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9] DRAG X & V-MATE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비만버억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기기는
드래그 X 와 브이메이트 라는 기기입니다.
이번 나눔을 진행해주신 OG9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주의!! 본 제품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첨되신분들도 마찬가지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지구에서 택배가 왔을 당시에 기기를 보내셨다기 보다는
과자를 보내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 사진 때문이죠
혹시나 과자만 있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과자를 다 꺼내보니 기기가 들어있었습니다.
과자를 평소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기를 살펴보니
과자가 어디로 갔는지...모를 정도로 흡입하였습니다.
잠시 오지구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오지구 공식몰
"오지구"는 부푸/아스베이프 한국 본사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수입된 정품 제품만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용자는 어떻게 정품과 가품을 구별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구매하실때 이렇게 정품스티커가 붙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점을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품 스티커는 차후에 고장이 생긴다면 A/S와 직결이 되기 때문에
확인해보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네!! 이렇게 부푸에 대한 잠깐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제 제품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기기는 DRAG X & V-MATE 입니다.
DRAG X : 18650 외장배터리 한발 모드기기
V-MATE : LCD화면이 없는 V-THRU PRO
구성품
DRAG X 기기
V-MATE 기기
PnP 팟 (DRAG X 탱크)
VM-1 코일(0.3옴) , VM-6 코일(0.15옴)
C 타입 케이블
사용설명서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DRAG X 부터 보시겠습니다.
DRAG 제품!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개인적으로는 '램프업'
DRAG 1,2 이번에 받은 DRAG X 를 사용해보았지만
아주 빠른 램프업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많은 분들이 아주 빠른 램프업에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드래그X 또한 램프업이 아주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포함하지 않은 무게가 115g 이였습니다.
※다소 기기 가죽에 따라 무게가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볍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주머니에 넣었을 때는
약간 삐저나오는 길이를 가지고 있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으실 때는 꼭 파이어 버튼 다섯번을 통해
전원이 꺼짐을 확인하시고 넣으시길 바랍니다!!
(무게샷 찍을려고 한번 저울 구매해봤습니다ㅎㅎㅎㅎ;;;)
또한, 510어댑터를 통해서 다른 무화기 장착도 가능하니
이 점도 참고바랍니다!
호환되는 코일은 RBA를 포함한 모든 PnP코일이 호환됩니다.
배터리를 장착하고 켜보니 이렇게 게임과 같은 LCD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배터리를 넣었는데 버튼부의 결함인지 접점부의 결함인지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해서 놀랬습니다.
베이핑의 와트, 퍼프수, 사용시간에 따라 랭킹을 올리실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시는 화면은 와트 60W 까지 지원하는 모드이며
파이어 버튼 3번 타타닥!! 누르시게 되면 80W 까지
지원하는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과 +버튼을 동시에 누르게 되면
완전잠금 (잠금푸시는 방법도 같습니다.)
전원버튼과 -버튼을 동시에 누르게 되면
퍼프수 초기화가 됩니다.
팟 용량 : 4.5mL
팟 재질 : PCTG (시트러스 계열에 강하다.)
저항값 측정범위 : 0.1옴 ~ 3.0옴
출력전력 : 5W ~ 80W
출력전압 : 3.2V ~ 4.2V
이라고 합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액상은
자작액상(연초디저트계열 액상)을 한번 넣어서 베이핑 해보았습니다.
저는 고와트 유저가 아니라서 60와트로 한번 베이핑해보았는데
기존 서브옴탱크에 비해서는 맛표현이 드라마틱하게 우수하다라는
맛표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80프로정도는 올라온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3옴에서는 0.3옴 치고는 맛표현이 그래도 준수한 편이나,
뭔가 모르게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드는 코일이였습니다.
코일을 사용해보면서 탈 때까지 베이핑을 해보았는데
0.15옴(60W) 5.5카토
0.3옴(35W) 6.5카토 정도 먹으면 맛에서 변화가 있으며 탄맛이 올라왔고,
기존의 서브옴탱크들의 코일정도의 준수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V-MATE 입니다.
팟 용량 : 3mL
팟 재질 : PCTG (시트러스 계열에 강합니다.)
배터리용량 : 900mah (내장배터리)
출력 전력 : 17 W
팟 저항값 : 0.7옴
무게 : 42g
작동 방식 : 흡압센서에 의해 동작
먼저 누수에 대한 부분에서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팟 한개를 사용하는 동안에
흡압이면 흡압
무는 감이면 무는 감
밀어주는 힘이면 힘
누수방지면 누수방지
개인적으로는 기대감이 그렇게 크게는 없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베이핑을 해보았는데
좋은 기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V-MATE 는 딱히 말씀드릴게 없네요 너무 간단하고 좋은 기기인 것 같아서요
혹여나 누수가 난다고 해도 흡압센서랑 단차를 주었기에 결로로 인해서
고장이 나는 경우를 조금이나 막아 놓았닥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사진이 왜 업로드가 안되죠....???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은데.....ㅠㅠ이때부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마지막으로 기기별로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DRAG X & V-MATE
장점
1. 코일의 호환성 (DRAG X)
2. 가죽과 합금의 유려한 디자인 (DRAG X)
3. 510 어댑터 장착하여 여러 무화기 장착 가능 (DRAG X)
4. 빠른 램프업 (DRAG X)
5. C타입 지원 (DRAG X)
6. 가벼운 무게 (DRAG X, V-MATE)
7. 흡압 (V-MATE)
8. 드립팁 무는 감 (V-MATE)
9. 누수 방지 (V-MATE)
10. 가성비로 구매가능한 입호흡, 폐호흡 기기
단점
1. 누수시 청소가 불편 (DRAG X)
2. 은근히 탱크 분리시 강한 자석 (DRAG X)
3. 배터리 접점 불량 (DRAG X)
4. 폐호흡기기인지 입호흡기기인지 애매한 위치 (DRAG X)
5. 흡압센서방식이 아닌 버튼식이였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 (V-MATE)
매일 적다가 보면 주저리주저리 적는 것 같아서....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스럽네요...
많은 내용들을 전달하고자 하니....주저리주저리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나아지는 리뷰 기대해주세요~
댓글 6건
HarryO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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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브이메이트는 전원버튼도 없나요? |
비만버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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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Oh네 버튼이 아예없고 자동흡압방식입니다 |
HarryO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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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버억답변 감사합니다! |
하나둘셋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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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뷰 너무 잘해주셔서 정보 잘 보고가요^^ |
비만버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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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넷아이고 감사합니다
(사진이 올라갔다면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텐데....ㅠㅠ아쉽네요ㅠㅠ) |
내돈내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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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뒤죽박죽인데 제가 써본다는 느낌처럼 몰입감이 있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