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게에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일어난 사건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위한 비난이나 오늘 하루 쌓였던 스트레스 풀려는 분들이 왕왕 보입니다. 

물론, 이베이프가 개인 전자담배 유저를 위한 커뮤니티라 

순수한 유저가 아닌 사업을 하는 분이 유저행세를 했다면 분명히 회칙에 위반이 될 뿐더러 회원님들이 분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설사 잘못이 있는 사람에 대한 비방을 한다고 한들 사이버 명예훼손 요건이 갖춰지면 고소가 가능합니다.

술자리에서 위정자나 시정잡배들 씹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팩트 팩트 별로 좋아하는 말은 아닌데 사실관계는 분명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하면 사건을 좀 더 차분히 지켜보는게 맞는 답이 될 수 있거든요.

법적으로 본인이 처벌받는 것을 떠나서, 감정적인 대처를 하게되면 분명히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좀 더 이성을 가지고 지켜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전의 건과는 다르게 이번건 조금 의뭉스러운 것들이 보이거든요

각도기 지참하시고 감성보다는 이성으로 판단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저는 혈중 니코틴 농도가 급감한 관계로 니코뽕 받으러 갑니다 핰핰

No 사나 No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