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즈(크오크유통사)에서온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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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16 20:19 12,352읽음본문
안녕하세요. 엔퓨즈코리아입니다.
최근 식약처에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에 대한 자료로 인해 엔퓨즈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이 큰 이슈에 놓여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엔퓨즈 제품을 수입하는 수입사로서 취급하시는 사장님들에게 엔퓨즈 社의 입장을 전달 드려야 도리일 것으로 생각하여 연락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식약처에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결과 자료에 나와있듯 엔퓨즈 社의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에서 가향물질 3종(디아세탈, 아세토인, 펜탄디온)이 검출되었습니다.
2. 미국 엔퓨즈社에서 확인된 내용으로는 디아세틸, 아세토인, 펜탄디온은 큰 범위에서 같은 물질이라 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폐질환 가능 성분으로 경고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기준치는 없으며, 국내 역시 동일합니다.
3. 디아세틸은 기본적으로 구수한 맛을 내는 팝콘, 버터, 바닐라 등의 맛을 표현하는 첨가제로 일반적으로 마가린이나 커피, 바닐라 등의 향료와, 여러 식품에도 존재합니다.
4. 설탕, 인공 감미료의 함유량이 많은 탄산음료를 다량 섭취하면 당뇨 및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반복하여 섭취할 시 건강상의 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사실이나 이를 국가적으로 제제하거나, 불법제품이라 명하지 않으며 언론, 메스컴 등에서는 경고의 메시지만 전할 뿐입니다.
5. 쥐를 대상으로 한 디아세틸의 반수치사량(LD50)은 체중 kg당 1.58g이며, 초산(3.1g)보다 2배, 소금(4g)보다는 2.5배로 초산, 소금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안전한 물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6. Ecigarette researcher Dr Konstantinos의 말을 인용하자면 디아세틸은 연초담배(1일 20개 소비 기준) 5870ug/일, 전자담배(1일 3ml 소비 기준) 56ug/일 으로 담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함유량이지만, 인체에 유해함을 줄 수도 있다 판단하여 미국에서는 사용의 경고만을 주고 있을 뿐입니다.
7. 엔퓨즈 社의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은 구수한 버터맛 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향료에서 디아세틸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전 제품 미국에서 제조하여 수입하는 제품으로 미국 내 기준에 충족된 제품으로 활발하게 유통되어 왔습니다. 디아세틸이 포함되었다고 해서 미국 내 판매가 금지되는 등의 규제는 전혀 없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에 대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불법제품이 아님을 안내 드립니다.
8. 이번 식약처의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관련 분석 내용는 대마성분인 THC의 용매제로 사용되는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함유 되었는지가 가장 큰 이슈이자 국내 전자담배 액상 사용금지 권고가 내려진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미국의 전자담배 관련 폐질환의 이유가 THC의 용매제로 사용되는 비타민 E 아세티이트의 성분으로 밝혀졌기에 이를 규제하기 위함 입니다.
9. 현재 위의 내용으로 미국의 엔퓨즈 社와의 소통 중에 있으며, 전자담배 액상의 성분이 이슈화되고 있는 지금, 한국 정부의 상황등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대한 요청을 하였습니다.
10. 엔퓨즈 社는 미국 VAPE SHOWCASE DALLAS 2016 에서 BEST TOBACCO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액상회사로, 유해성에 대한 문제 없이 미국 내 활발한 유통을 해왔으며 크림 오브 더 크랍 액상 역시 미국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액상입니다. 엔퓨즈 社에서는 한국만을 위해 현재 이슈 되고 있는 디아세틸 외 3종의 가향 물질이 100% 제거된 액상을 개발할 예정이나, 크오크의 성분 중 하나인 바닐라 및 버터 향에는 디아세틸이 무조건 존재하기에 이를 제외한 채 같은 맛을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것이 사실입니다. 엔퓨즈社는 맛과 국내에서 요구하는 안전성까지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개발 이후 정확한 성분 분석 이후에 유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추후 국내에서 디아세틸에 대한 기준치 등 관련 법령이 신설되어,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제품은 판매 금지 및 수입을 중단할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추후 발표될 법적 기준치에 맞춰 이에 초과되는 제품들은 판매를 금지할 것이며, 기준치에 포함되는 수준이라면 지속 유통을 할 것이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 엔퓨즈社에서 성분 분석표를 제공 받아 이를 유통전 미리 공개하고 인증된 제품만을 유통할 것입니다.
현 상황에 엔퓨즈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은 불법 제품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이번 이슈로 많은 걱정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식약처에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에 대한 자료로 인해 엔퓨즈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이 큰 이슈에 놓여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엔퓨즈 제품을 수입하는 수입사로서 취급하시는 사장님들에게 엔퓨즈 社의 입장을 전달 드려야 도리일 것으로 생각하여 연락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식약처에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결과 자료에 나와있듯 엔퓨즈 社의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에서 가향물질 3종(디아세탈, 아세토인, 펜탄디온)이 검출되었습니다.
2. 미국 엔퓨즈社에서 확인된 내용으로는 디아세틸, 아세토인, 펜탄디온은 큰 범위에서 같은 물질이라 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폐질환 가능 성분으로 경고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기준치는 없으며, 국내 역시 동일합니다.
3. 디아세틸은 기본적으로 구수한 맛을 내는 팝콘, 버터, 바닐라 등의 맛을 표현하는 첨가제로 일반적으로 마가린이나 커피, 바닐라 등의 향료와, 여러 식품에도 존재합니다.
4. 설탕, 인공 감미료의 함유량이 많은 탄산음료를 다량 섭취하면 당뇨 및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반복하여 섭취할 시 건강상의 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사실이나 이를 국가적으로 제제하거나, 불법제품이라 명하지 않으며 언론, 메스컴 등에서는 경고의 메시지만 전할 뿐입니다.
5. 쥐를 대상으로 한 디아세틸의 반수치사량(LD50)은 체중 kg당 1.58g이며, 초산(3.1g)보다 2배, 소금(4g)보다는 2.5배로 초산, 소금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안전한 물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6. Ecigarette researcher Dr Konstantinos의 말을 인용하자면 디아세틸은 연초담배(1일 20개 소비 기준) 5870ug/일, 전자담배(1일 3ml 소비 기준) 56ug/일 으로 담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함유량이지만, 인체에 유해함을 줄 수도 있다 판단하여 미국에서는 사용의 경고만을 주고 있을 뿐입니다.
7. 엔퓨즈 社의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은 구수한 버터맛 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향료에서 디아세틸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전 제품 미국에서 제조하여 수입하는 제품으로 미국 내 기준에 충족된 제품으로 활발하게 유통되어 왔습니다. 디아세틸이 포함되었다고 해서 미국 내 판매가 금지되는 등의 규제는 전혀 없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에 대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불법제품이 아님을 안내 드립니다.
8. 이번 식약처의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관련 분석 내용는 대마성분인 THC의 용매제로 사용되는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함유 되었는지가 가장 큰 이슈이자 국내 전자담배 액상 사용금지 권고가 내려진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미국의 전자담배 관련 폐질환의 이유가 THC의 용매제로 사용되는 비타민 E 아세티이트의 성분으로 밝혀졌기에 이를 규제하기 위함 입니다.
9. 현재 위의 내용으로 미국의 엔퓨즈 社와의 소통 중에 있으며, 전자담배 액상의 성분이 이슈화되고 있는 지금, 한국 정부의 상황등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대한 요청을 하였습니다.
10. 엔퓨즈 社는 미국 VAPE SHOWCASE DALLAS 2016 에서 BEST TOBACCO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액상회사로, 유해성에 대한 문제 없이 미국 내 활발한 유통을 해왔으며 크림 오브 더 크랍 액상 역시 미국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액상입니다. 엔퓨즈 社에서는 한국만을 위해 현재 이슈 되고 있는 디아세틸 외 3종의 가향 물질이 100% 제거된 액상을 개발할 예정이나, 크오크의 성분 중 하나인 바닐라 및 버터 향에는 디아세틸이 무조건 존재하기에 이를 제외한 채 같은 맛을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것이 사실입니다. 엔퓨즈社는 맛과 국내에서 요구하는 안전성까지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개발 이후 정확한 성분 분석 이후에 유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추후 국내에서 디아세틸에 대한 기준치 등 관련 법령이 신설되어,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제품은 판매 금지 및 수입을 중단할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추후 발표될 법적 기준치에 맞춰 이에 초과되는 제품들은 판매를 금지할 것이며, 기준치에 포함되는 수준이라면 지속 유통을 할 것이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 엔퓨즈社에서 성분 분석표를 제공 받아 이를 유통전 미리 공개하고 인증된 제품만을 유통할 것입니다.
현 상황에 엔퓨즈 크림 오브 더 크랍 제품은 불법 제품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이번 이슈로 많은 걱정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12

댓글 15건
뿅뿅아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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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여러분들의 선택이겠죠?^^ㅎ
그래도 먹자 ㅠㅠ |
뱀뱀뱀1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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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20%정도 남은거만 먹고 이제 놓아주려구요 ㅜ 찝찝 |
뿅뿅아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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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뱀13저도 6병남은것만 먹고 ~이제는 보내줘야겠어요 ㅎ
이리죽나 저리죽나 ㅎㅎ |
앰비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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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바닐라에도 들었네요 다 제가 좋아하는건데
크오크도 포기 못하겠어요... |
sce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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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쪽은 금지고 미국은 사용 자제 권고 수준인가보네요 |
CrissAng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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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향이라면... 시디즈팝도? |
다니단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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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발바닥이랑 낙엽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어쨌거나 그냥 저는 먹으렵니다. |
오직한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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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 배기가스도 먹고살아왓는데
그깟 성분먹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ㅎㅎ 그래도 몸 걱정때문이라면 정작 전담을 안하는게 정답이겟죠 맛난건 안먹고사는게 더 몸에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ㅎ |
뿅뿅아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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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한길정답입니다 뭐 미세먼지 안먹는것도아니고
고기 굽는 연기 안마시는것도 아니고 ^^ 그냥 어짜피 헤롭더라도 연초보다 덜헤롭다고 생각했으니 그냥 ㄱ ㅎ |
Jazz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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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사용하는 우리나라 명언이 있지요.
"모르는게 약 이다" 좀 변형 시켜보자면...? " 아는게 병 이다" 정도 ㅎ |
다뷛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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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오크 입홉이 인생액상이라서 고민했는데 수치보니까 뭐... 그래도 연초보다 월등히 낫다 라는게 제 결론이었습니다ㅎㅎ |
때자님의 댓글

![]() |
미개봉 3병이나 있는데 ㅠㅠ
모르면 맛나게 먹었을걸 ㅠㅠ 버리긴 아깝고 ㅠㅠ |
계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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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몇년째 먹었어도 아무 일 없었는데 거참... 괜히 맛이 달리지질 않길 바랄 뿐이네요. 그렇게 유해하질 않길 바란다면 전담 끊어야죠... |
DHL택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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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맛이나 크리미한 종류에서 검출이 된다고하던데 하지만 연초보다 훨씬 낫죠 그러니 계속 맛있게 먹어야죠 |
DNA를좋아하는Dav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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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오크 흰뚜껑와 검뚜껑의 차이는 뭔지 궁금함니다.
엄연히 색도 맛도 다른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함니다.. 유통사쪽의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 쓰고나니 유통사 분이 아니셨네... 죄송함니다 ㅋㅋ 받아쓰기 하신건지 모르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