을원하실테고 소매인분들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방식이든 다른매장보다 경쟁력을 가지길 원할것이며 본사분들의 입장에서는 잘 지내는 거래처가 가격을 낮추기를 진행하면 다른 여러곳의 거래처와 거래가 단절될 것임으로 어떤 결론을 내는것이 더 득이될지 해가될지 고민할 것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만 협회란 시장전체를 보호할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모든것을 법으로 해결한다면 협회라는 단체의 존재 자체가 의미를 잃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연합회에서는 현재 법안저지 등의 시급한 문제를 우선 해결하고 말씀주신 내용에 대하여 개입할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개입시에 행동은 법이 아닌 상호간의 대화와 합의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협회와 무관하게 저조차도 소매인단체를 운영할때와 총 연합회의 임원진으로써의 입장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못 드린것 같지만 해당내용에 대한 협회의 입장은 법이 아닌 구성원들간의 대화와 합의라는점을 꼭 안내 드리고 싶습니다 |
정닷지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사족이라 생각하지만....
과자에도 아이스크림에도 권장소비자가격을 공지하듯이... 정해진 일률적인 금액은 있을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 소매점에서 각개의 사정에 따라 가격책정을 달리 할 수 있는거잖습니까? 등산가서 정상에 위치한 행상에게 도심의 편의점과 같은 물값을 바라지 않습니다. 또한 주거지에서 거리가 멀지만 조금이라도 싼 도매집에 가서 물건을 사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또한 사장님들의 판매 전략이고요... 전자담배가 들어온지 몇년이 지낫지만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상황이 제일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정닷지네 말 그대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어느 매장에서는 서비스가 좋고, 어느 매장은 가격이 저렴한대신 서비스 품목이 적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각개의 사정에 따라 가격책정을 달리 할 수 있는] 거라서.... 반대로 [각개의 사정에 따라 본사에 민원을 넣거나 다툼이 시작] 되기도 합니다 연협회의 입장에서는 이럴때 아주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것은 온라인이 되었던 오프라인이 되었던 사적인 정보을 마킹한채로 공개 대화가 한번 필요한것 같습니다 담배정의 법안의 저지를 우선적으로 하고 협회에서 대화 및 합의의 방식으로 최대한 개입을 하겠습니다, 위에서 약속드린바와 같이 그 과정에 대하여 사적정보를 마킹하고 공개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법을 떠나 당사간의 대화 및 합의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종의 암묵적인 룰이 생겨날 수도 있고요, 그것을 아예 공개하여 일종의 규칙으로 정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소매인지정서 거리제한 처럼요, 물론 법적인 제도는 없어서 강제력은 없지만... 그래도 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그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구년째전린이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본사의 득실을 헤아리는 건 법률을 준수하고 나서입니다.
불공정행위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부당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관계의 생존과 보호를 위해 위법 행위를 정당화할 순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는 마진 아닙니까? 과유불급입니다. 경쟁력을 가격에서만 찾으려니 존폐를 걱정하게 되는 거지요. 위법을 계속 정당화하고 천천히 시정하겠다고 질질 끄는 것은 토사장, 성매매알선사업자들과 다를 바 없는 행태입니다. 밑에 분 답글을 인용해 각개의 사정에 따라 본사에 민원을 넣고 다툼을 야기하는 업체를 배척해야지 왜 소비자에게 양질의 배네핏을 제공하는 업체에게 불이익을 주고 유린합니까? 이미 손에 잡힌 욕심은 내려놓기 쉽지 않은 법일지라도 할 건 해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보이콧하기 시작하면 이번 정부사태보다 더 심각한 국면을 맞닥뜨리게 될 겁니다. 급한 불부터 먼저 끄는 것 또한 맞으나, 이번 사태 이전엔 이런 문제에 대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묵인한 것부터 반성들 하시고 시정하기로 협의하길 바랍니다.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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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공손네 현재 구성원들도 이 문제에 대하여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여러번 다툼도 있었고요 소매인분들만으로 해결이 불가능 합니다 본사만으로도 해결이 불가능 합니다 유저분들 만으로도 해결이 불가능 합니다 협회도 해결이 불가능할것 같아 보이지만 ... 지금처럼 밤새워 노력해 본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시원한 답변을 드리고 싶지만 또 다른 거짓을 이야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분명히 개입할 것이고 그 과정은 사적정보만을 마킹한채로 공개할 것입니다.... 라는것 까지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무엇인가를 한번에 확 바꾸려면 부작용이 일어 나지만 이러한 시도를 여러차례 거치면서 구성원들의 대화와 합의가 되면 서서히 변화를 할 수도 있다고 믿어 보고 싶은데..... 불안 하네요(고래싸움에 협회 등 다 터질가봐서요 ㅜㅜ)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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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공손네 만족하실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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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뿜뿜님의 댓글
우선 시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면서 열심히 뛰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댓글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도소매나 담합 등은 급한 일을 다 해결한 후에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뜻 또한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선은 지금 하고 계신 일에 최대한 힘써주시고, 저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최우선 과제가 끝나고 나면, 그 외의 의견들에도 귀기울여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쿠키뿜뿜전자담배 소매인들의 목소리 카페가 생겨난 배경 입니다
아무도 우리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았거든요..... 이곳에서 다시 초심을 잡습니다.... 불편 드린점 다시한번 사죄 드리고 감사합니다 결과 값에 대한 답은 못 드리지만 진행은 분명히 한다는점 약속 드리겠습니다 |
늑대구름님의 댓글
먼저 요즈음 이번 전담 규제 사태와 관련된 분 중
제일 진솔하고 성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이전에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와 [한국 전자담배협회]에 나름대로 검색하고 방문하여 간략하게나마 소감이나 후기를 남겼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가 이전 글들에서도 남겼지만 아쉬운 점은 이전부터의 미숙한 대응이었습니다. 아마 연합회(두 협회 지칭하기는 힘드니 연합회로 포함 부르겠습니다) 내부에서 온도의 차이는 있었겠지만 협회에 이런 저런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이전 궐련 담배 과세 과정 등을 볼 때 곧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도 되리라고 예상을 하셨을 겁니다. 어차피 법 제정이 안 되어 담배에 포함이 안 되어 과세도 되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그 이유로 관리 또한 못하던 실정이기에 어차피 차후 사고 예방이나 나쁜 의도로는 독극물로도 사용이 가능한 니코틴 관련 제품에 대한 법에 따른 관리는 필연적이었을 테니까요. 그럼 미리 초기의 혼란과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라앉고 정착기에 들어섰을 때 이미 정부 부처의 요구와 검사가 시행된 2015~2016년부터라도 전자담배가 좋지는 않으나 금연을 하지 못할 때 흡연을 대신할 금연유도제나 금연 대체재가 될 수 있으며 흡연 대비 유해성은 상당히 줄인 새로운 방식의 베이핑이란 것을 협회 내부에서 포스터나 알림 책자로나마 제작하고 배포하며 각 소매점 매장마다 방문한 고객들에게 먼저 설명하고 동의 후 판매 상담하는 식으로 홍보와 판매를 병행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동시에 각각 기기나 액상에 들어간 성품이나 부품의 안전성이나 취급 유의 사항에 관해서도 설명했다면 좋았을 겁니다. 고객당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었겠지만 매장 충성도가 높아질 수도 있고 베이핑 저변 확대나 주변 인식 확대에도 큰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아직은 베이핑 유저들이 불만은 있지만 자제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타사 대비 저렴하게 파는 매장이 총판의 요구로 인해 상품을 공급받지 못한다거나 가격 조정 요구를 받았다는 소문이 도는데 만일 그런 행위들이 지속적이라고 느껴지면 업체나 매장 담합 의혹으로 공정위 등에 제소하는 일이 안 생긴다고도 장담 못 하겠지요. 액상이나 기기의 국내 매장 정발시 인증 비용이나 검사 비용 등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손해분을 판매 가격에 계상하여 올랐다면 충분히 설명할 근거가 되었을 텐데 그 부분은 협회, 업체와 유저간의 소통 노력 부족이나 설명이 부족했던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린이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정부나 협회에 이 외에도 할 말은 많지만 이런저런 과정이나 행태에 실망과 분노가 너무 많아 열의도 식고 흥도 식어 그냥 조용히 베이핑하다가 결정되면 전담을 그만두거나 금연을 다시 노력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진솔한 말씀을 보고 반영도 쉽지 않고 또 일개 유저의 불평이기에 쉽게 넘기셔도 되지만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고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결국 과세는 피할 수 없을 테고 전담 규제에 대해 정치나 투표처럼 절실하고 열성적이어서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추이를 보다가 정 귀찮고 답답하면 차라리 조금 손해를 보고 건강에도 더 안 좋지만 연초나 궐련형 흡연으로 다시 돌아가 베이핑을 그만두려는 유저분들도 적은 수는 아닐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늦은 대처와 답변에 이미 식은 열성으로 답글을 드립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늑대구름실망드림에 늦은대처에 열정이 이미 식어버릴때까지 찾아오지 못하여 사죄 드립니다
글을 보라 하셔서 보았습니다 예전글에 열정을 보다보니 제가 많이 늦었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의견 주심에 감사 드리고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잔티님의 댓글
최근에 욕도 많이 먹고 있을텐데 그래도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고 노력하시는 점은 인정이 되네요;;;;; 쓰신 내용 중에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줄기니코틴의 진위? 여부도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얘기가 덜한듯 한데요. 줄기니코틴이 실제로는 가짜이고 탈세를 일삼았다는 보도가 한참 나왔었는데, 그런 불법? 제품을 중국 등에서 비싼 값에 돈을 더 얹어서 수입해 온다고 하시는 게 상식적으로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어떤 글들에서는 보니까 '중국은 CNTC에서 담배 사업을 독점하고 나머지는 공업용이나 살충제로 쓰인다'고 하던데요;;;;; * 줄기니코틴은 진짜로 존재하는 건가요???? * 진짜도 있다면, 줄기니코틴을 가짜로 수입하는 데가 일부인지, 혹은 얼마나되는지 그게 무척 궁금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잔티줄기 니코틴은 존재 합니다
2016년 10월 1일부터 환경부 규제로 무니코틴이 중단 되었습니다 무니코틴 액상이 중단 되기 전 2016년 7월에 우리단체에서는 니코틴에 세금이 너무 과도하여 합성니코틴이나 줄기 니코틴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니코틴 과세금액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달라는 민원을 수차례 접수 합니다 그러나 관계기관에서는 전혀 받아 드리지 않죠 이제와서 우리업계가 꼼수를 썼다고 하는데 .... 아니 세금이 너무 과도해서 합리적으로 변경해달라, 변경이 안되면 합성 등 과세되지 않는 니코틴을 쓰겠다 라고 미리 이야기를 정부에 했습니다 꼼수를 쓴다면 몰래 했겠죠 정부에 확인까지 다 한것 입니다 또한 순도도 99% 이상이 나옵니다 공업용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순도가 좋지 않으면 공업용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현재는 한국에서는 잎 니코틴은 과세가 되고 줄기 니코틴이 과세가 되지 않으니 오히려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
잔티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그럼 뉴스에 나온 줄기니코틴 탈세 보도는 일부 업체들의 일탈인가요? 아니면 정부기관의 모략(?)인가요??
어떤 사용자한테는 이런게 별 대수 아닐 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한테는 매우 중요하게 느껴지는 문제이기에 재차 질문 드려봅니다. 최근 성분 문제도 마구 부각되는데 무엇보다 일단 의심이 한번 꽂히니~~ 이런 액상을 주로 팔고 있는 협회의 얘기들이 업계를 살린다기보다 제 밥그릇 챙기기로만 보이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줄기가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거라 중국에 웃돈까지 주고 수입해와 한국에서 세금은 면제받는다는 얘기인데요. 제가 최근에 얻은 여러 얄팍한 정보를 취합해 볼때, 이게 한국에만 특수하게 있는게 성립하려면, 첫째로 줄기가 상업화하기에는 채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타업체의 주장은 낭설이 되는건가요? 둘째로 이전 잎 니코틴보다 수입원가나 유통가격은 훨씬 올랐을텐데도 소비자 가격은 유지가 된건가요?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대변인님께서는 줄기 니코틴을 직접 수입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수입을 하시거나 중국 현지를 방문하신건지, 수입하는 사람들한테 말로만 듣고 대변해서 이야기를 전하는 건지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게 참 많죠?? ㅎ 진정성있는 답변 한번 더 기대하겠습니다 ㅎ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잔티그럼 뉴스에 나온 줄기니코틴 탈세 보도는 일부 업체들의 일탈인가요? 아니면 정부기관의 모략(?)인가요??
ㅡ> 둘 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용자한테는 이런게 별 대수 아닐 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한테는 매우 중요하게 느껴지는 문제이기에 재차 질문 드려봅니다. 최근 성분 문제도 마구 부각되는데 무엇보다 일단 의심이 한번 꽂히니~~ 이런 액상을 주로 팔고 있는 협회의 얘기들이 업계를 살린다기보다 제 밥그릇 챙기기로만 보이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ㅡ> 네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런 활동을 하게된 계기가 제 밥그릇 지키기가 맞으며 그 밥그릇의 크기가 커졌을 뿐 입니다 줄기가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거라 중국에 웃돈까지 주고 수입해와 한국에서 세금은 면제받는다는 얘기인데요. 제가 최근에 얻은 여러 얄팍한 정보를 취합해 볼때, 이게 한국에만 특수하게 있는게 성립하려면, 첫째로 줄기가 상업화하기에는 채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타업체의 주장은 낭설이 되는건가요? 둘째로 이전 잎 니코틴보다 수입원가나 유통가격은 훨씬 올랐을텐데도 소비자 가격은 유지가 된건가요? ㅡ> 채산성 관련은 [3일 후 부터 링크가 가능하다고 뜹니다 ㅜㅜ] 이걸 한번 읽어 보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유통가격이 오르기전 솔루션 시절을 생각해 보시면 지금 가격은 오른상태 입니다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대변인님께서는 줄기 니코틴을 직접 수입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수입을 하시거나 중국 현지를 방문하신건지, 수입하는 사람들한테 말로만 듣고 대변해서 이야기를 전하는 건지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게 참 많죠?? ㅎ 진정성있는 답변 한번 더 기대하겠습니다 ㅎ ㅡ> 저도 매장을 운영하나 수입 제조 등을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드리는 모든 답변은 상식 + 텍스트 + 영상의 조합 입니다 위에 링크는 내일 다시 달아 드리겠습니다 ㅜㅜ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잔티줄기니코틴의 채산성과 관련해서는 예전에 작성한 글을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cafe.naver.com/vaperone/1950 |
자몽쥬스님의 댓글
여기 분위기가 왠지 Q&A 방인듯한 ㅋ~
딴지일수도 있지만... 유해화학물질 허가비용이 억단위로 든다는 건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금시초문이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국내에 유해화학을 정식으로 허가 다 받은 업체는 몇 없지 않나요? 혹시 몇군데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글궁 협회에서 최근에 2업체인가 성분 검사한 걸로 보건복지부 늑장대응 비판하는 글 본듯한데.. 물론 정부 비판이야 공감하지만 2군데에서 자체 조사한걸로는 딱히 공신력은 없는듯 한데 업체 전체를 대변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용?? 게다가 거기 보니까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이 검출안됨'으로 본거 같은데(맞나??) 니코틴 없이 무니코틴 액상으로 실험한 건지 궁금합니다. 최근 논란의 핵심은 니코틴으로 알고 있어서... 써놓고 보니까 대변인님한테 묻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업계를 대변하시는듯 해 평소 궁금하던 것도 같이 물어봅니다~~~ 업체나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화이팅하시길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자몽쥬스상당히 길게 쎴는데 회원가입 3일후 부터 링크를 ..... 이라고 뜨면서 등록이 안됩니다 ㅜㅜ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자몽쥬스또 안되네요.... 혹시 질문자꼐서 댓글을 복사해서 올리신 건가요 ?
영어를 다 빼고 댓글을 달아도 링크가 포함되었다고 뜹니다 ㅜㅜ |
자몽쥬스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무슨 말씀이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답변에 링크를 쓸수가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어째 더 궁금해지는군요 ㅎㅎㅎㅎ 나중에라도 답변 달아주시면 꼼꼼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자몽쥬스일단 영어를 전부 빼고 다시 답변 드려볼게요
여기 분위기가 왠지 Q&A 방인듯한 ㅋ~ 딴지일수도 있지만... 유해화학물질 허가비용이 억단위로 든다는 건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금시초문이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국내에 유해화학을 정식으로 허가 다 받은 업체는 몇 없지 않나요? 혹시 몇군데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ㅡ>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숫자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초반에는 직접 토지에 불연소제 등으로 건물을 올리고 하다보니 비용이 많이 든게 사실 이고요 이후에는 기존 회사를 매입, 임대 등의 형식으로 초반보다 비교적 적은 지출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궁 협회에서 최근에 2업체인가 성분 검사한 걸로 보건복지부 늑장대응 비판하는 글 본듯한데.. 물론 정부 비판이야 공감하지만 2군데에서 자체 조사한걸로는 딱히 공신력은 없는듯 한데 업체 전체를 대변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용?? ㅡ> 몇군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단 한군데라도 민간기업도 가능한 일을 국가기관에서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 ? 우리입장에서는 어떠한 목적 때문에 안하고 있는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던진 겁니다 게다가 거기 보니까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이 검출안됨'으로 본거 같은데(맞나??) 니코틴 없이 무니코틴 액상으로 실험한 건지 궁금합니다. 최근 논란의 핵심은 니코틴으로 알고 있어서... ㅡ> 이번 이슈는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이 아닙니다 그외 성분들인데 이게 영어로 쓰다보니 자꾸 링크에 걸리는것 같아서 제외 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대변인님한테 묻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업계를 대변하시는듯 해 평소 궁금하던 것도 같이 물어봅니다~~~ 업체나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화이팅하시길 ㅡ> 네 저도 사실 화학 전문가는 아니어서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방학님의 댓글
늦었지만 순서대로 읽어보았습니다.
베이핑 시장 자체를 위해서 힘써주시니 그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가을방학결과로도 칭찬 받을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구년째전린이님의 댓글
본사의 득실을 헤아리는 건 법률을 준수하고 나서입니다.
불공정행위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부당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관계의 생존과 보호를 위해 위법 행위를 정당화할 순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는 마진 아닙니까? 과유불급입니다. 경쟁력을 가격에서만 찾으려니 존폐를 걱정하게 되는 거지요. 위법을 계속 정당화하고 천천히 시정하겠다고 질질 끄는 것은 토사장, 성매매알선사업자들과 다를 바 없는 행태입니다. 각개의 사정에 따라 본사에 민원을 넣고 다툼을 야기하는 업체를 배척해야지 왜 소비자에게 양질의 배네핏을 제공하는 업체에게 불이익을 주고 유린합니까? 이미 손에 잡힌 욕심은 내려놓기 쉽지 않은 법일지라도 할 건 해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보이콧하기 시작하면 이번 정부사태보다 더 심각한 국면을 맞닥뜨리게 될 겁니다. 급한 불부터 먼저 끄는 것 또한 맞으나, 이번 사태 이전엔 이런 문제에 대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묵인한 것부터 반성들 하시고 시정하기로 협의하길 바랍니다. |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님의 댓글
@구년째전린이말씀 주신부분 연합회에서 개입을 분명히 합니다
다만 시장이 살아 있어야 이런 부분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선시 하고 진행하다가 시장이 사망해 버리면 아무소용이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
구년째전린이님의 댓글
@전자담배총연합회대변인김도환 대변인님 말씀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우선 일각을 다투는 사안이 어느 정도 진정된다면 먼저 소비자들에게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 협회가 직접 알리시고 도•소매업체들 간 올바른 규율을 수립해 공정한 거래에 저촉되지 않는 운영으로 시장 발전의 저해가 되는 요소를 터부시 하지 않고, 해소할 것이라 믿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국회에 전달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말에 동의하고 계신다면 소비자는 시장에 있어서 어떤 존재인지 그들이 꼭 통감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그리해주신다면 노고에 감사드리겠습니다. |
자몽쥬스님의 댓글
@구년째전린이죄송한데 이거 말뜻이 전부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요. 설명좀 가능할까요????
공개적으로 쓰기 뭐하면 쪽지라도 부탁드려요;;;;;; ★위법을 계속 정당화하고 천천히 시정하겠다고 질질 끄는 것은 => 어떤 위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령 가격담합?? ★본사에 민원을 넣고 다툼을 야기하는 업체를 배척해야지 => 어떤 업체의 어떤 행위인가요??? ★왜 소비자에게 양질의 배네핏을 제공하는 업체에게 불이익을 주고 유린합니까? => 어떤 업체가 왜 불이익을 받았나요?? |
구년째전린이님의 댓글
@자몽쥬스제가 맨 밑에 중복 댓글을 달아 놓은 것이기에
쪽지보다는 19-11-19 08:02 분께 댓글을 찾아보시는 것이 맥락을 잘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