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보시기에 작은 찍힘에 이렇게 유난떨어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판매자 대응에 상당히 불쾌하고 물론 찍힌 부분쪽면 사진을 요청안한 제 잘못도 있지만 참 기분 더럽네요. 생각할수록 화도 나고 궁금해서 다시 문자해봤는데 하지 말걸 그랬네요. 중고거래 참 어렵습니다.. 저도 화가나서 문자를 저딴식으로 했네요.. 불쾌하시면 글 삭제 하겠습니다.
이래서 중고거래시에는 직거래가 좋아요. 제가 보기엔 두분 모두 서로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구매자분도 판매자분도 두분 다 기분 나쁜상황...그리고 중고거래상 사용감이 있을수는 있으며 중고가 생각하면 괜찮지 않나요? 중고기 괜히중고는 아니니까요. 판매자분도 저부분을 미리공지하고 자기딴에서는 신경안썼다 하는데 자기가 신경이 안 쓰이는거지 다른 사람한테는 신경 쓰일 수 있는부분인데, 서로 합의하에 환불보단 돈을 조금이라도 일부 환불 해줬으면 서로 기분이 이렇게 까지 상했을까싶네요.
뭐 물론 모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중고거래시에 무조건 하자는 알려주고 팔자라는게 제 마인드라. 아니면 미개봉을 팔거나요^^ㅋㅋㅋㅋ
@달밤에제가 기분이 나쁜건 가격, 환불을 못받아서가 아닙니다..ㅠㅠ
가격도 저렴하게 구매한것도 사실이고 제가 환불 요청을 한거또한변함없는 사실이지만 제가 기분 나쁜건 저 사람의 태도인거죠..
크기가 작든 크든 미리 고지 받지못한 찍힘이 있었고 그 찍힘을 발견하고 보내준 사진을 다시 봤을때 하필 그부분의 사진만 없었고 그부분에대해 말을 하면서 환불요청을 했는데 저런식으로 답장이 온거에 불쾌감을 느낀겁니다. 달밤에님 말씀처럼 중고이고 가격도 저렴하게 산건 맞지만 미리 사진을 받아 거래했는데 그 사진외 다른 부분에서 찍힘이나 기스가 발견됐는데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그건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