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3개의 액상 중 아이스 모히또 액상은 어제 후기를 남겼습니다.ㅎㅎ

아이스 파인애플 액상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단맛은 3/5 (중간이상)
쿨링은 2.5/5 (적당함)
타격감은 1.5/5 (살짝부족?)정도인것 같습니다
 

저는 단맛을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단맛을 조금만 줄이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액상일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탕맛처럼 약간 물리는 느낌은 아니고 시원한 쥬스맛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파인애플 특유의 약간 새콤한느낌은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달달해서 그런지 베이핑이후에 입에 살짝남는 텁텁함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총점은 3.5

개인적으로 단맛만 조금 줄이면 아주 맛난 액상이 완성될것 같습니다.


아이스 머스켓 액상은 반카토정도 베이핑하고 난 후기입니다.
단맛 2.5/5
쿨링 3/5
타격감 2/5

무난무난합니다. 적당히 달달한 청포도향에 쿨링은 파인애플 액상보다 약간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단맛이 적당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파인애플보다는 저는 이쪽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쿨링은 저는 조금 강해도 즐기는 편이라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쿨링에 아주 약한분이 아니라면 대부분 맛있게 베이핑할 액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히또, 파인애플, 머스켓 3가지 액상을 베이핑해보았는데
딱 하나만 골라서 사야한다면 저는
뚜렸한 특색이 있었던 모히또액상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단맛에 물릴때 손이갈듯 합니다.

맛있는 액상들 맛보게 해주신 베어쥬스 감사드리면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