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 에이전트... 콜록! 주의하세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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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7-27 22:04 2,668읽음본문
제가 먹기 버겁던 액상이... 힙노틱 미스트였습니다.
항상 뭔가 끝맛이 약맛스러운 뭔가가 참 떨떠름했어요. 숙성이 되도 그렇길래, 에이 모르겠다 하고 가끔씩만 먹었죠.
그걸 바라보다 그래, 한 번 넣어보자! 하고...
쿨링 에이전트를 꺼내서 한 방울 찍어 맛을 봤습니다.
무색, 무취, 무향, 무미, 그리고 화한 느낌 살짝.
향이 없는게 쿨라다랑 비슷한거같더군요.
제 실수는 여기서부터... 한 방울 맛봤더니 만만했던겁니다.
탱크에 있던 액상에 그대로 첨가...
원래 있던 액상의 1/5가량 넣어봤습니다.
그 때였죠... 지옥이 시작된건...
첫 타, 아무 생각없이 냠냠.. 음.. 이건 목이 아니고 목젖부터 목의 코와 연결된 부분(?)이 화하네요. 맛있네용.
두번째부터... 쿨링의 강력함에 기침연타.
뭐지 이럴리가 하며 삼타째,
1분내내 기침... 엄청난 타격감이...ㅠㅠㅠ
지금 총 량의 1/4정도 힙노틱미스트를 추가로 넣었는데 아직도 너무 강력ㅠㅠㅠ합니다.
액상 맛에 아무런 참견을 안 해서, 첨가물로서 그리고 타격첨가제로써 엄청난 녀석 같습니다. 추천합..콜록니다...
리뷰게시판에 쓰기전에, 받으신 분들 혹여나 저처럼 실수하지 않길 바라며 써봤습니다.
항상 뭔가 끝맛이 약맛스러운 뭔가가 참 떨떠름했어요. 숙성이 되도 그렇길래, 에이 모르겠다 하고 가끔씩만 먹었죠.
그걸 바라보다 그래, 한 번 넣어보자! 하고...
쿨링 에이전트를 꺼내서 한 방울 찍어 맛을 봤습니다.
무색, 무취, 무향, 무미, 그리고 화한 느낌 살짝.
향이 없는게 쿨라다랑 비슷한거같더군요.
제 실수는 여기서부터... 한 방울 맛봤더니 만만했던겁니다.
탱크에 있던 액상에 그대로 첨가...
원래 있던 액상의 1/5가량 넣어봤습니다.
그 때였죠... 지옥이 시작된건...
첫 타, 아무 생각없이 냠냠.. 음.. 이건 목이 아니고 목젖부터 목의 코와 연결된 부분(?)이 화하네요. 맛있네용.
두번째부터... 쿨링의 강력함에 기침연타.
뭐지 이럴리가 하며 삼타째,
1분내내 기침... 엄청난 타격감이...ㅠㅠㅠ
지금 총 량의 1/4정도 힙노틱미스트를 추가로 넣었는데 아직도 너무 강력ㅠㅠㅠ합니다.
액상 맛에 아무런 참견을 안 해서, 첨가물로서 그리고 타격첨가제로써 엄청난 녀석 같습니다. 추천합..콜록니다...
리뷰게시판에 쓰기전에, 받으신 분들 혹여나 저처럼 실수하지 않길 바라며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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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인쵸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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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만만히보고 10%첨가했다가 뿜하고-기침하고-물먹으면서 목이터지는줄알았어요
절대 찬물드시지마세요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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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쵸리억ㅋㅋㅋㅋㅋ방금 게토레이먹고 글 봤는데 이미 늦었콜록네요 아 죽것어요ㅜㅜ 이거면 니코틴필요없겠어요 |
맹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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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쓰라고 되어있지 않았나요?
전 100ml 지화자에 멘솔대신 쿨링에이전트 2ml 넣을예정입니다. |
윙키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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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되네요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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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귀저는 그럼 10배 가량 썼던거군요... 맙소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