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 RTA 가지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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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3 01:04 1,695읽음본문
준비물!
1.파이오니어 MTL RTA 본체
2.810드립팁 잡아주는 오링
3.코일마스터 핀셋
큼직한 일자 드라이버가 없어서 곤란 했는데 딱 맞아서 좋아요
0.8핀의 흡압과 1.2핀 흡압의 차이가 은근히 있어서 1.0 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중 에어 컨트롤 링을 조절해서 흡압에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홈이 파여있는 것을 보고 고무 오링을 넣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1.2핀을 체결한 상태에서 고무 오링을 끼우니 흡압에 변화가 생겨고 그 느낌이 대략 0.8과 1.2핀의 중간쯤 되서 만족합니다.
다만 외형도.. 흠..-ㄴ-..
무화기를 새롭게 구매 할때마다 가지고 노는건 참 재미 있는듯? 합니다.
추천 0
댓글 21건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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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뷰티링을 !! |
포오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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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과멘어떤가요?? |
뚝배기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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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왜 압이 깨지는지 알아보고 또 알아봣는데
처음에 저는 경통 교체 할때 기존 경통은 굉장히빡빡하게 잘안빠질정도로 채결됫엇는데 제가 바꿀때는 평소 습관대로 그냥 꾹 ~ 정도만 돌려서 채결했더니 그랫습니다. 3가지 경통있는거 바꿀때 평소보다 좀더쌔게 잠궈보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쥬스홀이 넓어서 솜을 넓게 안퍼뜨리면 누수 쉽게 나더라구요 리빌드로 입문해서 이것저것 1년을 넘어가는 시점에 파이오니아 0.8 핀으로 누수 계속 나서 현타올뻔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0.8은 계속 누수나서.. 그후에 경통꽉 잠그고1.2로 바꿧는데 누수는 없구요 다시0.8도전해볼까합니다. 경통 꽉 잠궈보세요 생각 보다 더쌔게 꽉!! |
뚝배기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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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몽밑에글 답글을 여기다달고
여기 댓글을 밑에다 달앗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혹시나 팁이 될수 있어서 남겨놓겟습니당! 죄송합니다...ㅋ |
레투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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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디자인 보고 저기 오링 들어가지 않을까 했었는데 실제로 그게 되다니ㅋㅋㅋㅋㅋ신기하군요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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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투로니사실 저는 드레이븐 RTA 히든 방식처럼 매립기에 올렸을때 손가락으로 막더라도 공기유입이 될수 있게 해놓은건가? 하고 처음에 생각했다가 오링넣어 봤지윱 +ㅁ+ 정말 이게 가능해서 저도 신기..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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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오도음... 저는 좋아하는 맛표현인데 팟디바이스의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실망 하실 수도 ? 있으실것 같아요
거기에 멘솔이 부곽되서 다른향이 살짝 죽는 느낌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의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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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뷰티링을 이미 착용시켜 보았지만...!!! ㅎㅎㅎ
어.. 아! 오링 착용된 상태에서는 뷰티링에 안들어가더군요 ㅠ 음 흡압을 얻고 무언가를 잃은 느낌? 일까요? ㅋㅋㅋ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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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몽음~ 저는 경통을 베이스에 마련된 고무링에 끼워두고 잠그는게 편하던데...
음~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0.8로 빡빡하게 흡압을 잡았을때 외부공기의 유입이 늦어지다 보니 내부에서 액상이 기화되서 생성되는 증기를 외부공기가 빠르게 밀어주지 못하다보니 내부에서 다시 액화되어 쌓이다가 아래로 누출 된다고 생각되서 2초정도 흡입한다면 1.5초정도만 파이어버튼을 눌러주고 나머지는 공호흡으로 내부에 남은 증기를 흡입하다보니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용 중간에 무화기를 뒤집고 드립팁쪽에 물티슈를 받쳐준뒤 하부 에어홀을 불어서 챔버에 쌓인 결로를 빼주기도 합니다. 버서커 1.5RTA를 사용하면서도 흡압이 빡빡할 수록 내부 결로가 잘 쌓이는 현상을 경험하다보니 번거롭더라도 만족할만한 흡압을 위해서 관리하며 사용중입니다. 음~ 이 내용이 팁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사용하는 방식이라 혹시나 해서 작성해 봅니다. +ㅁ+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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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몽아! 물론 뚝배기몽님의 개선 팁이 틀려다고 생각해서 남긴 답글은 아닙니다.
....어..내용이 나온김에 제가 개선해본 방법을 남겨보았습니다. |
포오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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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흠.. 드바루같은느낌이네요 판도라와 고민중입니다 ㅠ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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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사실.. 오링끼운 상태와 에어홀을 전부 닫음으로 만든상태가 같지만 재미를 위해 오링을... 크흠..+ㅁ+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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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판도라도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음.. 판도라가 단맛을 잘 올려준다는 평이 있던데 그렇다면 그냥 팟디바이스를.. 어...-ㄴ-;;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
Kalli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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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아, 파지법이 에어홀을 막지 못하게해서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하려는 설계의도가 아니었던 걸까요?
쓰면서 오~디테일한데~ 생각했었더랬죠...ㅋ |
뚝배기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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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감사합니다 꿀팁!!
근데 그 경통 결합 밑에 고무 링쪽 말하는게 아니고 덱이랑 분리시 투명 울템 ? pc재질의 투명한 부분 이 위의 탱크쪽과 결합되는 부위를 꽉 잠궈야 된다고 말씀드린건데 제가 잘못 적엇나봅니다!! 투명부분을 교체할 수 잇는 파츠를 바꾸면서 헐렁 하게 껴졋는지 자꾸 덱을 돌릴때 같이돌아가 위쪽에서도 액상이 나오는걸 보고 적어본건데 잘못전달됫네요! 파이오니아0.8 로 꼭 써보고 싶은데 꿀팁있으면 더 공유 부탁드립니다!!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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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오도과멘은 판도라 가셔야 합니다. 팟디 아니고서는 |
Good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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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보니 1.0 핀이 출시 될거 같습니다 ^^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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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an아 정말이군요 ø0.1 단위로 준비한 사진이 있군요 몸통 각인한것도..+ㅁ+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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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ito아마 느끼신게 맞지 않을까요? 저야 홈에다 오링을 넣어보긴 했지만요..+ㅁ+ |
정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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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몽코일을 최대한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참고 가 될만한 사진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744669#c_2744935 코일룸 자체가 협소해서 높이 조절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
포오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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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판도라도 과멘용으로 써보려했는데 나사나 오링등 단점이좀 나오더라구욤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